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집: 나 1980년 01월 13일, 미국 Page #317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실천하기 위해 힘차게 달려가자

어떤 집에 가게 되면 저 무니 왔다고 '무니, 나 죽이러 온 무니야' 한다구요. 첫번째는 많은 사람이 이랬다구요. 두번째는 '이놈의 무니야!', 세번째는 '이거 못 당하겠구만!', 네번째는 '음-' 달라지는 거예요. 그걸 볼 때 '야, 지독한 사람이 무니구나!' 하는 거예요. 이렇게 변하는것 보면 재미가 있다구요. (웃음) 점점점 변해 가는 거예요. 나중에는 '야, 이상하다!' 하는 거예요. 그게 뭐냐? 전부 다 녹아나는 거예요. 전부 다 담이 무너지는 거예요. '내가 돌아갈 수 있는 천국문, 담이 무너지는구나!' 이거예요. 이거 뼛골을 빨리 엮어 갖다 대야 할 텐데, 담이 무너지는구나! 360집 어느 집을 가든지 다 웃고 반기게 되면, 이제 천국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내 소망의 때가 오는 거예요. 그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그렇게 한 3년쯤 되다 보면 서로가 나와서 아줌마를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왜 기다리고 있어?' 하게 되면 아침때가 되었으니 식사하고 가라고 하는 거예요. 저녁때 되면 또 기다리고 있어요. '왜 또 기다리고 있어?' 하면, '우리집에서 하룻밤 자고 가시오'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또 기다리고 있어요. '왜 또 기다리고 있어?' 하면 '오늘 생일날인데, 잔칫날인데 …' 그런다구요.

그것이 세계를 정복하는 거예요. 사랑으로 세계를 정복하는 거예요. 이것이 얼마나 희망적이냐 이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우주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우주의 중심이 되겠다는 그 자리를 완성할 수 있다 이거예요. 이거 사실이예요. 이게 얼마나 멋져요? 여기서부터 하나하나 복귀섭리의 탕감법에 승리해 역사를 탕감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소망의 천국에서 나는 유도탄같이 아폴로 11호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랑의 아폴로 11호가 되겠다, 하나님의 심정으로…. 생각해 보라구요. (박수)

그게 누구냐 하면 나예요. 그런 여러분이 되어 보겠어요? 한번 되어 볼래요? 여자들, 자기 얼굴을 볼 때 말이예요. '아이고, 내 코가 왜 이래? 아이고, 내 눈이 왜 이래? 아이고, 왜 이렇게? 좀 미인으로 생기지' 하지만 거 아무래도 좋다 이거예요. 걱정하지 말라구요. (웃음) 알겠어요?「예」 옷이야 어떻게 됐든 달려라 달려라. 머리야 뭐 어떻든 메니큐어가 어떻든…. 자, 거 한번 해볼래요?「예」 남자야 뭐 대학을 못 가든 어디를 못 가든 문제가 아니예요. 여러분은 어떻게 달릴 거예요? 날아가는 제트기보다도, 달리는 차보다도 더 휙…. 무슨 수로 달릴 거예요? 그래 이 활주로로 한번 달려 보겠어요?「예!」정말이예요?「예」 옛날에는 여러분들 마음 따로 가고, 눈 따로 가고, 생각 따로 가고, 발 따로 가고, 저마다 제멋대로 갔다구요. 눈은 이리 가고 말이예요, 생각은 이리 가고 말이예요. 귀는 이리 가고, 입은 이리 가고, 전부 다 따로 갔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눈도 사랑의 맛을 보게 되면 한 곳으로 가고, 코도, 귀도, 마음도, 몸도 사랑하면 한 곳으로 간다구요. 전부 다 그러는데, 무엇이 제일 앞장서겠어요? 여러분 마음이예요, 마음. 그다음은 몸뚱이예요. 그다음에는 팔다리, 몸통, 코, 이거 전부 다.

자, 화살이 되어 날아가자! 내가 화살이 되어 날아 가지고 하나님의 심정에 박히면 이거 뺄 수가 없다구요. 이거 전부 다 패스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아이고, 아프다' 하는 것이 아니예요. '아이고, 좋아! 아이고, 좋아!' 하는 겁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남이 보지 못하는 가운데 들어가 산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가자고 하는 대로 하나님이 왔다갔다하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 목적을 향해서 80년도에도 달려 볼지어다. 아멘! 아멘!「아멘!」(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