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집: 총탕감 시대 1998년 02월 2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92 Search Speeches

초교파 운동을 통해 교파를 통일해야

『오늘날 청소년들이 나무 그늘에 숨어서 사랑하는 것은 아담 해와가 나무 그늘에서 부모의 공인을 받지 않고 불륜한 사랑의 인연을 맺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씨를 뿌려놓았기 때문에 그렇게 거둬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국경을 초월하고, 시대를 초월하고, 사상과 주의를 초월하며 세계적인 공통현상으로 벌어질 때가 올 것이며, 그 때가 끝날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때가 되었습니까? (훈독 내용)』

정치하는 녀석들은 말이에요 몇 개국에 그 일을 심었느냐 하는 것이 자랑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그게 악마지요. 그걸 임자들이 때려잡을 생각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래, 종교권이 연합 운동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 그걸 재석이 불러 가지고 빨리 하라구.「예.」재석이는 초교파 운동을 해서 이제 그 놀음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북한에도 재석이를 중심삼고 초교파연합회를 세워야 됩니다. 북한이 원하는 것이 뭐예요? 종교연합을 중심삼고 우리가 주동이 되어서 전부 들어올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야 잔소리가 없어요. 교파 싸움을 못 하게 만들어야 돼요. 그걸 다 알고 있어요. 교파가 싸움하고 있는 것을 여기서 통일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읽으라구. (이후 훈독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