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집: 구원섭리 완결과 애원섭리시대 1989년 08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2 Search Speeches

성서의 수수께끼 같은 문제" 레버런 문- 의해 다 '려

그래 미국에서는 할아버지하고, 자기 일족과 성관계가 많은데 말이예요, 할아버지하고도 그러고 며느리하고도 그러고 별의별 짓 다하고 있어요. 그게 뭐예요? 사랑의 질서가 파탄된 그런 패들은 지옥에 들어가야 돼요. 이놈을 던져 놓으면 지옥으로 내려가야지 어디로 갈 데가 있어요?

자, 여러분들은 틀림없이 원리원칙에 맞는 사랑의 과거를 가졌어요? 크게 회개해야 돼요. 이놈의 눈을 오려내야 되고 코를 잘라버리고 입을 째 버리고 다 해야 돼요. 불살라 버려도 시원치 않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은 하나님의 아들딸이예요, 사탄의 자식이예요? 어떤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불결한 자식이예요, 청결한 자식이예요? 「청결한 자식입니다. 하하하…」 왜 `하하하' 해요? 자신있어요? 그거 알았지요? 그건 여러분 자신이 대번에 알아요.

그래서 예수님이 한 말이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어요. 이런 역설적인 가르침이 어디 있어요? 왜 그랬느냐? 이걸 몰랐다구요. 이걸 몰랐어요. 레버런 문이 나와서 이걸 다 밝혀 주니 청결하게 되었어요. 세상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레버런 문을 악마의 대장이라고 그러지요. 자기들은 뭐라고 그래요? 그 반대가 뭐예요? 훌륭하다 그러지요? 하나님의 자식이라고 그러지요? 그게 하나님의 자식이예요? 여러분들은 그리로 갈래요, 여기 있을래요? 가라고 쫓아버리면 갈래요, 여기 있을래요? 「여기 있겠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을 좋아하지 않아요. 이 쌍것들 오케이하면 해결되는 거야? 지옥 가는 거야. 오케이가 뭐예요, 노라고 해야 한다구요. 오케이 하려면 `나는 매일 매일 회개합니다. 영원히 회개합니다'라고 해야 합니다.

눈이 말이예요. 손자 눈, 할아버지 눈, 나라 눈, 세계 눈, 우주 눈, 천주 눈이 회개해야 돼요. 코 회개, 입 회개, 귀 회개, 감각기관 회개, 모든 몸이 회개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코, 귀, 입, 눈, 손, 몸 세포다. 그러니 하나님이 언제라도 만질 수 있다. 사랑, 혈통에 연결되어 있다. 내 마음은 당신의 것이다. 사랑을 중심삼은 절대적인 것이다'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가 자기 아버지가 죽은 것을 장사하려 할 때 죽은 자는 죽은 자가 장사하라 했던 것입니다. 이미 지옥 간 것들이야 지옥 다 간 인간들에게 장사하라고 했다구요. 이런 것을 몰라 가지고는 성경이 해석 안 된다구요. 성서의 수수께끼는 레버런 문에 의해서 다 풀렸다구요. 성경이 수수께끼예요, 스무고개예요. 레버런 문이 `하나님 이렇소? 당신 그렇소?' 하면 하나님도 `나는 몰랐는데 그런가?' 하나님도 그러고 있더라구요, 하나님도 몰랐다는 거예요. `몰랐으니까 내가 가르쳐 주잖소. 하나님도 나한테 배워야지' 하는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멋져요?

아버지가 와서 만나 가지고 좋아서 이마를 쳐도 좋고 가슴을 쳐도 좋고 궁둥이를 쳐도 좋지 나쁠 것이 어디 있나 그거예요. 나는 이러니 믿지 그렇지 않으면 나는 못 믿어요, 그렇지 않으면 나는 종교고 하나님이고 다 집어던졌을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주가 못 되었다구요. 그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얼마나 심각했더랬느냐 하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언제나 설교 때에 많은 시간 얘기하는 그런 선생님인 줄 알아요.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 이 자식들? 한 생명이라도 더 꿰어 차려고 그런다구요. 간단해요, 간단해. 설교 다 끝났다구요. 15분도 안 걸리고 5분 이내에 다 끝난다구요. 한 시간 지났다구요. 한 시간 10분 되었다구요. 내가 시간을 안 보고 얘기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시간 가는 것보다 더 귀한 것이 있어요. 여러분들의 생명문제가 달려있고 영생 문제가 달려 있어요, 얼마나 시급했으면 그러는지 여러분들은 몰라요. 그런 말을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 이상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밤을 새우고 해를 지내면서 십자가를 지고 허덕이던 그런 사정을 몰라 가지고는 평할 수 없어요.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타락해서 이것이 못 되고 이런 혈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런 시대로 들어가니 이게 애원섭리시대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설교 다 끝났다구요. 이제 그만둘까? 「아니요」 우리 어머니에게 물어보라구요. (웃음) 그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