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제물과 축복의 은사 1999년 11월 04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06 Search Speeches

영계의 사실을 알아야

지금 저 김영순이야?「예.」난 호주 간 줄 알았더니 여기 왔어? 어디 있어?「천안에 있습니다.」응?「천안에 있습니다.」어디?「천안에 있습니다.」천안, 그거 또 왜 천안에 가 있나? 지안에 가 있지. (웃음) 보라구. 이상헌 씨의 하늘의 비밀을 열두 권 분량으로 알려 줄 터인데 그 기록을 전부 다 선생님께 보고하라구. 열두 권까지 하면 영계의 비밀이 다 나와. 상헌 씨가 와서 통곡하면서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한 걸 다 다 들을 거라. 그러니까 세 번째, 네 번째 기록을 선생님한테 보고하면 반대하지 말고 기도하고 자꾸 듣고 기록해 남겨야 된다구. 알겠어?「예.」열두 권까지 내가 지시할 거라구. 그게 영인 이상헌 씨의 영계 실상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명령으로 이루어지는 선생님한테의 보고입니다. 하나님의 말이긴 한데 지상에 영계의 사실 비밀을 다 통과했다구요. 먼저 영계에 간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상헌 씨는 그 책임 다해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때에 필요해서 영계에서 데리고 간 거라구요. 필요하면 데리고 가는 거예요. 이 여자들이 지금 검은 깨 깨물기 훈련장이에요?「잠이 와서 죽겠습니다.」잠이 오면 뒤에 가 있으라구. 앞에 나와 앉아 가지고 졸면 되나?

알겠나, 여자들? 알겠어?「예.」현실이는 누구하고 결혼했던가? 응?「대답하기가….」나와서 얘기 좀 하라구.「무슨 얘기를 해요.」남편이 반대할 텐데 선생님에게 비밀 얘기 좀 하고 다 그래야지. 해봐요. 현실이!「예. 할 얘기도 없는데.」할 얘기 없으면 지어서라도 하라구. (웃음)「지어서 하면 걸립니다, 아버님.」 지어서 해도 맞춰주면 될 거 아니야. 오늘 저녁 지어서 한 것 그 이상 플러스해 가지고 결론을 지을 수 있게 가르쳐 주면 되는 거야. 책이야 얼마든지 대제, 소제 해 가지고 결론만 해 놓으면 당신이 살길은 이렇게 이렇게 해 놓은 것을 둘이 합해서 합작품입니다 하면 된다구.「사람들도 많은 데서 어떻게….」아, 사람 많은 데서 하지 둘이 있다고 하라면 하겠나? 영계에서 다 주목하고 있는데, 부처끼리 어떻게 사는지 영계에서 바라보고 있는 거야.

통일교회 특별 프로그램에 오늘은 뭐가 있다 이러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의 제일 훌륭한 사도 바울도 전부 다 짝패 못 짓고 할 수 없이 글쎄 돌려 잡았는데, 보니까 미남자였더구만.「잘생겼대요?」(웃음) 영계를 알아야 됩니다. 영계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꾸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영인들이 지상에 자꾸 와서 재림해서 협조할 수 있는 거예요. 자랑해야 돼요. 자랑해야 된다구요. 심정적으로 공유하고 그래야 돼요. 사진 찍어 가지고 축복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맨 처음엔 우습게 알지만 우습게 알 게 아닙니다. 그거 의심하게 되면 영계에서 '이 썅간나 자식아. 왜 의심하는 거야' 한다구요. 알아 본다구요. (강현실 러시아 회장이 성 어거스틴과 영계축복 받고 난 이후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 보고)

키스는 안 했나? 그거 한번 해봐. 입술이 사진에 딱 붙어버린다는 거야.「…사실은 비밀 얘기가 있는데요, 그건 말 안 할래요.」(웃음) 비밀 얘기 안 해도 다 안다구. (웃음, 박수)

강현실이가 한 꿈같은 얘기를 했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들으면 그거 다 미친 사람들이라구. 자, 이제 열두 시가 지났지요?「한 시가 넘었습니다.」한 시가 넘었나?「저녁들 드셔야….」「먹었습니다.」저녁들 안 먹은 사람은 저녁상이 기다리고 있는데 궁금한 사람들은 남아 가지고 들라구요.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폐해야 되겠다구요. 요것들 하나씩 잘 익은 거 나눠 가지라구요.「예.」나중에는 그거 남으면 두 개씩 가져가도 괜찮아요. (경배) 통일교회 패들은 불행한 사람들은 아니라구. 윤박사도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