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영계를 바로 알자 -0001년 11월 30일, Page #69 Search Speeches

영계를 가르쳐 줘야

이번에 기성교회를 잘 믿던 장로 부부를 만났는데 나이가 칠십이 되어 와요. 영계가 있는지 없는지, 종교를 믿으면서도 모르더라구요. 천당이 있다면 어떻다는 걸 모르잖아요? 깜깜 천지지. 지옥이 어떻게 돼 있고, 자기가 어드런 곳에 갈 수 있다는 걸 모르잖아요?

이상헌씨가 영계에 가 가지고 전체 영계의 모든 계열적인 곳들을 방문하면서 하나님이 명령해서 지상에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을 교재와 같이 전부 다 적어 보냈어요. 그걸 딱 보면 영계의 조직편성에 대해서 훤하잖아요? 훤하지요? 그게 대단한 거예요.

상헌씨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자기가 여기에 와 보고 나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고생할까 봐 자기가 선배로서 영계에 대한 것을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세상 삶이 끝나서 영계에 들어와 살게 될 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거예요. 이게 수천 년 수만 년 도움을 받는다는 거예요.

「이번에 워싱턴에 간 사람들이 훈독회가 뭔지를 모르고, 아버님, 갔습니다. (문평래 파라과이 회장)」갔다 왔어?「예. 제가 여기에 왔기 때문에 보고를 못 받았습니다. 파라과이의 변호사 대표하고 대학총장 했던 사람하고 둘이 갔는데요, 훈독회가 뭐라는 걸 설명을 잘못 하겠어요. 그래서 하여튼 가보라고 했습니다.」훈독회 모임이라고 쓰여 있는데….「예. 훈독회라고 쓰여 있는데, 처음에는 좀 당황했을 겁니다.」

자기들이 훈독회가 뭐냐 하는 것을 모른다 이거예요. 자기들이 이름난 사람이라면 세상의 한다 하는 회의라든가 세미나에 안 가 본 데가 없어서 모를 것이 없는데, 훈독회는 처음 듣는 소리라는 거예요. 워싱턴까지 가 가지고 훈독회를 하는데, 그 비용이 얼마야? 이번에 214명 하는데 64만 달러가 날아갔어요, 64만 달러. 64만 달러면 그 돈으로 축복가정들에게 집을 한 채씩 지어 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것도 부잣집이라구요.

옛날에는 7백 명이 모이게 될 때는 한 사람 앞에…. 우리 초대교회 시절이지요. 1950년대, 1960년대에는 8백만 달러가 들어갔어요. 한 사람에 1만 달러 이상을 썼다는 거예요. 그때 돈 많이 썼지. 박보희를 시켰기 때문에 돈을 많이 썼다구요. 그래, 곽정환을 시켜 가지고는 3분의 1을 가지고 할 수 있다구요. 1만 달러면 세 사람, 네 사람 할 수 있는 거예요. 사 육은 이십사(4×6=24) 아니예요? 그렇잖아요? 240명을 잡으면 말이에요, 1만 달러에 네 사람을 친 거거든. 옛날에는 한 사람이에요. 보희 식으로 하려면 책임자를 몇 번씩 찾아가야 했다는 거예요. 비용 쓰고, 점심 대접하고 이러면 그렇게 들어가요. 그래, 돈 많이 뿌렸지.

국가 메시아들이 가 가지고는 그걸 거둘 줄 몰라요. 선생님 대회에 참석했던 명단을 가지고 하면 될 텐데….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 대회나 카우사(CAUSA;남북미통일연합) 대회를 할 때 돈을 얼마나 뿌렸는지 몰라요. 그 참석한 명단들 갖고 있어요, 국가 메시아들? 그런 명단도 안 갖고 있는 녀석들이 있더라구. 세상에! 그때에 와서 식구들하고 전국적인 세계적인 명단을 만들어 가지고 명부를 3천 매를 기록한 거예요. 이렇게 클 거라구요. 이렇게 클 거예요. 거기에 없는 사람이 없어요. 여기에 왔던 사람들이 사진이 얼마나 인상적인지 몰라요. 그들을 찾아가서 그 대회에 대해서 설명을 듣겠다고 문총재의 국가 메시아, 그 나라의 대표가 왔는데 박대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