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집: 기성축복과 혈통복귀 1978년 11월 07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04 Search Speeches

해와를 통한 아담복귀식

자, 이제부터는 해와를 통해서 아담을 복귀하는 식이예요. 알겠어요? 아담을 복귀하는 데에는 전체가 다 들어가는 거예요. 역시 그러한 상징으로서 준비된 이 술을 먹음으로 말미암아 이 식이 완결되는 거예요. 아시겠지요?

이제 이 식을 하려면 천사장 입장에서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선생님을 통해야 합니다. 반대예요, 정반대예요. 여기서 주는 것은 이렇게 주는데, 받는 것은 또 반대로 받게 되거든요. 여기서는 이렇게 들어가서 아담이 복귀되고, 나에게 줘 가지고 아담을 복귀하는 거예요.

내가 천사장의 입장도 되고 아담의 입장도 돼 가지고 아담을 만드는 것입니다. 한 단계가 높아지지요? 그거라구요. 여기서부터 천사장을 복귀하여 여기 와 가지고…. 하늘 앞에 천사장으로서 완성된 해와의 입장인 어머니를 통하여 아담에게 줌으로 말미암아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지요? 이래 가지고 반대로 해요. 내가 천사장 완성급, 아담 완성급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해와가 완성되게 하고 전부 다 해서 아담 완성 자리로 한 단계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 식이예요. 알겠지요?「예」

자, 이제 협회장한테서 어머니를 통하고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여자가 받는 거예요. 여자가 받으면 절반만 마셔요. 인사하면서 절반은 받아 마시고, 그다음에 남편이 인사하면서 그 나머지를 받아 마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한 몸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몸을 받는 거와 마찬 가지라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거예요. 이런식이예요. 아시겠지요?「예」그걸 들고 대표자들이 요와 같이…. 다했어요? 똑바로 서요. 바로 서라구요. 다른 사람들도 쭉 마시라구요.

여기서부터 아까 한 것과 같이 가만가만 일곱 발짝을 걸어서 여기까지 나오는 것입니다. 나오면 이제 기도만 해주면 식이 끝나는 거예요. 이것이 결혼식이예요. 아시겠지요?「예」자, 이제 기도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