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집: 축복가정이 머물러야 할 본연의 전통적 기준 1997년 04월 16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13 Search Speeches

축복을 일방통행으로 밀어대라

성인은 뭐냐 하면 나라를 거느릴 수 있는 힘이 있어 가지고 국가를 넘어설 수 있는 힘이 있으면 그 저금통장을 세계를 위해야 된다 이거예요. 소유권을 세계 앞에 제시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성인의 갈 수 있는 길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아버지 어머니 일족 전부, 나라 전체가 세계를 위한 저금통장을 갖겠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왕으로부터 그래야 돼요. 김영삼이 그래요? 김영삼이 아들이 무슨 철?「현철입니다.」인철인지 현철인지 모르겠구만. 이름이 참 좋아요, 현철이. 망철이가 됐어요, 망철이. (웃음) 그건 망해야 돼요, 망해야 돼! 망하지 않으면 천지의 도리가, 문총재가 가르쳐준 도리가 거짓말이 됩니다.

선생님이 저금통장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왜 없어요, 있어야지. 선생님은 하나님 마음의 저금통장, 마음에 갖다 예금한다 이거예요. 효자는 부모의 마음 앞에 모든 것을 갖다 예금시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이제 선생님이 뭐라고 그랬어요? 성자의 도리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마음속에, 자나깨나 억천만세의 그 마음속에 내 전부는 있는 것이고 내가 요구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거기로부터 인연지어진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길이 성자 될 수 있는 길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실제 저금통장 좋아요, 하나님 마음속의 저금통장, 말만 있고 흔적도 없는 그 저금통장을 원해요?「하나님 마음속의 저금통장을 원합니다.」그래, 지금 저금통장이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어요?「예.」누구 이름을 빌려 가지고? 여러분의 이름을 빌릴래요, 참부모의 이름을 빌릴래요?「참부모의 이름을 빌립니다.」

자기라는 소유관념, 나라라든가 자기 관념이 있으면 도적세계에 있는 사탄권 내의 나라를 못 넘고, 세계를 못 넘고, 하늘땅을 못 넘습니다. 그건 사탄 권한 관리권 내에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렇게 나오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반대하게 되면 반대한 모든 사람들은 악바리이고 나쁜 놈입니다. 나쁜 놈한테 반대 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마음속에 예금하려고 한 모든 전부가 문총재의 재산으로서 전부 다 하나님 앞에 저금하는 거예요. 문총재는 욕을 먹더라도 전부 다 빼앗아 가지고 자꾸 하나님 마음속에 예금하는 거예요. 대한민국도 아시아도 세계도 마음속에 예금해 주고 나온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마음속에 하나님에게 있던 것이 재창조로―복귀섭리는 재창조니―아담이 완성해 가지고 아담이 세상 판도가 되면 그것이 그냥 그대로 세상 실천이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잃어버린 가정, 세계만민 해방, 가정 축복 360만쌍 3천6백만쌍 3억6천만쌍도 문제 있다, 없다?「없습니다」그래도 대답이 씩씩하네. 기분이 좋은 모양이구만.

선생님같이 살래요, 따라지 패들과 같이 살래요?「선생님과 같이 살겠습니다.」자기 자신은 따라지 패지만 하나님 마음속에 묻어두면 천지패가 되는 것입니다. 돈이 없으면 빚을 얻더라도 써 가지고 하나님 마음속에 기억할 수 있는 기록을 남기는 것이 지혜롭고 통달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수천만 년 되더라도 예금통장에 예금한 전부는 하나님이 몇십 배 몇백 배 자기 후손에게 갚아주기 때문에 아무리 핍박이 심하고 아무리 죽을 사지에서 허덕이고 산다 하더라도 그 후손들이 천대 만대 계속되면 천하에 없는 복을 받고 살 수 있는 것이 되는 것이다, '아멘'입니다.「아멘!」

왜? 하나님이 알아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빚지는 분이 아닙니다. 천배 만배 갚아주기 때문에 문총재는 따라지 일병으로 감옥 다니면서도 선생님의 소유 판도는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어서, 하늘땅을 넘어서, 영계와 육계의 통일적인 하나의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이때가 왔습니다. 그래서 아담 가정의 하늘땅에 통일적인 가정적 기반 형태를 만민 앞에 부여할 수 있는 이런 특권시대를 가진 선생님의 권위가 얼마나 위대하냐 이거예요. 전체 전반입니다. 하나가 빠지지 않고 전체 전반입니다. 그 다음엔 전권 전능의 시대를 향할 수 있는 결과가 선생님의 미래의 세계에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전체 전반으로 축복이라는 것을 일방통행으로 밀어대라 이거예요. 여러분도 밀어대니까 밀리지요?「예.」해보니까 재미나지요?「예.」얼마만큼 재미나느냐? 하나님이 창조할 때 만물을 쌍쌍이 만들 때 기뻐하던 이상의 기쁨을 느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느껴봤어요? 참새 한 마리 쌍쌍으로 지어놓아서 뽀르르 날아갈 때, 봄철 되면 새끼가 오르륵오르륵 나는 것을 볼 때 얼마나 재미있었겠어요? 두 쌍 재미가 아닙니다. 그 아들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새끼를 쭉 번식할수록 좋으니 일족이, 일가 전체가 내 새끼가 되었구나! 그런 내가 만든 새끼의 조화통이구나!' 이런 재미를 느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