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8집: 나를 알자 1986년 01월 2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23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기반을 통하지 않고" 거동할 수 -" 세계적 환경

그러면 국가적으로 볼 때, 지금까지 국가가 가인권에 있었지만 이제는 국가가 무슨권에 있어요? 차자권에 섰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세계적 장자권 자리에 섰으니 대한민국이 통일교회를 따라오지 않고는 살 길이 없다는 말이예요. 살길이 없어요. 싫든 좋든 안 따라올 수 없어요. 강대국에 둘러싸인 현재의 대한민국의 환경에서 무역을 하든, 무엇을 하든,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통일교회의 기반을 통하지 않고서는 거동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40년 동안 핍박받으면서 이런 준비를 서둘러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 준비가 무슨 준비냐? 먼저 사상적인 면에서 왕좌의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하나님이 사상적인 면에 있어서 왕좌의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그러니 공산당과 통일교회의 싸움은 이미 다 끝난 거예요. 지금 미국과 일본에서 실험을 다 필했다구요. 한국도 예외일 수는 없어요. 그다음에는 과학기술면에서 왕좌의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과학기술에 있어서 선생님이 지금 일본 10대 전자 회사의 연구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고, 연구소 소장들을 콘트롤하는 조직을 갖고 있어요. 그 비밀을 우리 연구소가 전부 다 알고 있어요. 그 이상의 두뇌들을 갖고 지금 콘트롤하고 있다구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예」

그리고 선생님이 세계의 유명한 기계학자들을 모으는 데도 챔피언이예요. 왜? 지금 과학자대회를 통해 가지고 세계 학자들을 다 묶어 놨거든요. 82개국에 우리 아카데미 회원 조직을 갖고 있거든요. 미국 같은 나라에도 기술을 비밀로 해서 감추지만 말이예요, 동부 서부의 학자 몇 사람만 왔다갔다하면 벌써 대번에 아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몰랐지요. 그저 흘러갈 남자인 줄 알았다구요. 과학기술 세계에 있어서 첨단의 자리에 있어요.

그다음에는 무엇이냐? 경제문제에 있어서 금후의 경제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줄 모른다는 거예요. 남미만 하더라도 그래요. 저 브라질이라든가 멕시코는 천 억에 가까운, 팔백 억에 가까운 부채가 있어요. 민주세계가 남미라든가 약소국가에 빌려준 돈을 공산당은 갚지 말라고 데모를 하게 하고 있는 거예요. 안 갚는 날에는 미국의 금융계가 일시에 폭파되게 되어 있어요. 망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런 위기일발의 자리에 서 있어요. 손을 댈 수가 없어요.

그래도 미국은 어떻게 할 줄 몰라요. 어떻게 할 줄 모르니 내가 교육하고 있는 거예요, 4년 전부터. 세계 은행가들만 모아 가지고 내가 교육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연합전선을 취해야 돼요. 1개국 단위를 중삼삼은 경제조정의 시기는 지나간다는 거예요. 미국이 금년만 해도 8천 억에 가까운 적자를 보는 거예요. 미국은 적자국가라구요. 그러니까 경제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레버런 문이 주장하는 세계협력기구를 만들어 가지고 블록체제를 갖춘 금융형태를 구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내가 이미 4년 전부터 교육을 했는데 여기에 세계의 유명한 은행가들이 전부 다 이 권내에 들어와 있어요.

명실공히 경제세계에 있어서 첨단을 가고 있다구요. 그다음에는 언론계에 있어서 공산당이 선전하고 있다는 거예요. 언론계의 첨단의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그다음에는 무엇이냐? 정보세계에 있어서 첨단의 자리로 올라가야 돼요. 이런 모든 만반의 준비를 하면서 세계의 평형기준, 승리의 발판을, 원리가 지향하는 면을 탕감복귀해서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엄청난 역사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것은 선생님이 혼자 한 것 같지만 혼자 한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같이 협조한 거예요. 영계가 동원되어 가지고 한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