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2집: 제24회 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말씀 1991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60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날- 새로운 결의를 다시 하자

오늘 하나님의 날에 그런 결의를 다시 해야 되겠어요. 참부모님이 하나님을 모시고 가정을 끌고 오는 배후에 남겨진 모든 역사적인 승리의 기반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나도 그 노선의 그림자 모양으로라도 이 나라 앞에…. 부모님은 반대받으면서 개척해 왔지마는, 여러분은 환영받으면서 일할 수 있는 거예요. 부모님은 반대받으면서 개척한 모든 것을 다 흘려 버렸어요. 여러분 앞에는 반대가 없기 때문에 전부 다 이제 진짜 사랑하고 눈물로 통곡해 가지고 갖춘 그 결실은 여러분들이 천상세계에 갖고 갈 수 있는 소유가 됩니다. 여러분의 재산이에요. 알겠어요? 시집가는 데 혼수와 마찬가지예요. 평안도 말로는 시라리라고 그래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우리 본고향 하나님으로부터 우리 선조들이 전부 다 환대하느냐 비웃느냐 하는 것은 뭐냐? 하늘나라 백성을 얼마만큼 사랑해 가지고 데리고 들어가느냐 하는 거예요. 그것이 저나라, 하늘나라의 가족 앞에 편입돼 가지고 복 받을 수 있는 자기 재산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도 많이 낳으라구요. 그 다음엔 믿음의 아들딸 백 명 이상…. 예수님이 부활한 후, 오순절에 120명의 문도가 전부 다 세계적 선교를 시작했지요? 120명의 문도는 세계 국가의 대표입니다. 세계적 국가 대표를 세웠던 거와 마찬가지로 일족에 있어서 120가정 이상을 수습해 가지고 여러분과 일체 되어야만 예수님이 실패했던 것을 수습하는 거예요. 실체 부부가 되어야 됩니다. 부부가 되어 120명 상대권, 그 다음엔 72명 상대권, 12제자 상대권, 거기에 세 아들 상대권을 세워 그 세 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의 사위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야 비로소 하늘나라의 하나의 종족적 승리권이 형성된다는 것을 알고 어떻게든지 일족을 수습해야 됩니다.

일족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에 이미 퍼진 50억 인류를 사랑해야 돼요. 그리고 나서 구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홈 처치(가정교회) 조직은 없어지지 않았어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그 일족이 하나님을 모셔야 돼요. 그래서 남북을 통일하여 가인 아벨이 하나 되어야 하나님을 맞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 되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갈라져 있던 몸과 마음이, 40년 동안 갈라져 있던 몸과 마음이, 유심 유물로 분단되었던 이것이 비로소 하나 됨으로 말미암아 몸과 마음이 하나 되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이 임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 있어서 지상천국 현현의 시대가 오느니라! 하나님이 직접 이 땅에 와 가지고 전부 다 치리할 때가 오느니라! 누구를 통하여? 참부모를 통해서!

그것을 위해서 서둘러야 돼요. 그런 결의를 다짐하는 데에 오늘 이 하나님의 날을 기념하는 근본적인 의의가 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부모님이 얼마나 수고했던가를 알겠어요?「예.」가정에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로 하나님을 직접 따라다니면서 문총재의 승리의 발판을 닦아 나온 거예요. 이제 조건적인 모든 것을 실체권으로 나라에 갖다 맞추어야 돼요. 실체탕감입니다. 일대일 탕감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가정 가정들이…. 가정에서 타락했으니 가정들로부터 180도 돌려 놓아야 돼요. 무엇을 중심삼고? 거짓 부모로부터 180도 돌아갔으니 참부모를 중심삼고 180도 돌려야 되는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집집마다 참부모 사진을 자기 일족의 선조보다 귀하게 모셔야 돼요. 그런 가정들은 하늘나라의 계대를 이어받을 수 있는 혈족이 되느니라 하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이런 목적을 위해서 있는 충성을 다하고, 가정에서는 효자, 나라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하늘땅을 대표해서는 성자의 도리를 대신할 수 있는 참된 사랑의 주인의 부부가 되고 족장이 되고 민족장이 되고 세계를 대표한 하늘나라의 백성이 됨으로 말미암아 지상에서 영원한 천국세계로 직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인간으로서의 최대의 소원인 해방권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알겠어요?「예.」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부모님을 찬양하고, 그의 혈육으로서의 자기 부부를 찬양하고, 아들딸을 찬양하고, 사랑하는 데 있어서의 하나의 핵으로서 모든 것을 사랑하고 남음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자리가 하나님과 같은 자리요, 부모님과 같은 자리라 할 때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고 부모님의 전권 전체를 상속받을 수 있는 대신자가 되는 것을 알고, 이와 같은것을 향하여 오늘 하나님의 날에 하나님 앞에 새로운 결의를 하는 이 시간이 됨으로 말미암아 의의 있는 축하의 날로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자, 이 목적을 위하여 전진하기를 다짐하는 무리들은 쌍수를 들어 환영할지어다!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