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집: 실적을 갖추자 1986년 06월 06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54 Search Speeches

통일교회가 세계-서 '"한 위치- "어서고 있음을 알아야

지금 CIA는 그렇지 않다고 보지만 공산당은 말이예요, 레이건이 문제가 아니고, 저 교황이 문제가 아니고, 레버런 문이 문제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왜 이런 말을 하느냐? 우리가 국제 사조에 있어서, 세계에 있어서 어떤 중요한 위치에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이 알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옛날같이 그저 들어와 가지고 식구들이 연락하고 뭐 이렇게 이렇게 하는, 10년 전 20년 전 그때와 같이 생각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 통일교회나 자유세계에 있어서 레버런 문의 신변을 어떻게 보호하느냐 이거예요. 즉 생사문제가 좌우될 수 있는 자리에 들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은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예」 여러분들 10년 전만 해도, 나이 20대에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이제는 30대 40대가 되어 대사회의 기준 앞에 평준화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와서 이런 말을 이해할 수 있고, 이런 환경을,위치를 우려해 왔던 것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말도 해주는 거예요. 그전에는 몰랐지, 전부 다.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은, 우리는 전부 다 하늘나라의 정보원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이제 앞으로 선생님이 회의할 때는 많은 사람 참석 못 하게 할 거라구요. 올 때는 몇 사람만 만나 보고 왕래해야 할 때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런 모임이 전부 다 CIA에 보고가 되고 다 이런다는 거예요. 너저분하게 모여 가지고 하는, 많이 모이는 그럴 때는 지나갔다구요. 그것은 이제부터 입을 지킬 줄 알아야 되고, 행동을 보여 주는 때라는 거예요. 보안문제에 있어서 말이예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내가 지금 왔다 하면, 벌써 CIA KGB가 뭘하고 있느냐 하면 전부 다 촉각을 세워 별의별 장치를 하고 있다, 이렇게 봐야 된다구요. 자, 그렇게 된다는 것은 선생님의 생명에 직결될 수 있는 위험성이 동반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제….

레버런 문이 감옥에서 나와서 뭘할 것이냐 할 때, 한국에 가 가지고 6개월 있다 온 거예요. 그게 얼마나, 전략적인 의미에서 상당히 멋진 작전이예요. 이번에 들어온 것은 기관이 전부 다 휴가 시즌에 들어가기 때문이예요. 모든 기관들이 이럴 때라구요. (웃음) 선생님은 벌써 그런 것까지 생각하고 다니는 사람이예요.

그러니까 앞으로의, 이제부터의 일은 이 기간에 우리가 해야 된다구요. 세상을 대해 가지고 우리가 할 일은 이런 휴가 시기에, 남들이 놀 때에 우리는 더 일을 해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 여러분들 선생님이 한 6개월 없었는데 선생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예」

한국은 어떨까요, 한국은? 뭐 선진국이라고 해 가지고 최고의 힘을 다 가진 그 위에 선 미국의 여러분들이 그렇단다면 한국은 어떻겠어요? 아시아, 일본 나라에 있는 식구들은 더할 것이 아니예요? 자, 이거 보라구요. 각국 나라가 전부 다 선생님이 오기를 바랄 때가 벌어졌는데 미국에 와 있다면 전부가 불평해요. 왜 미국에만 가 있느냐 이거예요. 미국은 원수가 많지 않느냐 이거예요. 일본 나라도 원수고, 독일 나라도 원수고, 구라파도, 여기 남미도 전부 다 싫어하는데 왜 레버런 문이 거기에 있느냐 하고 항의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지만 모든 국가들이 그 미국에 있지 않고 한국에 가 있기를 바래요, 한국에 있기를. 한국은 괜찮다, 이렇게 본다는 거예요. 그거 인정해요? 미국보다도 한국에 가 있는 것을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럴 게 아니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런 거 생각해 봐요?「예」 여러분들도 그런 거 다 생각하고 움직여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