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집: 하나님과 나 1990년 03월 04일, 미국 Page #95 Search Speeches

완성된 나로 말미"아 창조목적이 이루어져

자, 이게 뭐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것도 이거 되겠다는 거라구요. 창조한 목적이 이것이 되겠다는 거라구요. 그런데 오늘날 레버런 문 중심삼고, 통일교회 중심삼고 이것이 재창조되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모르는 거 나한테 많이 배웠지요. 「예」 사망에서 해방되었지요? 사망의 세계를 차 가지고 다시 났지요? 「예」

그다음엔 주인이 돼야 된다구요. 미국은 내 손으로! 세계는 내 손으로! 그러면 오늘서부터 한 가지를 잘해라 이 놈들아. 한 가지만 잘하면 지옥 안 가, 한 가지만. 셋 그만두고 하나만 해라 이거예요. (웃음) 오늘 하나님을 알아보니 하나님 별 거 아니구만. 이것도 되고 이것도 되고, 내가 하나님 새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에게 '하나님이 암만 잘났더라도 내가 해줘야 하나님 노릇을 해먹지, 나 없으면 하나님 노릇 못 합니다. 내가 제일이요' 이래도 된다구요.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 해방되느니라! 해방의 용사, 전진!' 하면 천하가 다 순응한다구요.

자, 오늘 여러분들이 셋 중의 하나를 하나님을 대신해 가지고 해원성사하고 지상에 성취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선다 할 때는 미국은 망하는 것이 아니예요. 여기서 흥하고 재활될 수 있는 새로운 미국이 탄생한다는 내용이 확실히 드러나는 거예요.

여러분들 마음에 이런 3대주의, 이와 같이 중요한 3대주의를 받았으니 몸을 컨트롤해 가지고 우리들이 안팎의 완성을 이루게 될 때 하늘나라가 지상 위에 나로 말미암아 창건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박수) 입 다물고 있어라? 「아니요」 눈감고 있어라? 「아니요」 여러분들 욕망이 참소하는 거예요. '요놈의 간나야, 눈이 뭐라 그래? 입이 뭐라 그래? 이게 뭐야?' 하고 두들겨 패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러는 거 아니예요?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세계를 대하여, 날 따라와라 내 말 들어라 하는 거예요. 밤이야 낮이야 부모와 같이 여러분들을 치다꺼리하고, 가르쳐 주고 만나면 얘기하는 거예요. 나쁜 거 있으면 청산하는 거예요, 주인의 입장에서.

자, 이러다 보니 레버런 문 뒤에서 여러분들은 도약하지요? 미국의 청년들이 '레버런 문이 제일 좋은 사람이다' 하고, '미국의 선생 되고 아이고 미국의 주인, 미국의 부모 되신 레버런 문이구나' 하게 될 때에는 마음이 '난 레버런 문을 따르겠다!' 한다구요. 레버런 문이 좋아요? 「예」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마음이예요, 본심의 마음이. 알겠어요? 「예」

셋은 그만두고, 내 마음의 욕심이 작거든 하나만 해도 괜찮아요. 욕심이 크거든 셋 하고, 평면적으로 입체적으로 횡적으로 하고 뭐 마음대로 원형적으로 하고 몇 배로 해도 괜찮아요. (웃음) 그러니까 우리 말씀은 부모가 될 수 있고…. 모든 내용을 다 갖추었어요. 알고 보면 참 엄청난 말씀이라구요.

오늘서부터 '선생님 말씀 멋지다' 그러니 나 한번 이 3가지 가져 가지고…. 이것 가지고는 미국 대통령도 될 수 있는 거예요. 문제없다 이거예요. 무엇이든 될 수 있다구요. 한번 하겠다고 할 수 있는 결심을 삼월 첫째 주일에 해보자구요. 쌍수를 들고 결심 한번 해보자구요.

자,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은 내적 하나님이고 난 외적 하나님으로 같구만. 하나구만' 이렇게 된다구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그 말은 천국이 내 것이다, 온 우주가 내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여러분 그거 좋아요? 「예」 난 모르겠는데? (웃음.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