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2집: 축복의 가치를 알라 1988년 10월 26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00 Search Speeches

하늘은 맞고 빼-아 나오" '전을 해

다 가자! 돌아가자! 요 몇 사람들만 맺어 주면 돼. 몇 사람이던가? 몇 명이야? 「이 남자는? (어머님)」 이놈의 자식들, 그 집에 찾아가 가지고 앞으로 비석을 박아 놓을 걸 알아야 돼. 「이건 깨진 거야? (어머님)」 「예」 정신 들어? 이놈의 자식들! 「예」 선생님이 허재비(허수아비)가 아니라구. 세계 나라의 주권자들과 싸워 가지고 여기까지 나온 사람이라구.

그래 가지고 한국 사람에게 복 주려고 와 보니 이게 뭐야, 이게? 망국지종이 다 되어 있어요. 개눈에는 똥밖에 안 보이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밖에 생각 못 하는 이런 패들이 되어 있다구요.

그래, 이스라엘 민족을 거느리는 모세가 얼마나 기가 찼겠어요? 요즘에야 시대가 선생님이 나가는 것에 박자를 맞춰 주지만 모세야 누가 박자를 맞춰 주나요? 첩첩태산이었다는 겁니다. 요즘에는 때가 다 되었기 때문에….

민주세계도 주인이 없어요. 소련도 지금 주인이 없어요. 기독교회도 주인이 없어요. 예수가 주인이 아니예요. 예수는 다 도망갔다구요. 망하는 겁니다. 망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없으면 망해요. 통일교회 없으면 망하는 거라구요. 뼈를 가누지 못해요. 기성교회 패들 뭐 문아무개 뭐라고 말하면 자기들 욕에 떨어질 줄 알지? 내가 욕을 먹음으로 말미암아 기독교가 수습되는 겁니다, 민주세계가 살고. 그렇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겁니다. 내가 하늘의 작전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임을 아는 겁니다. 사탄들에게 복을 준 것을 전수시키기 위한 방법이 핍박받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핍박받을 때에 발전했어요. 왜 그랬느냐 하는 것은 그것 때문입니다.

선생님은 그걸 알았기 때문에 핍박받는 거예요. 그것은 이 세계 모든 사람 앞에 하늘이 복을 주었던 것을 저 뒤로 돌려놓는 겁니다. 선한 사람, 죄없는 사람을 치면 손해배상을 물어야지요. 나는 죄가 없어요, 어디 가든지. 손해배상을 물어야 돼요. 그게 천지이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마는 치고 잃어버리는 겁니다. 선한 사람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 성인들이 그 시대에는 핍박받고 죽어간 후에 몇천 년…. 선생님 시대는 몇천 년이 아닙니다. 40년으로 압축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몇천 년, 몇백 년 후에 왔지만 선생님은 이제 눈앞에 왔어요. 공산세계와 민주세계가 내 눈앞에 왔어요. 7년 이내에 다 해결되는 겁니다. 1945년부터 7년간, 1952년까지 해결될 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이번 1985년부터 1992년까지 다 해결되어야 합니다. 미국도 다 깨져 나가고 소련도 다 깨져 나가야 한다구요. 그런 시대에 들어온다구요. 그러니 세상이 급변해 들어온다구요. 예상 외로, 상상할 수 없이 전부 뒤넘이치는 것입니다. 왜 그런지는 아무도 몰라요. 아는 사람은 단 한 사람, 선생님밖에 없어요. 이걸 수습할 사람은….

뭐 여기 노태우, 무슨 작자들도 다 대통령 해먹겠다 하지요? 천만에. 대통령 해보라는 겁니다. 네 재산 다 털리고 네 아들딸 죽고 다 죽어요. 그 사람까지 죽어요. 아 옛날에 이박사 장면박사가 괜히 죽었나요? 그다음에는 누구야? 「신익희」 신익희 조병옥이가 괜히 죽었나요? 허락지 않은 때에 자기들이 해먹을 수 있어요, 하늘의 가는 길이 다른데?

그래, 우리 같은 사람은 욕심 안 내는 겁니다. 요즘에도 당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부르고, 여기 와서 다 만나지만, 한국 3김을 내가 만나지 않았지만 다 배후에서 지금 처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은 싸움질만 하지…. 싸우다 망한다 이겁니다.

여러분들 일요신문 봤어요? 세계반공연맹에 대해서 쭉 나왔는데 배후에서 누가, 1960년대에서부터 누가 조종했게요? 내가 조종했어요. 와클(WACL;세계반공연맹) 만든 것도 나입니다.

일본정부로부터 미국 태평양 지구 사령부의 싱글러브 장군을 내가 데려다가 그렇게 자리잡아 준 것입니다. 며칠 전인가, 3일전의 일요신문 읽어 보라구요. 세계반공연맹 역사에 대한 모든 것을 전부 파헤쳐 놨어요. 무슨 통일교회 문선명 얘기도 나왔다구요. 니카라과 문제를 해결한 게 누구예요? 난데, 미국의회에서 1,300만 불을 상원에서 보이코트하게 되어 미국 행정부 레이건이 똥개가 되겠기 때문에 내가 감옥에서 워싱턴 타임즈에 내서 1,300만 불 모금운동 하고 나서니까 상원의원 하원의원들이 큰일났거든. 감옥에 들어간 레버런 문이 `안 하면 내가 1,300만 불 물어준다' 하고 들고 나오니 미국 국회의원들 똥칠하게 되어 있거든. 그러니까 49일 만에 전부 손을 들고 2,900만 불 상원을 통과하게 해서 후원한 것도 나입니다. 남미를 수습한 것이 나라구요. 그런 것 다 모르지요? 선생님이 지금 뭐하고 있는지.

일본정부도 그렇다구요. 일본정부의 요전번 선거 때 자민당의 계획이 267석을 못 넘는다고 했는데 나는 300석이 넘는다고 선포하라고 했어요. 내가 새로운 사람 50여 명을 당선시킨 것입니다. 그런데 나까소네가 나하고 약속을 해 놓고 말이예요, 수상의 결정 5분 전에 배신해 버렸어요. 어디 두고 보자, 이놈의 자식! 그러지 않았으면 현재 수상이 된 사람이 여기 와 가지고 국회의원 80명 데리고 들어와 가지고 한일정상회담을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뭐 민민투 자민투, 이 똥개 같은 녀석들한테 대한민국이 망할 줄 알아? 안 말려 들어가는 겁니다. 내가 갖춘 판도가 뭐예요? 불란서 르팽 같은 사람을 내가 코치하고 남미기구를 만들어 가지고 꼭대기 사람들을 다리를 놓고 다니고 있는데 그런 스승을 모시고 있으면 여러분이 그런 후계자가 되어야 될 게 아니예요? 똥개 새끼같이…. 개구리 패가 될래요? 호랑이 새끼가 되고, 사자 새끼가 되어야 할 텐데…. 눈에는 자기밖에 안 보여? 그러면 백 번 썩어져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