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집: 탕감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4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90 Search Speeches

구원은 가인을 먼저 사'하" 것

아버님은 이렇게 해왔기 때문에 아버님의 전통을 이어받는 장남, 장녀는 아버님이 해온 그러한 역사적인 일을 이루어야 한다 하는 거예요. 구원은 아벨을 먼저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가인을 사랑한 후에, 형을 찾아온 후에 동생인 아벨을 사랑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이 원리원칙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금까지 사탄세계를 복귀하기 위해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독생자를 희생시키고, 가장 사랑하는 독생자의 씨족, 민족, 기독교를 희생시켜 악마의 세계를 사랑해 오셨다구요. 그래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자기 심장을 창으로 찌르는 로마 병사를 보고 '하나님, 그는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용서해 주세요.'고 하셨다구요. 그건 자식입니다, 자식. 자기 자식이 참아버지를 창으로 찌르는데, 죄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본연의 장남이라는 심정으로 자기는 죽어도 장남을 남기겠다는 부모의 마음으로 기도한 것이 십자가상의 기도입니다. 알았어요?

그래서 사탄은 그 장남의 계열의 전통에 대해서는, 하나님과 같은 자식 앞에는 굴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사탄세계가 소화되어서 세계가 기독교를 중심으로 천하통일이 이루어지게 되었다구요. 이렇게 역사를 해석하지 않으면 결론이 나오지 않는다구요.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 일본 나라는 어떻게 정해졌느냐? 어떻게? 일본 나라는 무엇인가 하면 영국 대신입니다. 영국, 미국, 프랑스가 기독교를 중심으로 해서 통일권을 이룬 신부국가입니다, 신부. 지상에는 하나님의 신부가 없다구요. 한 명의 신부와 형제, 한 명의 어머님과 한 명의 형과 한 명의 동생 3명을 에덴 동산에서 잃었는데, 사탄이 안고서 사탄씨족을 출발시켰다구요. 사탄에게 빼앗겼다구요. 그래서 하나님편에는 여자가 없다구요.

다시 만들면 된다고 할지 모르지만 그럴 수 없다구요. 중심은 둘이 아니라구요. 창조이상을 영원한 것으로 만드신 하나님께서 자기가 정한 원칙을, 법률을 범할 수가 없다구요. 그래서 절대적인 하나님, 정의의 하나님으로써는 그 세운 법률을 절대 정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두 사람을 중심으로서, 만년의 영생체로서 만들었기 때문에, 타락은 했지만 그 만년의 영생체를 복귀해 그 기준에 되돌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권한이 엉망이 된다구요. 하나님이 사탄 때문에 실패자의 입장에 설 수 없다구요. 알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사탄이지만, 하나님은 사탄을 사랑해야 한다구요. 에덴 동산에서 아담이 완성하여, 하나님의 직계 자녀로서 완성되어 천국에 들어갈 때는 천사장과 함게 들어가게 되어 있다구요. 이것이 원칙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으로 해서 하나된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실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자기를 키워서 결혼할 때까지 계속 양성하는 책임을 가진 종 천사장이 타락은 했지만 완성된 아담 자체가 천사장을 사랑한 입장에 서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게 되어 있다구요.

이것을 중심으로 해서 천사장은 참소한다구요. '하나님, 나는 타락해서 이런 나쁜 자가 되었지만, 하나님 스스로 창조하신 원칙은 나빠지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타락한 천사장과 인간은 이렇게 되었지만, 창조이상의 기준으로 그것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 완성의 조건을 하나님이 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했다 해도 하나님은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