제124집: 천주주의 1983년 01월 1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2 Search Speeches

미국을 하나님의 사'의 세계로 만"어야

그래서 요즈음에 내가 계획하는 것이 뭐냐? 흑인교회 책임자들, 몇백 만 흑인교회 최고의 거두를 몇백 명 모아 가지고 교육시킬 거예요. 그다음에는 스페니쉬계의 교회 책임자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을 시킬 거예요. 그래서 이걸 합해 가지고 백인세계의 저라는 목사들을 모아서 전부 다 교육하려고 하는 거예요. 거꾸로 하는 거예요, 거꾸로. 기분 좋지요? 그거 좋아요? 「아니요」

그래 놓고 그다음엔 카우사(CAUSA;남북미통일연합) 활동과 더불어 이 사람들의 배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회에 들어가서 부흥회를 하는 거예요. 텅텅 비어 있는 기독교 교회에 그 목사들을 내세워 부흥회를 해가지고 전부 다 통일교회 기동대를 만들어서 그 교회 채우는 운동을 하자 이거예요. 그 일을 시작하라고 내가 지시해 놨다구요. 더우기나 유명한 신학자들이 동원돼 가지고 국가적 조직을 해서 지금 출발하게 돼 있다구요. 그런 일을 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래 여러분 미국 사람보다도 아시아 사람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일본 사람을 시키는 거예요. 어때요? 응? 어때요? 「……」 그런 운동이 어때요?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나쁩니다」

내가 미국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미국은 본래 인디언 나라예요. 레버런 문은 인디언의 사촌이예요, 사촌. 그러니 탕감복귀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백인들은 그저 마약에 다 죽어간다 이거예요. 그렇다고 전부 다 죽일 것이 아니예요. 이건 아시아인이 아니면 구해 줄 수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망할 길을 가는 거예요. 산 송장이 돼 가는 거예요, 이것들! 서구 사람들이 올 때는 총칼을 들고 왔지만 아시아 사람들이 올 때는 사랑을 가지고 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다르다구요. 지금 레버런 문이 이 나라에서 그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그 놀음하는 거예요.

이 무니들, 서양 무니들, 아메리칸 무니들 갈 길이 만리 같은데 불평이 많아요. 10년 동안 다 지내 봤다구요. 어때요? 그런 것 같아요, 안 그런 것 같아요? 여러분들 자신이 대답해 보라구요. 새로운 운동을 하려고 일본 식구들 전부 모아 가지고 새출발시키려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모일 때 어때요? '아이구, 새출발해라 해 가지고 또 우리를 고생시키려고 한다' 그런 말을 해요, '아이고, 희망의 날이 왔다. 어서 하면 좋겠다' 해요? 어떤 거예요? 「어서 하면 좋겠다고 합니다」 따라오라구요, 따라와요. 원하면 여러분들 시킬 것이고, 원하지 않으면 안 시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