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6집: μ€‘μ‹¬μ‘΄μž¬μ™€ μ „ν™˜μ‹œλŒ€ 1976λ…„ 03μ›” 07일, ν•œκ΅­ μ „λ³ΈλΆ€κ΅νšŒ Page #61 Search Speeches

ν•˜λ‚˜μ˜ μ€'심이 되λŠ" λ™μ‹œμ- μ „μ²΄μ˜ μ€'심도 되λŠ" μ€'μ‹¬μ‘΄μž¬κ°€ μžˆμ–΄μ•Ό

그러면 μ—¬λŸ¬λΆ„μ΄ 자기 μžμ‹ μ—κ²Œ λŒμ•„μ™€ 가지고 생각할 λ•Œ, κ³Όμ—° λ‚΄ μžμ‹ μ΄, λ‚΄κ°€ 주인이냐 μ΄κ±°μ˜ˆμš”. κΉ€ μ•„λ¬΄κ°œλ©΄ κΉ€ μ•„λ¬΄κ°œ, λ°• μ•„λ¬΄κ°œλ©΄ λ°• μ•„λ¬΄κ°œκ°€, 각기 자기 성씨(姓氏)λ₯Ό 가지고 자기λ₯Ό μ£Όμž₯ν•˜κ³  쑰금만 제 3μžμ—κ²Œ ν‘ΈλŒ€μ ‘μ„ λ°›κ²Œ 돼도 μ΄κ³΅κ²©ν•΄μ„œ λ°˜λ°•ν•˜κ³  싢은, 자기λ₯Ό μ‘΄μ€‘μ‹œν•˜λŠ” κ·Έ 자기 μžμ²΄κ°€ λ„λŒ€μ²΄ λ‚˜ μžμ‹ μ˜ 주인을 κ°–κ³  μžˆλŠλƒ ν•˜λŠ” 것이 λ¬Έμ œλΌκ΅¬μš”. 주인을 κ°–κ³  μžˆμ–΄μš”? λ‚΄κ°€ λ‚˜λΌκ³  ν•˜μ§€λ§Œ λ‚΄κ²Œ 주인이 μ—†λ‹€ μ΄κ±°μ˜ˆμš”. 이건 뭐 λ°©ν–₯도 없이 μ Šμ€ μ²­μΆ˜μ‹œλŒ€, μ€‘λ…„μ‹œλŒ€, ν˜Ήμ€ λ…Έλ…„μ‹œλŒ€μ˜ 일생을 ν†΅ν•΄μ„œ λ°©ν–₯이 없이 μ™”λ‹€κ°”λ‹€ν•œλ‹€λŠ” κ±°μ˜ˆμš”. 그럴 수 μžˆλŠ” 인생은 ν–‰λ³΅μ˜ 길이 μžˆμ„ 수 μ—†μŠ΅λ‹ˆλ‹€. ν–‰λ³΅μ΄λΌλŠ” 것은 μ˜μ›μ„ 보μž₯ν•΄μ•Ό 되고, κ·Έλ‹€μŒμ—λŠ” μ ˆλŒ€μ„±μ„ 보μž₯ν•΄μ•Ό ν•  텐데 그럴 수 μžˆλŠ” λ‚˜ μžμ‹ μ΄ 돼 μžˆλŠλƒ? λ‹€μ‹œ λ§ν•˜λ©΄, λ‚˜μ—κ²Œ μžˆμ–΄μ„œ μ˜μ›νžˆ 주인 될 수 μžˆλŠ” λ‚˜ μžμ‹ μ„ λ°œκ²¬ν–ˆλŠλƒ μ΄κ±°μ˜ˆμš”. 이게 λ¬Έμ œλΌκ΅¬μš”.

