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9집: 세계 통일과 두익사상 하나님주의 1991년 08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56 Search Speeches

세상을 구할 수 있" 재료" 다 준비돼 있어

대한민국에서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나오는 데 있어서, 박정권이 돈 보따리 가지고 나를 매수하려 했지만 나 그거 듣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을 누가 사랑했느냐 이거예요. 이 나라 이 백성을 누가 더 사랑했느냐 이거예요. 당신들이 사랑했느냐, 문총재가 사랑했느냐?

이 나라 역사에 선지선열, 성인 현철, 충신 열녀들이 많았지만, 그들이 투입한 것과 문총재가 투입한 것은 비교가 안돼요. 그건 틀림없이 다 알 거라구요. 공산당을 막기 위해서 이 나라의 중진들 3만 명을 미국 데려다 교육시켰습니다. 5만 명을 1992년까지 끝내려고 해요. 그거 하게 되면 그 가정에서는 교주들이 되는 것입니다. 부인은 자연히 따라올 것이고, 어머니 아버지가 자연히 따라올 것이고, 일족이 자연히 따라올 것이다 이거예요. 기성교회 큰소리 말라구요.

내가 이 나라를 알기 때문에 교회를 세우지 않았습니다. 나라를 위한 교육을 하면서 이제는 반대의 음성이 세계적으로 끝났습니다. 이젠 다 끝났습니다. 내가 이제 부흥회 하게 되면 나라가 움직일 수 있는 일이 벌어져요. 이번도 그렇잖아요? 그래서 몇 백 명을 중심삼고 이제…. 통일교회의 모든 재료가 다 돼 있습니다.

새로운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통을 세울 수 있는 재료, 가정을 세울 수 있는 재료, 민족을 세울 수 있는 재료, 국가를 세울 수 있는 재료, 세계를 세울 수 있는 재료, 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 있어요. 그래, 워싱턴에 지금 텔레비전 센터를 만들어서 전세계의 방송국이 들어올 수 있게끔 해 놓았습니다. 이거 스위치만 누르면 어디든지 다 통한다구요. 대한민국 케이 비 에스(KBS)도 우리 방송국에 다리 안 놓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돼 있어요. 내가 그거 사용해서 한 주일만 불어 대면 세계는 순식간에 돌아갑니다.

기성교회 목사 아들이 채찍을 들고 애비 잘못했다고…. 앞으로 애비가 죽고 난 뒤에 무덤을 파 버리는 놀음이 벌어져요. 내가 그걸 시키겠다는 게 아닙니다. 그런 일이 자동적으로 벌어져요. 하늘나라의 역적 놀음을 한 사람이 여기 묻혀 있다고 하면서 그러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그래, 후손에 부끄러운 그 자체를 무엇으로 모면할 것이냐? 나 그런 사람이에요. 그런 당당한 사람이에요. 너저분하게 어디 귀퉁이에 가서 하는 거 아닙니다. 미국 정부와도 정면으로 가서 멱살을 쥐고 싸워서 곤두박질시킨 사람이라구요. 소련도 그래요, 소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