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집: 최고의 소유권 1986년 06월 2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91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악을 이길 수 있" -매를 찾아 나오셨다

자, 그럼 여기서 무엇을 해야 되느냐? 국가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 그 국가에 반대하는 걸 중심삼고 국가적인 면에서 세계로 발전해야 돼요, 세계로. 그러면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국가기준을 넘어서 세계…. 이 기준만 넘어서면 되는 거예요. 여기서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은 국가를 넘어서서 하나의 세계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세계를 주장하고, 여기에 평등이라든가 전체 통합의 이념을 가지고 주장하는 종교가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걸 누가 반대했느냐? 따라 나오면서 누가 반대했느냐 이거예요. 많은 국가들이 종교를 반대했는데 그건 사탄이 반대한 것입니다. 사탄이 했다구요. 그러면 반대하는 사탄 대해서 전진을 누가 추진시키느냐?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류역사는 개인을 넘고, 가정을 넘고, 점점 발전해 나오면서 하나의 세계로 향하는 것입니다.

자, 지금 때는 어떤 때냐? 끝날입니다, 끝날. 왜 끝날이라고 하느냐 말이예요, 개인이 세계형을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끝날에는 뭘하는 것이냐? 가을이 되면 추수를 합니다. 추수가 뭐냐? 가지를 자르는 거예요? 나무를 잘라 오는 거예요? 「아닙니다」 열매를 따는 것입니다. 열매를 따는데 나쁜 열매예요, 좋은 열매예요? 「좋은 열매」 그러면 이 세계는 어때요? 이 세계 열매는 오늘 이 세계의 상황을 볼 때 나쁜 열매예요, 좋은 열매예요? 어느 거예요? 「나쁜 열매」 나쁜 열매. 그러나 우리 개인들은 좋은 열매를 원합니다.

그럼 선은 누가 차지하고 악은 누가 차지했느냐? 주인이 누구예요? 선의 주인은 하나님이고 악의 주인은 사탄입니다. 사탄은 뭐예요? 세계에서 국가, 국가에서 종족, 종족에서 가정, 가정에서 개인, 개인에서 없어집니다. 자꾸 떨어져 내려간다구요. 작아진다 이거예요. 없어진다 이거예요. 선은 뭐예요? 선은 커지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하나님이 역사를 이기기 위한 열매를 찾아 나왔다, 이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아, 나는 미국 사람, 아 난 백인, 아 난 흑인' 하는 보따리예요. 이 보따리를 못 넘었어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심) 껍질이야 까맣든 희든 알맹이가 문제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씨는 언제나 까풀로 덮여 있고 두 쪽으로 돼 있습니다. 여기에 배아가 있습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 세상도 지금 둘로 갈라져 있습니다. 악한 세상은 아무리 커도 배아가 없습니다. 이것을 누가 갖다 줄 수 있느냐? 본래 누가 갖다 주는 것이냐? 「하나님」 하나님이 갖다 주는 거예요. 제일 원인으로부터….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계가 되지 않고 사탄을 중심삼았기 때문에 배아가 없습니다. 이게 문제라구요. 그러니 아무리 크더라도 배아가 없다는 거예요. 이 세계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예요.유심 유물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싸우고 있지만 말이예요, 여기에 배아가 있느냐 이거예요.

이 두 세계 다 집어던지고 이 배아를 갖다 심어야 되겠다 할 자신 있어요? 여러분들 그런 배아를 가지고 있느냐구요? 그러면 여기에 이런 배아는 여기가 선하다면 선의 영양소가 될 수 있는 선의 요소라는 겁니다. 이게 자라서 클 수 있는 영양소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이 씨가 그냥 자라느냐 이거예요. 이건 변화의 자리, 땅에 들어가든가 천지와 화합할 수 있는 과정을 거쳐야 싹이 나오는 겁니다. 태양이라는 열을 가해야 돼요. 차면 안 된다구요. 추우면 안 돼요. 열이 높아야 돼요. 이 배아가 가지고 있는 열보다도 더 높아야 돼요. 이 배아보다도 추운 자리에서는 절대 싹이 안 나와요. 그거 알겠어요? 그게 뭐냐 하면 사랑을 말하는 거예요. 사람도 사랑에서 싹이 나오는 거예요. 그렇지요?

자, 이게 아버지이고 이게 어머니입니다. 여기에서 합해 가지고 내가 나왔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럼 내 아버지를 떼다가 옮길 수 있고 어머니를 떼다가 다른 데 갖다 놓을 수 있어요? 「아니요」 미국 가정은 어때요? 그렇게 돼 있어요? 또, 민주와 공산 두 세계가 하나돼 있어요? 인간이 하나되어 있어요? 인류가 인류를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습니다. 이걸 부정해야 돼요. 그러니까 우리는 탈출하자 이거예요. 탈출해서 어디로 가야 되느냐? 탈출해 가지고 여기로 돌아와야 돼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이것은 이것보다 귀한 거예요. 이것이 플러스이고, 이것이 마이너스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상대라는 것은 뭐냐 하면 배아를 키우기 위해서 희생하는 거예요. 인간, 아담 해와가 태어나서 둘이 자라기 위해서는 이 세계가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전부 다 희생을 해서 공급하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야 커 나간다 이거예요. 얼마나 크냐? 씨보다 더 크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상대는 후원한다는 거예요. 흡수되어 자기도 같이 큰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