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집: 이상가정을 향한 건전 결혼 1991년 10월 28일, 한국 대구교회 Page #85 Search Speeches

문선생 참교육을 하나님 교시로 받을 때 소망의 천국이 와

사랑 때문에 괴로움을 받고, 사랑 때문에 와 가지고 자랄 때까지 부모의 모든 피살을 모아 태워 가지고 천 번 제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자신을 망각하면 불효자식이 되는 것입니다. 용서할 수 없습니다. 우주가 다 참소해요. 알싸, 모를 싸? 「알싸!」그래, 문선생님의 교육이 참교육 같아, 가짜 교육 같아? 「참교육입니다.」

학교 도서관에도 이런 책은 없습니다. 선생님이 이 세상에 나옴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세계 도서관에 이 책이 꽉차게 되면 젊은 청년 남녀들이 숙연하게 이 길을 하나님의 교시와 같이 받들 수 있는 때가 되는 것입니다. 그때에는 소망의 천국이 찾아오느니라!「아멘!」무슨 천국? 사랑의 천국이 찾아오느니라! 「아멘!」이건 종교를 떠나 어느 누구도 반대할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손도 사랑해야 돼요. 손톱도 사랑해야 돼요. 이렇게 생각할 때는 빨간 매니큐어를 발라도 괜찮아. (웃음) 정말이라구요. 그런데 이게 도둑놈 심보를 가져 가지고 전부 다 남의 사랑의 담을 허는, 잘 사는 남의 남편들을 빼앗기 위해서 바른다구요. (웃음) 전부 다 이거 구미호라구요. 구미호라고 그러나, 귀미호라고 그러나? 「구미호라고 합니다.」구미호면 박대통령이 살던 동네 가깝잖아? 구미호는 미국하고 구라파가 구미호 아니예요? (웃음) 구미호 여우같이…. 이게 뭐예요? 이게 가짜입니다. 가짜예요, 진짜예요? 「가짜입니다.」가짜입니다. 이거 머리 지진 거 가짜예요, 뭐예요?

그것보다 웃는 얼굴 꽃피워라 이거예요. 웃는 얼굴을 남자가 보게 된다면…. 자, 웃는 걸 보게 될 때, 이쁜 여자는 반듯하기 때문에 흥미가 없습니다. 울툭불툭한 여자가 웃게 될 때는 말이에요, 야! 이거 석양에 높은 산처럼 그늘이 깊고 얕고 그런 것이 있어요. 그게 명승지입니다. 만물상 알아? 만물상은 복잡한 것이 나왔다 들어가도 뒤에 쓱 상대의 햇빛에 그늘이 지거든. 그게 멋지게 백그라운드가 되는 것입니다. 좋은 영화는 그림도 좋아야 하지만, 백그라운드가 좋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못생겼다고 하는 그것이 석양빛에 잠긴 모습은 반듯한 평지같이 생긴 미인 얼굴이 못 당하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그러니 못생겼다고 탓하지 말아요.

못생긴 사람이라도 어딘가 한 군데는 잘생겼습니다. 궁둥이가 잘생겼든가, 손이 잘생겼든가, 젖이 잘생겼든가, 배꼽이 잘생겼든가…. (웃음) 아니야! 그렇다구요. 내가 전부 다 남자 여자 벗겨 가지고 결혼시키려면 말이야, 참! 그럴 수는 없지. 그러면 이 다음에 발거벗고 춤춘다고 무슨 소리를 안 듣겠나? (웃음) 벗은 거 구경하고 싶어도 그거 상상도 못하겠는데, 벌거벗고 춤추는 통일교회라는 것입니다. 전부 다 무도장의 무용 선생입니다. 그래서 리틀엔젤스 만든 것도 춤 잘 추게 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했더니 웃더라구요. 또 모르지요, 내가 춤췄는지. 그것이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내 눈으로 본 적은 없습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