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8집: 미국과 세계를 살리는 주역이 되라 1988년 06월 15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24 Search Speeches

"미국을 살리기 위해 목사, 정치가, 퇴-장성"을 교육해 나와"

그다음에 우리가 하는 일이 뭐예요? (웃음) 워싱턴에서 뭘하나? 「ACC, AFC」 ACC, AFC! 그게 뭘하는 패들이예요? 도적질하는 패예요? (웃음) 미국을 깎아먹으면서 미국을 망하게 하자는 패예요, 미국을 살려주자는 패예요? 「살려주자는 패요」 (웃음) 그거 누가 믿어 줘요? 누가 믿어 줘요, 여러분들을? 「아버님이요」 여기 통일교회 멤버들도 여러분들을 안 믿어 줘요. 「아닙니다」

주로 선생님이 하는 것이 뭐냐 하면, 교회 목사들을 움직이는 운동하고, 그다음에는 정치가들, 주 상하의원을 중심삼고 미국지도자회의니 카우사니 하는 미국의 정치세계의 지도층을 움직이는 운동하고, 그다음 세째는 퇴역장성을 중심삼은 재향군인회 활동, 이 세 가지 활동이예요. 이 세 가지 조직을 주로 보고 선생님이 일을 해 나온다는 걸 여러분이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자, 이제 왜 선생님이…. 선생님이 머리가 좋은가요, 나쁜가요? 「좋습니다」 여러분은 나보다 더 유명하잖아요? 5백 명 이상 앉은 여기에 나보다 나은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아닙니다」 왜? 여러분은 일등국민 아니예요? 나는 저 꼴래미 한국 사람인데 누가 알아줘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웃음) 하나님의 아들인 걸 누가 아나? (웃음) 「우리가요」

왜 이런 작전을 하느냐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미국이라는 나라는 자유세계를 책임지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세계를 짊어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와서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이곳에 오지를 않아요. 이 미국이 거꾸러지는 날에는 세계가 거꾸러지고,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역사했던 살아 있던 신은 완전히 없어지고 신이 죽었다고 하는 공산주의 천지로 바꿔지는 거예요. 그런데 미국이 하늘로부터 이런 책임을 받았다는 걸 몰라요. 그래서 우리가, 내가 가르쳐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미국에 있는 35만 개의 교회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와 접함으로 말미암아 `아, 하나님은 교파를 중요시하는 것이 아니고, 미국을 중요시하는 게 아니고 세계를 구하려는 중요한 목표를 정하고 하늘땅을 해방하려 하신다' 하는 관을 심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딴 건 모르지만 이것만은 알지요?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미국이 아니고, 한 나라가 아니고 세계를 구하기 위한 것이다 하는 것 말이예요. 이것은 틀림없이 들어가 있지요? 「예」 목사들이 그럴 때는 교파가 다 달아나고 이 자유세계, 미국만이 아니고 이 자유세계에 연합이 벌어지고 통합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운동이 기독교를 중심삼고 가능하다는 겁니다. 순식간에 가능하게 돼요.

미국을 지킬 수 있는 것은 기독교입니다. 기독교가 해야 된다구요. 그런데 기독교가 미국을 망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 같은 사람이 절대 필요해요. 미국은 보수주의예요. 기독교가 그렇고, 정치하는 사람들이 보수주의이고, 그다음에는 군대가 보수주의입니다. 이 3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이 보수주의의 대표적인 기반입니다. 이것이 미국을 치리하는 핵심적인 패예요.

공산주의는 무신론을 중심삼고 신이 없다고 부정하려고 하고, 그다음 정치풍조는 `아이구, 새로운 민주주의를 주장해야 된다. 부자들은 전부 나눠 먹여야 된다' 하고, 군대로 말할 것 같으면 `아이구, 민주세계를 미국이 방어하는데 왜 돈을 많이 쓰면서 세계를 방어하느냐?' 하면서 전부 다 후퇴시키는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 이 세 단체를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기독교를 움직이지 정치풍토를 움직이지 군대를 움직이지 이럴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다 이겁니다. 어때요? 그 세 분야가 성공 가능성이 있나요, 없나요? 「있습니다」

CIA, FBI에서 레버런 문 정치한다고 이러고 자유주의자들이 이래 가지고 야단하는 사이를 헤쳐 나오면서 엮어 놓았다는 사실은 놀라운 거예요. 기독교인은 문제 아니지만 정치계의 상원의원 하원의원, 미국지도자회의에 별의별 사람이 다 오니 CIA, FBI가 눈을 둥그렇게 뜨고 자유주의자들이 반대하고 그랬지만 다 넘어선 것입니다.

AFC를 중심삼고 이런 조직을 함으로 말미암아 미국 정치가들에게 세계를 리드해야 된다는 사상을 집어넣어 줘 가지고 정치풍토를 하나님 뜻 앞에 일치할 수 있도록 끌어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일이 진행되고 있다는 거예요. (박수)

그다음에, 미국이 군사력이 강하지만 소련에게 군사 전략상 많이 몰려 가지고 낙심천만한 와중에 있다가 레버런 문이 퇴역장성들을 교육하고 이러는 바람에 이제 공산주의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야, 우리가 세계를 방어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하는 불이 붙어 가지고 전국에 터전을 두고 있는 재향군인과 연결시키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를 때려잡아야 된다고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의 방향에 일치될 수 있는 군대를 끌어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하나되고, 미국의 정치계가 올바로 되고, 그다음에 군대가 이렇게 되면 다 끝나는 거지요. 다 끝나는 거예요. 이걸 지금까지 누가 했느냐? 이건 백악관에서도 못 하고 아무도 못 했어요. 이 세 움직임이 하나로 세계를 향하여 전진하게 될 때 세계는 희망적이 아니라고 할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그럼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환호하며 손듬) 그러니까 벌써 레버런 문이 거대한 발판을 닦았다는 거예요. *거만해 가지고 `우리 미국인은 자존심 있는 사람들이다. 누가 우리에게 손을 대고 누가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하느냐'라고 하는데(*부분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레버런 문이 발판을 닦아 가지고 방향을 잡아 나왔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