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집: 사지백체 만지억체는 통일을 원한다 1999년 01월 01일, 미국 워싱턴 타임스사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160 Search Speeches

절대 통일의 길

통일, 절대 통일은 어디서 할 것이냐? 그것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뭔지 알겠어요? 타락하지 않은 인연과 타락한 인연이 완전히 해방된 자리에서 본연의 형태를 갖춘, 미화된 자리에서 완성된 그 물건이 그런 가치의 본체였나니라! 아멘! 놓고 못 사는 것이 그거예요.

통일교회 교주가 왜 이런 교주가 됐노? 내가 이렇게 가르쳐 놓고 하나님한테 '잘 가르쳤소, 못 가르쳤소?' 하고 물으면, 하나님은 껄걸 웃으면서 '야, 이 녀석아, 내가 벌써 몇천만 년 전부터 가르치려던 것을 네가 가르쳐 주니, 얼마나 좋겠노! 잊어버리려도 네 얼굴, 네 모양, 그것을 말할 때의 표정까지 내 속의 기록판에 기록되어 있다. 언제나 네 모습을 보고 있으면 꿈에도 그것을 재현시켜서 보고 싶느니라. 사랑하고 말고.' 한다는 거예요. '사랑하고 말고.' 그러겠어요, '사랑한다.' 그러겠어요? '사랑하고 말고.' 이런다구요. 여유만만한 것입니다.

도미코를 사랑해? (한 일본 식구에게)「예.」거 보기 싫지 않아? 보기 싫은 여자야? *평범한 형태로 봤을 땐 그렇게 아름다운 여자가 아니라구. 보기도 싫고 아름답지도 않은 여자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제 결혼의 근본 자리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매일 아침 자고 일어나서 어디로 가는 거예요? 답변을 해야지요. 점심때 돼 간다구. 아이구, 배가 고파 오누만. 내가 배가 고프니 여러분도 배가 고플 거예요. 이러다가 점심을 안 먹여 놓음으로써 몇만 불 이익 나는 겁니다. 내가 장사하게 되면 말이에요, 한두 시간만 하면 세 시가 넘을 테니까, 조금 앉았다가 변소에 갔다 오고 하면 서너 시간 가겠으니, 점심 대신 저녁 먹게 되면 몇만 불이 손해 안 나고 이익 납니다. 그것을 좋아하는 것이 주인이란 양반인데, 이 주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때요? 밥 먹여 주면 좋겠어요, 안 먹여 주면 좋겠어요? 지금은 어머니까지 없구만. 어디 있어요?「여기 계십니다.」나는 안 보여요. 답변을 하나요, 보이길 하나요? 이만 하고….

진짜 그렇게 통일해야 되겠느냐? 보라구요.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변소에 가서 뭘 해야 되느냐? 소변을 볼래요, 얼굴을 씻을래요? 이 두 가지가 겹친다구요. 그럴 땐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소변 보고 얼굴을 씻을 거예요, 얼굴을 씻고 소변을 볼 거예요?「소변 보고 얼굴 씻겠습니다.」소변 보고 얼굴을 씻어야 돼요? 정말이에요?「예.」얼굴 씻고 소변 보면 얼마나 좋아요?「먼저 하나님을 만나야지요, 하나님.」손 씻고 그런 다음에 그것을 만져 주는 것도 하나님을 만나는 거 아니야, 이 썅거야? 그거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