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집: 세계화 시대를 이루자 1998년 03월 1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70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원하" 나라를 찾아야 할 때

보라구요. 통일산업을 만들고 일화를 만들기 위해서 선생님의 뼛골을 다 퍼부었습니다. 땀은 뭐라구요? 땅을 위해서. 눈물은 뭐라구요?「인류를 위해서.」피는 뭐라구요?「하늘을 위해서.」그게 뭐예요? 하나님의 나라를 찾는 길입니다. 나라 찾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땀을 왜 흘리고, 눈물을 왜 흘리고, 피를 왜 흘리느냐? 나라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자기 집을 찾기 위한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라가 없어요. 집은 많았어요. 기독교인들의 집은 많지만 그 집을 가지고는 나라를 못 찾아가요. 사탄세계의 나라를, 연합적인 전선을 취하게 될 때 그것을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번번이 당해 왔다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 있어요?「없습니다.」그래서 선생님이 요즘에 불쌍한 하나님의 입장에 서기 때문에 말이에요. 요전까지 아담 국가니 해와 국가니 했는데 요즘에는 뭐라고 했어요?「아버지 나라, 어머니 나라입니다.」아담 국가, 해와 국가 하면 멀어요. 아버지 어머니는 직접입니다. 그런데 아버지 나라하고 어머니 나라가 망하게 돼 있습니다. 딱 그렇게 돼 있어요. 망하게 될 수 있는 이것을 구해 주는 사람들이 사탄은 못 해요. 사탄은 백 사람이면 백 사람이 다 도망가지만 이것을 어머니 나라 아버지 나라, 우리나라로 만들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한국은 아시아를 대표해 정신적인 주체가 돼 있는데 거기에는 물질적인 파탄이 벌어졌고, 일본은 반대라구요. 물질적으로는 주체이고 정신적으로는 파탄이 벌어졌습니다. 딱 반대로 돼 있어요. 그러니까 정신적 주체 입장에 있는 한국 사람을 일본에 투입한 것이 원리적이에요, 비원리적이에요?「원리적입니다.」또, 일본은 주체적인 경제력을 한국이 비었기 때문에 이걸 보강하기 위해서, 수평을 만들기 위해서 '일본 재산을 팔아서도, 집을 팔아서도 가져와!' 한 것입니다. 그런 일을 시작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이 얼마만큼 심각해요? 한국 자체의 운명이 우리의 손끝으로 말미암아 좌우되고, 하나님의 재창조의 역사가 국가를 회복하기 위해서 나를 세운다 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몇백 배의 가중한 결의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어머니 나라를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 나라를 구하기 위한 것이 세계의 나라가 생길 수 있는 전통이 되는 것입니다. 185개 그 나라가 그대로 천국 못 가요. 이제 어머니 아버지의 전통을 위해서 생사지권이 엇바뀐 그 환경을 전부 다 수평을 만들어 가지고―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이 끌어올리게 될 때 떨어지지 않을 수 있는 신앙길을 중심삼고 달려 올라가야 새로운 천지에, 사탄의 흔적이 남지 않은 깨끗한 성별된 거기에 옮겨 나와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를 찾고자 원하는 것입니다. 그런 때라는 것입니다.

왜 아버지 나라, 어머니 나라라고 했어요? 직접적 시대입니다. 그러면 아버지 어머니가 다 어려운데 거기에서 아들딸의 입장에서 얼마만큼 아버지 어머니의 그 입장을 봐 가지고 통곡을 하고 눈물을 흘리고 땀을 흘리고 피를 흘릴 수 있는 행동을 해야 효자가 되고 열녀가 될 것이 아니예요? 선생님의 말이 맞았어요, 안 맞았어요?「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