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집: 가정교회의 승리 1982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99 Search Speeches

가인과 하나된 후 부모와 하나되어야 하나님 앞- 돌아가

여러분,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다음엔 어머니하고 하나돼야 돼요. (판서하심) 자, 그래서 우리 집에서도 내가 직접 대하지만, 예진이나 효진이도 뭐 말할 거 있으면 어머니에게 하고 나서 하는 거예요. 완전히 어머니하고 하나되면 아버지한테 돌아올 수 있는 겁니다. 이것이 복귀원칙이예요. 왜 그러냐? 해와는 두 아들을 낳았어요. 가인과 아벨을 낳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있어서 자기 아들과 그다음에 가인 아들 가정을 품지 못하는 입장에 서면 참어머니가 못 된다는 거예요.

어떤 것을 더 중요시해야 되느냐? 가인을 더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그 가인이 어머니가 사랑하는 이상 아벨을 사랑하기를 바라서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형제는 어머니를 잊지 않는 한 완전히 하나될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어머니를 기억하는 한 가인 아벨이 갈라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어머니는, 해와는 두 아들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장자를 차자 만들고 차자를 장자 만들어 가지고, 아벨을 오른손에 품고 가인을 왼손에 품고 어디로 가야 되느냐? 아담한테 가야 됩니다. 그래야 아담이 받아들여요, 아담이. 그러니 지금까지, 어머님이 40세까지 뭘했느냐 하면 그 일을 한 거예요, 그 일을. 자기 아들딸, 자기 아들딸 가정하고 가인 아들딸 가정을 품고 남편한테 가는 거예요, 남편한테. 남편은 요것을 중심삼고 그다음에는 하나님 앞으로 가는 거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믿음의 아들딸을 하나 못 만들어 가지고는 축복 못 받는 것이 원칙임을 여기서 알아야 된다구요. 셋, 최소한도 세 아들딸이라구요. 다 그렇게 돼 있어요. 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요래 가지고 부모하고 하나돼야만 하나님 앞에 돌아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못 가요, 못 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