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집: 탕감조건을 세우자 1975년 10월 23일, 미국 시카고 Page #212 Search Speeches

대신자의 입장-서 -심히 일하" 사람이 참된 사람

어려운 것은 전부 다 우리가 책임진다는 거예요. 공산당을 책임 맡고, 기성교회가 망하는 것을 맡고, 가정이 깨지는 것을 맡고, 마약문제를 맡고, 별의별 사회악을 모두 우리가 맡는다는 것입니다. 기성교회 목사보다도 더 열심히, 공산당 당원보다도 더 열심히, 마약 먹기 위해서 이러는 것들보다도 더 열심히 하면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미워서 돌팔매질하든가, 뭐를 하더라도 좋다. 상처가 나도 좋다 이거예요. 그렇게 미국 국민이 반대하면 40억 인류가 우리편 된다는 거예요. 문제를 일으키면 일으킬수록 하나님의 뜻의 세계로….

자, 그러니 이제는 선의의 문제를 일으켜라 그 말이라구요. 쉴 새가 어디 있어요? 동네방네…. 그렇게 할래요, 안 할래요?「하겠습니다」 흑인 식구들은 말이예요, 백인보다 열심히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들은 백인보다 더 열심히 해야 돼요. 백인이 머리 숙이도록 해야 돼요.

선생님이 그러고 있어요. 나는 백인들한테 빚지지 않았다구요. 빚지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단결해야 돼요.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니까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라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뭐…. 점점점점 더 큰일을 하고, 더 좋은 일을 하는데…. 도와주기 마련이라구요.

그럼 이제 틀림없이 미국을 여러분이 책임지겠다고 얘기를 했다구요. 선생님이 사실 이러한 책임을 지고 선두에 서서 한다고 할 때, 내가 여러분들보다 고생을 더 많이 했다구요. 미국을 위해서 내가 여러분보다 더 고생하고 있다구요. 나는 미국 사람이 아니예요. 내가 미국을 위하는 이상 여러분들에게 시키는 것이 의무입니다. 안 하면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구요?「예」

레버런 문이 어떻고 어떻다고 불평할 수 없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 내가 잘되기 위해서, 내 일신을 위해서 살자는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들은 나 이상 해야 돼요. 입이 있어도 불평을 못 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통일교회를 위해서 일하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통일교회를 위해서 일하지 않아요. 미국과 세계를 위해서 일하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교회를 위해, 통일교회를 위해서 일하지 않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내가 미국 와서 별의별 소문 다 듣고, 그럴 적마다 불평했으면 내가 지금 여러분들 찾아다니겠어요? 보따리 싸 가지고 갔지. 선생님이 세계를 위해서 일하고 있는데 여러분이 감히 불평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하늘이 인정하는 민주주의 축복을 받은 나라가 불평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이제부터 불평 안 하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내리자구요.

선생님 기분이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다구요. 왜 내가 기분이 좋으냐? 기분이 좋다구요. 내편이 많아지니까 기분이 좋다구요. 그다음에 그저 불평을 하더라도 또 내가 고생을 더 시켜야 되겠으니 기분 나쁘다구요. 「좋습니다」 좋아요?「예」

손이 둘밖에 없다구요. 내 손 대신, 내 발 대신, 내 몸뚱이 대신의 사람을 세울 수밖에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시카고의 책임자로 닥터 안을 내 대신 세우는 거라구요. (박수) 진짜 환영이예요?「예」저 사내는 사람이 너무 좋아서 곤란하다구요. 사람이 너무 좋다구요. 이제부터는 안 돼요. 눈은 이러고…. 이젠 뭐 다르다구요. (웃음) 그래도 환영해요?「예」 안 한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네가 끌고 가라, 끌고 가라구. 그러면 이 시카고는 잘될 거예요. 여기 책임자로 아무 것도 모르는 여자를 세워도 내 대신 말을 잘 들어야 됩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훈련을 위해서. 훈련이라는 것은 원치 않는 사람, 못한 사람을 세워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통일교회가 진짜 교회냐 아니냐 하는 것을, 통일교회 사람들이 진짜 사람이냐 아니냐 하는 것을 알았다구요. '아, 레버런 문이 말한 대로 진짜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는 진짜 교회입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이 진짜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 사람들은 전부 다 천국 사람입니다!' 이런 결론이 납니다. (박수) 이제, 세 시간에서 10분 전이라구요. 세 시간이 되어 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