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집: 자립체제를 갖추라 1988년 12월 20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98 Search Speeches

선생님을 본받아 -심히 활동하라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서 이런 말을 듣는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알고, 마음으로나 모든 면에서 선생님이 가는 길과 한국에 대해서 기도하고 선생님에 대해서 염려하고 남북통일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통일이고 하늘과 땅이 갈라진 것의 통일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정성을 다 들여야 됩니다. 그런 때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옛날같이 혼자 살아서는 안 되겠습니다. 선생님의 사진을 매일같이 보고 살면서 매일 나의 맹세 다섯번째를 부르라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의 나라, 하나의 주권, 하나의 백성, 하나의 땅, 하나의 문화, 하나의 전통, 하나의 이상세계…' 이렇게 외면서 다짐하면서 나가야 되겠어요.

여기 태평양을 건너 있지만 여러분의 마음은 아버님과 같이 나라를 찾아 광야를 걷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지 말라는 겁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볼 때 이 이상의 말이 필요 없는 겁니다. 다 끝이라는 겁니다.

자, 여러분들 여기의 병사로 출정할래요, 안 할래요?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준비하라구요. 소대가 되고 대대가 되어 가지고 돈이 없다는 얘기를 하면 전부를 투입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옛날에 가르치기를 여덟 시간에서 열 시간 이상 매일같이 입을 열어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24시간 세계 사람 앞에 각성하라고 외치는 겁니다. 광야에서 세례 요한이 하늘의 때가 가까웠으니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외치듯이 밤이나 낮이나, 방안에서나 거리에서나 산에서나 어디서나 여덟 시간 이상을 외치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하늘땅 안에 이와 같은 전통이…. 이 미국에 와 볼 때 꽉차서 미국 국민이 `이거 죽지 않으면 따르든가 도망가든가 둘 중의 하나는 해야 되겠군' 하는 생각이 들게끔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애국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선생님이 하는 말을 전부 다 거짓말이라고 하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젊었을 때를 생각해 보라구요. 진리를 찾기 위한 그 뿌리가 깊은 것을 여러분은 몰라요. 이 일을 성사하기 위해 얼마만큼 애썼는가 하는 뒷이야기를 모른다구요. 여러분들이 보고 다 좋아했지만 선생님이 이 나라에 와 가지고 1988년 미국 대통령을 세우는 데 협조해 주었는데 이걸 못 했더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그것이 예언이었어요. 그걸 누가 이해했어요? 여기 닥터 더스트가, 여러분들 리더가 이해나 했어요? 끌고 다닌다고, 왜 이렇게 끌고 다니느냐고, 한 곳에 가만두지 않고 이게 뭐냐고, 기동대가 뭐냐고 그러지 않았느냐 말이예요.

우리가 2년 전에 이와 같은 움직임을 AFC, ICC 같은 걸 만들어 가지고 하는데 이제 4년이 지난 후에 차기 대통령도 내가 선출한 사람이 틀림없이 대통령 되게 하는 겁니다. 부시도 말 안 들으면 안 되는 겁니다. 4년 후에는 우리의 활동기반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정당을…. 다 비교해 보라구요. 어느누구 못지않은 힘을 가졌다구요. 이것이 1차 2차 1992년이 지난 다음에, 그다음에 안 되게 될 때는 내가 직접 여러분들을 내세워서 싸움을 붙일 겁니다. 잘라 가지고 접붙여야 됩니다.

*여러분이 새싹을 접붙이는 거예요. 이상적 새싹. 거기서부터 우리가 새로운 열매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걸 원해요. 이해 돼요? 지금 활동하지 않는 녀석들은 올라가요, 내려가요? 「내려갑니다」 나도 모르겠어. 어떻게 열심히 활동하지 않는 녀석이 올라갈 수 있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유색인종, 너희 백인들, 인디언들, 아시아 사람들…. 선생님은 이것을 묶으려고 여기에 왔어요. 그것이 하나님의 관점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일부는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치 못함) 인디언 나라 때문에 내가 왔다면 한국, 아시아 통일을 위해서 다 갔을 것 아니예요? 여러분이 인디언을…. 여러분들이 왔으니 인디언 대신 선생님의 위신을 세워야지요, 생명을 걸고. 그래야 통일을 할 수 있어요. 끝날에 와 가지고 어떻게 축복을 해주느냐 이겁니다. 희생된 사람에게 끝날에 복을 주기 위해서, 여러분이 아시아 해방을 도와 가지고 아시아인들에게 복 주기 위해서…. 참석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