λ¬Έμ œλŠ” κ΅­κ°€μ˜ 주인이 λˆ„κ΅¬λˆ„κ΅¬λΌλŠ” 것보닀도, μ„Έκ³„μ˜ 주인이 λˆ„κ΅¬λˆ„κ΅¬λΌλŠ” 것보닀도, 'λ‚˜λΌλ₯Ό λŒ€ν‘œν•˜κ±°λ‚˜ 세계λ₯Ό λŒ€ν‘œν•˜κ±°λ‚˜ ν˜Ήμ€ ν•˜λŠ˜λ•…μ„ λŒ€ν‘œν•˜κ±°λ‚˜ λ‚˜ μžμ‹ μ˜ μ£ΌμΈμœΌλ‘œμ„œ κ·Έ 주인의 μžλ¦¬λŠ” ν‹€λ¦Όμ—†λ‹€' 이럴 수 μžˆλŠ” 주인을 κ°€μ‘ŒλŠλƒ ν•˜λŠ” 것이 λ¬Έμ œμž…λ‹ˆλ‹€. 인간이 ν•„μš”λ‘œ ν•˜λŠ” 것은 개인적 μ£ΌμΈμ΄μš”, 가정적 μ£ΌμΈμ΄μš”, 쒅쑱적 μ£ΌμΈμ΄μš”, 민쑱적 μ£ΌμΈμ΄μš”, ꡭ가적 μ£ΌμΈμ΄μš”, 세계적 μ£ΌμΈμ΄λΌλŠ” κ±°μ˜ˆμš”. κ·Έ 주인의 μžλ¦¬λŠ” λ‹€ λ§ˆμ°¬κ°€μ§€λΌλŠ” κ±°μ˜ˆμš”. 주인의 μžλ¦¬λŠ” ν•˜λ‚˜λΌλŠ” κ±°μ˜ˆμš”. 이걸 보게 되면 연결돼 μžˆμ–΄μš”. (νŒμ„œν•˜μ‹œλ©΄μ„œ λ§μ”€ν•˜μ‹¬) 즉, μ€‘μ‹¬μ΄μ—μš”. κ·Έ μ€‘μ‹¬μ΄λΌλŠ” 것은 개인적 쀑심도 λ˜λŠ” λ™μ‹œμ— κ°€μ •μ˜ 쀑심도 되고, κ·Έλ‹€μŒμ—λŠ” ꡭ가적 쀑심도 λ˜λŠ” λ™μ‹œμ— μ„Έκ³„μ˜ 쀑심도 되고 ν•˜λŠ˜λ•…μ˜ 쀑심도 λ˜λŠ” κ±°μ˜ˆμš”.

μ—¬λŸ¬λΆ„, μ‹œκ³„μ˜ μ € λŽ€λΏŒ(テシプ;손λͺ©μ‹œκ³„ λ”°μœ„μ˜ μœ μ‚¬μ˜ 속도λ₯Ό 쑰절 ν•˜λŠ” ν†±λ‹ˆλ°”ν€΄)라고 ν•˜μ§€μš”? μš”λ ‡κ²Œ 된 좕이 μžˆμ–΄ 가지고 μ΄λ ‡κ²Œ μ™”λ‹€κ°”λ‹€ ν•˜λ©΄μ„œ κ°€λŠ” κ±°μ˜ˆμš”. 이건 μ–Όλ§ˆλ“ μ§€ 길게 ν•  수 μžˆμ–΄μš”. μ§μ„ μ΄μ˜ˆμš”. κ·Έλ ‡μž–μ•„μš”? κ°€λŠ˜λ‹€λ©΄ ν•˜λŠ˜ λκΉŒμ§€ κ°€λŠ˜μ§€λ§Œ κ²°κ΅­ λ„νŠΈλ¨Έλ¦¬λŠ” μΌμ μ΄μ˜ˆμš”, 일점. (μΉ νŒμ— 그림을 κ·Έλ € 놓고 λ§μ”€ν•˜μ‹¬) 그와 λ§ˆμ°¬κ°€μ§€λ‘œ μ—¬κΈ°λŠ” κ΅΅μ§€λ§Œ, 개인이 μ΄κ²ƒν•˜κ³  λ§ˆμ°¬κ°€μ§€μž…λ‹ˆλ‹€. 이것이 쑰금만 ν‹€λ¦¬λŠ” λ‚ μ—λŠ” 전체에 λ¬Έμ œκ°€ λ²Œμ–΄μ§€λŠ” κ²ƒμž…λ‹ˆλ‹€. 이것이 24μ‹œκ°„μ΄λ©΄ 24μ‹œκ°„ μžκΈ°κ°€ μ‘΄μž¬ν•˜λŠ” ν•œ, μž‘μš©ν•˜λŠ” ν•œ 그것이 μˆ˜μ§κ΄€κ³„λ₯Ό 쀑심삼고 κ·Έ 무엇에 받침이 돼 가지고 μž‘μš©μ„ ν•  수 μžˆλ‹€ ν•˜λŠ” κ·Έ 쀑심이 μžˆμ–΄μ•Ό λΌμš”. κ·Έ 쀑심이 μž‘λ‹€κ³  ν•΄μ„œ 쀑심이 μ•„λ‹ˆλΌκ³  ν•  수 μ—†μ–΄μš”. μž‘μ€ 것이 큰 κ²ƒμ˜ μ€‘μ‹¬μ΄μš”, 큰 κ²ƒμ˜ 쀑심이 μž‘μ€ κ²ƒμž…λ‹ˆλ‹€. 그게 무슨 말인지 μ•Œκ² μ–΄μš”? μ‘°κ·Έλ§ˆν•œ 것이 쀑심인데, 이것이 ν•˜λ‚˜μ˜ 쀑심도 λ˜λŠ” λ™μ‹œμ— μ „μ²΄μ˜ 쀑심도 λ˜λŠ” κ±°μ˜ˆμš”. 전체가 ν•˜λ‚˜μ˜ 쀑심에 μ˜μ‘΄ν•˜κ³  μžˆλ‹€λŠ” κ±°μ˜ˆμš”. 이런 말도 결ꡭ은 뭐냐 ν•˜λ©΄ μ€‘μ‹¬μ‘΄μž¬κ°€ λ¬Έμ œκ°€ λœλ‹€λŠ” κ±°μ˜ˆμš”.

