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집: 참부모와 중생 1994년 03월 1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45 Search Speeches

날마다 새로운 것을 "러스해 나가야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은 더 높아질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세계를 만드는 데는 말이에요…. 결론은 날마다 새로운 것을 플러스해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것을 원하시는 거예요. 재창조이기 때문에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새로워야 됩니다. 무슨 새로운 것이 없으면 안 돼요. 알겠어요? 선생님도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그런 철칙의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에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남기고 간다 하는 거예요.

산에 올라가도 정상에 올라가서는 하나, 둘, 셋 이상을 더 세며 걷는 거예요. 사탄권의 보통 사람보다 조건이라도 더 남기고 간다 하는 거예요. 그것이 크는 것이라구요. 밥을 먹는 것으로 하면 모두보다 더 많이 먹어요, 적게 먹어요?「적게 먹습니다.」그거 알고 있어요? 잠자는 것도 많이 자요, 적게 자요?「적게 잡니다.」전부 다 재워 두고 제일 나중에 잠자리에 들고, 다음날 아침에는 가장 먼저 일어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하고, 부모가 그렇게 한다구요.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종의 몸을 쓰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인류를 위해서.」피는?「하늘을 위해서.」그것이 통일교회의 주류적인 가르침입니다.

여러분이 눈물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흘려 본 적이 있어요? 이 땅을 위해서 땀을 흘려 본 적이 있어요? 노동도 해야 된다구요. 공적으로 땀을 흘리는 일도 해야 됩니다. 10리, 20리 길이라도 사람을 구해 주기 위해서 하루에 왔다갔다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한 철칙을 세워 놓고 거기에 일치하는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말만으로는 안 된다구요. 진리는 실체와 일체가 되어야 한다구요. 땀을 얼마나 일본 전국을 위해서 흘렸느냐 하는 것입니다. 인류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이 그렇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1960년대까지 설교할 때 눈물과 땀을 흘리지 않은 때가 없었던 거예요. 땀방울을 뚝뚝 흘리면서 통곡할 수 있는, 가슴이 터져 버릴 듯한 설교를 했다구요. 그런데 어머니와 축복받은 이후부터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바람은 여자를 찾는 것이라구요. 그리고 아들딸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도 눈물을 흘리게 되면 어머니한테 실례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1960년대의 설교를 보면, 기성교회의 목사나 신학자 누구도 선생님 이상으로 예수님에 대한 내용을 완전히 파헤쳐서 가르쳐 준 사람은 없다구요. 예수님을 대신해서 눈물을 더 흘린다, 예수님을 대신해서 땀을 더 흘린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접붙은 가지는 말이에요, 원목으로부터 영양분을 더 빨아들이지 않으면 좋은 실과를 맺을 수 없는 거예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대신해서 그 시대의 고통….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환경이 전개된 거예요. 십자가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을 열 명의 중요한 멤버들이 하나되어서 감옥에 집어넣는 그런 운동을 한 것입니다. 탕감복귀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래도 그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 거예요. '이 녀석, 죽여 버린다.'고 할 수 없었던 거라구요. 축복 전야까지 경찰서에 불려가 가지고 조서를 쓰고 그걸 끝내고 어머니와 축복식을 올렸어요. 국가의 운명을 위해서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경지를 넘나들면서 식을 올린 거라구요.

여러분은 탕감복귀가 무엇인지 몰라요. 그거 몰라도 좋다구요. 처음보다 자기가 성장해 있느냐, 스톱되어 있느냐, 내려가 있느냐? 그것을 분명히 알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처음보다 내려가 있는 경우에는 부끄러우니까 아무도 없는 곳에서 아무도 모르게 묵묵히 봉사, 희생하는 생활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다시 힘이 솟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면 집에 앉아서 전도하는 게 아니예요. 아주 심하게 반대하는 곳을 찾아가서 핍박을 받으면서 처음에 각오했던 결심을 되찾을 때까지 전도를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휙 힘이 솟는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옛날에는 그랬지요? 원리를 들은 학생이면 학교에 가기 전에 교회부터 들렀어요. 여자들은 시장에 가기 전에 장바구니를 들고 교회부터 들리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구요. 지금은 뭐예요? 10년, 20년, 30년이 된 지금은 교회에서 무엇을 한다고 하면 오히려 피해서 돌아가지요? 종족적 메시아로서 환고향을 하라고 하니까 '아, 몇 년 고생했기 때문에 이제는 좀 쉬어야지. 틀어박혀서 쉬어야 되겠다.' 하고 숨어 버리는 거예요. 벌받아요. 3대 이내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라구요.

선생님이 그랬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세계적인 이런 통일교회가 생기지도 않았을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런 과정을 참고 세계적인 핍박을 받으면서 넘어왔는데, 개인적인 환경의 책임을 못 지고 피해서 돌아다니는 그런 것이 무슨 아들딸이야? 무슨 딸이야? 그런 딸이라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구요. 오히려 없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지요.

너는 남자야, 여자야? (웃음)「여자입니다.」정말이야? 왜 조끼 같은 그런 것을 입어? 남자 같은 얼굴을 한 여자가 머리를 그렇게 하면 안 된다구. 파마라도 하고 귀를 나오게 해서 여자같이 꾸미지 않으면 안 된다구. 너는 화장을 하는 것이 좋겠다구. 루즈를 발라도 좋다구. 남자같이 보이니까 '왜 남자가 여기 와 있나?' 했다구요. 대개 여자로 보는 사람이 적지요? 남자 같다는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지?「그렇습니다. 이름도 가츠미라고 합니다.」이름도 남자?「예.」(웃음) 이름도 남자의 이름인데, 마음은 어때? 마음도 남자의 마음이야? (웃음)「마음은 여자입니다.」목소리도 남자가 아니네. (웃음)

통일교회에 언제 들어왔어?「대학교에 다닐 때입니다.」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여자같이 생각 안 하지? 여러 가지 비판을 해서 '이것은 나한테 맞고, 이것은 나한테 안 맞는다. 아무리 말씀을 하더라도 나는 이렇게 한다.' 그런 비판을 하지?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지? 어때?「가지고 있습니다.」가지고 있어? 가지고 있어, 없어?「가지고 있습니다.」그러니까 남자라구. (웃음) 남자는 그렇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