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9집: 참된 통일의 길 1990년 02월 20일, 한국 부산교회 Page #261 Search Speeches

훌륭한 자녀를 원하거" 자녀를 통일교회- 맡기라

이제 내년에는 한 5만 쌍 결혼시키려고 그래요, 5만 쌍. (웃음) 오늘 여기 온 부모들이 이런 말을 듣고도 여기에 동참하겠다는 마음을 갖지 않는다면 후대에 아들딸들로부터 참소받을 날이 올 것입니다. 왜? 이 일이 인간세상의 일이예요? 인간세상의 일이라면 내가 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욕을 먹으면서?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못난 사람 아니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살고 세계가 살 수 있는 가까운 거리….

여러분도 미국에 가봤겠지만 거기는 오색 인종이 하나의 식구예요. 통일교회가 세상에서 지탄을 받고 욕을 먹지만 인종문제를 다 해결했어요. 미국에서 문제 되는 흑백문제도 문제가 되지 않아요. 교파문제가 문제예요? 인종문제를 다 해결하고 주름잡고 있는 사나이 앞에 무슨 기성교회가 문제예요? 기성교회 아무리 해보라구! 50억 인류를 전부 소화할 수 있어? 세계를 외형적으로 보면 남녀문제, 도의적인 문제가 파탄되어 전부 누더기 판도가 되었는데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책임질 수 있어요? 없어요. 나라가 책임질 수 없어요. 어느 성현이 가르쳐 준 도리 가지고도 안 돼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가르치는 도리가 아니면 안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가정형태를 찾아 헤매는 젊은 남녀들이 통일교회에 안 들어가면 그 어머니 아버지들이 몽둥이로 후려갈길 날이 올 것입니다. 또 그럴 수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어머니 아버지로서 미국연수 수련도 받고 해서 인연되어 가지고 문선생을 만나 이런 말씀을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눈을 딱 감고 지금 가만히 있는 것이 편리하다고 생각하고 넘어가 보라구요. 불원한 장래에 그 아들이 내 놓고 공격할 것입니다. 왜 레버런 문의 그런 말을 듣고도 입 다물고 가만히 있었느냐고 말입니다. 그러면 어떡할 거예요? 틀림없이 그럴 것입니다. 앞으로 통일교회 문 아무개를 반대하던 모든 목사들의 아들딸들이 전부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무덤을 파 버릴 날이 올 겁니다. 그런 무서운 복수가 자연적으로 역사를 통해서 찾아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무서워하는 사람이 이 사람이예요. 그걸 좋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걸 아시고, 나 같은 남자 혹은 우리 어머니 같은 여자…. (웃음) 얌전하지요? (박수) 나 같은 아들이나 우리 어머니 같은 딸을 한번 가져서 문화를 빛내고 싶은 생각이 있는 부모들이 있거든 아들딸을 나한테 맡겨요. 내가 그렇다고 장사하려는 게 아니예요. 보라구요. 된장 통같이 썩을 대로 썩고 뼈가 굳을 대로 굳은 녀석을 올림픽 챔피언으로 어떻게 만들어요? 화 중에 그런 화가 없고 무서운 것 중에 그렇게 무서운 것이 없지만 어느 누군가가 해야 돼요. 해야 되는데 아는 사람이 아니면, 전문가가 아니면 못 하겠기 때문에 나한테 맡기라는 거예요. 알아듣겠어요? 「예」 그래, 당신네 아들딸을 틀림없이 통일교회 젊은이들같이 훌륭하게 만들어 줄 테니까 오늘부터 약속해서 틀림없이 맡기겠다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이거 보라구. 전부 다 대답하는 게 거짓말이잖아? (웃음) 심각한 문제입니다.

내가 대학가를 강연하면서 누비고 돌아다닌다고 생각해 봐요. 당신네 아들딸들은 축에도 못 끼어요. 강의식으로 전부 풀어 나가게 되면…. 여러분, 원리강의 듣고 다 감동했지요? 그 장본인 되는 문총재가 직접 세밀히 얘기하게 되면 어느누구든지 뼛골이 녹아날 거라구요. 똑똑히 정신차리시라구요. 경상남북도 이게 누구의 도예요? 경상도 사람 거예요, 전라도 사람 거예요? 「하나님의 도입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기 전에는 상속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