그런 μž…μž₯μ—μ„œ 보면 μ˜€λŠ˜λ‚  우리 인간 μ‘΄μž¬λΌλŠ” 것이…. λ‚΄ μžμ‹  개인 개인이 겨루고 μ‹ΆμœΌλƒ? 개인 κ°œμΈμ„ μƒλŒ€ν•΄ 가지고 겨루고 싢지 μ•Šλ‹€λŠ” κ±°μ˜ˆμš”. λ‚˜λΌλŠ” 것이 여기에 μ„œ μžˆμ§€λ§Œ μš°μ£Όμ™€ 겨루고 μ‹Άλ‹€, λ‚΄κ°€ 움직이면 μš°μ£Όκ°€ 움직인닀, 이런 생각을 λ‹€ ν•˜κ³  μžˆλ‹€λŠ” κ±°μ˜ˆμš”. μ§€κΈˆ μ—¬λŸ¬λΆ„λ„ κ·Έλ ‡μž–μ•„μš”? λˆ„κ°€ 쑰금만 λ¬΄μ‹œν•΄λ„ 뭐 ν˜ˆμ•ˆμ΄ λ˜μ–΄ 가지고 생λͺ…을 κ±Έκ³  νˆ¬μŸμ„ ν•˜λ €κ³  ν•©λ‹ˆλ‹€. μ‹Έμš°λ €κ³  ν•˜λŠ” κ±°μ˜ˆμš”. κ·Έκ±° μ™œ κ·ΈλŸ¬λƒ μ΄κ±°μ˜ˆμš”. 자기의 κ°€μΉ˜λ₯Ό μš°μ£Όμ™€, 보닀 차원 높은 κ·Έ 무슨 μ‘΄μž¬κ°€ μžˆλ‹€λ©΄ κ·Έ 졜고의 μ‘΄μž¬μ™€ 겨루렀고 ν•˜λŠ” 것이 우리 μΈκ°„μ˜ μš•λ§μ΄λΌλŠ” κ±°μ˜ˆμš”. μ•ˆ κ·Έλž˜μš”? 그렇지 μ•Šμ€ μ‚¬λžŒμ€ 없을 κ±°μ˜ˆμš”. λ‚΄ 개인의 κ°€μΉ˜μ  기쀀을 κ°œμΈλ“€μ˜ κ°€μΉ˜ 기쀀에 ν•œν•  것이 μ•„λ‹ˆλΌ μ „μ²΄μ˜ κ°€μΉ˜μ˜ 쀑심도 되고 주체도 될 수 있고, 또 전체λ₯Ό 보게 λœλ‹€λ©΄ ν•˜λ‚˜μ˜ μƒλŒ€μ μΈ κ°€μΉ˜λ₯Ό μ„œλ‘œμ„œλ‘œ μ£Όκ³  받을 수 μžˆλŠ” 그런 쀑심 μžλ¦¬μ— μ„Έμš°κ³ μž ν•˜λŠ” 것은 μΈκ°„μ˜ μš•λ§μ΄ 아닐 수 μ—†λ‹€. μ΄λ ‡κ²Œ λ³΄λŠ” κ±°μ˜ˆμ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