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집: 종교가 가야 할 길 1978년 09월 18일, 영국 런던교회 Page #175 Search Speeches

1960년부터 7년 동안은 국가를 '심삼고 일한 때

자, 1960년도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 지구성에 가정을 이를 수 있는 이러한 복잡한 내용의 탕감을 거쳐 넘어가 가지고 국가기반 위에 가정을 이루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이라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역사는 1960년도부터 대변혁시대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지금 18년 되었는데, 18년 동안에 세상이 이렇게 변할 수가 있느냐 이거예요. 왜 변하느냐? 통일교회 역사 때문에 그렇게 변한다는 걸 모른다구요, 세상이.

그러니까 하나님이 누구를 붙들겠어요? 자유세계를 버리고, 기독교를 버리고 통일교회를 붙들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나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은, 통일교회 교인들은, 예수님이 골고다 산정을 향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적 골고다를 각자가 십자가를 지고 넘어가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고는 세계를 구할 수 없다구요. 그런 길을 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러한 섭리역사 앞에 여러분들이 불평하고, 뭐 어떻고, '아이쿠, 힘들다' 하니, 이게 얼마나 기가 막힌 놀음이냐 이거예요. 얼마나 기가 막히고 억울한 놀음을 했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하나님이 성경역사 6천 년 동안 한 것이 뭐냐 하면, 메시아 하나 보낸 거예요. 메시아 하나 보낸 거예요. 그런데 우리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는 말이예요. 뭐예요? 가정을 만들어 가지고 전부 다 메시아 자격, 해와 자격을 가질 수 있는 권이 이루어졌다는 걸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얼마나 놀라운 사실이냐 이거예요.

여러분 축복받은 남자들은 신,구약 6천 년 역사와 연결되고, 해와는 지금 통일교회 역사 20년 역사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축복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겠어요, 이제? 이 가정을 깨뜨렸다가는 얼마나 무서운 벌이 가해진다는 걸 알겠어요? 알겠지요?

이래서, 1960년에 비로소 지상에 하나님이 항구를 하나 택해 가지고 상륙작전을 개시한 것입니다. 요것이 만 21년, 21년 노정을 통해 가지고 전부 다…. 이때부터 역사적인 모든 것을 재탕감해 나오는 거예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전부 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메시아의 사명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유대 나라를 중심삼은 탕감역사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건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암만 메시아가 오더라도 다시 나타날 수 없어요. 지나간 일을 청산할 수 있는 기간에 그 일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예수가 와서 해야 했던 것을 다시 해야 된다 이거예요. 구약시대를 완성시켜야 된다구요. 예수가 반대받고 죽어갔기 때문에 반대받는 길이 남아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예수가 반대 안 받고 가정을 이루었으면 교회, 종족, 민족이 전부 다 환영할 것인데, 반대를 받았기 때문에, 전부 다 반대한 역사가 있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은 가정을 찾으려 해도 반대 받는다구요. 가정을 가지고 핍박받는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종족을 품고 핍박을 받고, 민족을 품고, 국가를 품고 핍박을 받아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7년노정을…. 7년노정 기간은 뭐냐 하면, 선생님 가정에 대해서 한국이 아무리 반대하고, 어머니에 대해서 모략하고, 아들딸을 모략하고 별의별 일을 하더라도 깨지지 않을 수 있는 가정적 핍박, 가정적 환난을 극복해야 되는 시대입니다. 어떤 가정, 국가 전체가 반대하더라도 어머니가 반대 안 해야 된다 이거예요. 어머니가 반대하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아무리 욕을 먹고 아무리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그걸 불평하지 않고 따라와야 되고, 아들딸도 그래야 된다구요, 전부 다. 알겠어요?

자, 그래서 국가적 차원을 중심삼고…. 그러면서 7년 동안은 국가를 중심삼고 일하는 거예요. 세계로 가기 위해서 국가적 기반을 닦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면서 종족권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종족권을 만들어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그 종족은 전부 다 국가와 세계를 위해서 전진해야 돼요. 전진해야 돼요. 그래서 국가와 세계 대표로서, 세계적인 기반을 대표한 자리에서 싸운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 7년노정 위에서, 7년노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1968년 1월 1일에 '하나님의 날'을 책정한 거예요. 왜? 에덴동산에 하나님의 가정이 없었어요. 나라가 없었다구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그 기반 위에서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등 모든 날을 택할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세계를, 우주를 대표해 가지고 하나의 가정적 승리의 선포와 더불어 부모와 자녀가 하나된, 일치된…. 부모가 하나 못 됐고, 자녀가 하나 못 됐거든요. 그걸 합해야 된다구요.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또, 만물과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이게 하나된 기반 위에서 하나님을 모시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랬기 때문에 이것이 끝나는 거예요.

자, 이 기간에, 1965년 이때는 뭘했느냐 하면, 국가 성지, 세계적 성지를 책정한 거예요. 40개 국을 중심삼고 120개 성지를 책정한 겨예요. 그건 이미 한국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설 수 있는 발판이 되었기 때문에 그 땅을 갖다가 전부 접붙인 거예요. 접붙인 겁니다. 그래서 120개 성지를 택정한 거예요, 40개 국에. 알겠어요? 그 성지가 제일 많이 택해진 곳이 미국이라구요, 미국. 그건 뭐냐 하면, 미국을 중심삼고 최후의 결판을 짓기 때문이예요. 알겠어요? 왜 그러냐 하면, 미국이라는 나라는 아벨들이 모여든 곳입니다. 구교에게 반대받아 가지고, 동생 자리에 있는 신교가 전부 다 구교에게 몰려 가지고 합한 통일국가가 미국이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