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집: 참부모와 성약시대 선포의 의의 1993년 05월 30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39 Search Speeches

선생님과 같은 시대- 산다" 것은 -사 가운데 단 한번 있" 일

해와 국가인 일본은 지금 벌거벗은 상태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보석으로 치장하고 벌거숭이로 누워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남자들이 둘러싸고는 어떻게든 정복하려고 노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들은 에덴에서의 천사장과 마찬가지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일본은 완성한 아담이 주인이라구요. 해와가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망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만일 사탄편에 있었으면, 소련이 일본을 점령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대번에 점령하는 거예요.

지금 일본과 소련이 화해하고 있는 것을 알지요? 내가 미국 정부를 이용해서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한 거예요. 어려운 상황에 있는데도 어떻게 할 줄을 모르니까 '너희는 내가 가리키는 방향대로 움직여야 한다.' 하고 말해 준 것입니다. 옐친도 거기에 끼어 있었습니다. 그걸 선생님이 다 처리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것을 다 모르지요? 그래서 세계에서 수상이나 대통령 같은 고위급 인사들은 전부 다 레버런 문을 존경하고 있다구요. 세계적인 차원의 비밀 정보들이 선생님에게 연결되고 있습니다. 그 연결 끈이 아주 길다구요. 아주 강한 끈이 연결되어 있다구요. 그 끈을 한번 잡아당기니까 좌익이 한꺼번에 무너져 버린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 그런 힘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워싱턴에서 유대인들이 일부 미국인들과 합해 가지고 반대하고 있지만, 시대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어제와는 다르다구요.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아무리 모여 가지고 나를 반대하고 치더라도 넘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천운이 오히려 그 치는 힘을 눌러 버린다구요. 반작용의 힘이 눌러 버린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아주 강하다구요. 선생님이 움직일 때마다 세계적 활동의 중심이 이동하는 거라구요. 꼭대기에 올라와 있다는 것입니다. 정치 외교계, 경제계, 종교계 할 것 없이 선생님이 모두 주관하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 선생님과 같은 시대에 여러분이 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얼마나 자랑스러워요? 얼마나 축복받은 시대에 살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기나긴 역사 가운데 단 한번 있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광대 무변한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여러분이 배를 타고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트롤(trawl;저인망) 어선을 타고 있다가 돛대를 펼치면 다릅니다. 20분이 지나면 5파운드 짜리 고기들이 가득차지요? 마찬가지입니다. 관념이 아니고 실상이라구요. 어디서든 고기를 잡을 수 있다고 허락하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고기를 잡을 거라구요. 그래서 창고마다 고기가 가득할 것입니다. 돈 버는 것이 문제없겠지요? 그렇지만 미국 정부의 기관에서 함부로 고기 잡는 것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그건 좋은 일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고기들을 전부 남김없이 잡아 올려질 것입니다. 하나님 생각도 그렇다구요. 원형은 가장 귀한 것으로 보존되어야 됩니다. 그러나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은 그런 것을 상관하지 않는다구요. 전부 한 때만을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원형은 수가 부족한 법이라구요.

하나님도 원하고 메시아도 원하는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40년간 너무나 많은 박해를 받아 왔지만, 해방의 시대가 다가왔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제 군장을 갖추고 어디든 행진할 수 있다구요. 백악관이건 국방부건 국무부건 전부 굴복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구요. 여러분은 어때요? 선생님의 뒤를 따를 거예요, 미국나라를 따를 거예요?「선생님을 따르겠습니다.」선생님은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사상은 국가를 초월하고, 인종을 초월하고, 전통 습관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사탄과 관계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으로부터 새로운 개념이 나온다구요.

미국을 비롯해서 세계가 '이제야 조금 알겠다.' 이러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들어보지 못했다구요. 어느 누구도 가르쳐 준 적이 없는 내용입니다. 왜냐? 들어보지도 않고 너무 심하게 반대를 했다구요. 이제는 전부 듣기를 원하기 때문에 나서서 선포하는 것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본연의 입장을 중심삼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반대하고 듣지도 않는다면, 그것은 그 사람들의 책임이라구요. 우리 책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전세계의 모든 인류는 내 동생이다!' 이렇게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프리카의 미개발 국가들이 수백 개나 되는데, 그 나라 사람들을 동생들 중에서도 가장 나이 어리고 불쌍한 동생과 같이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입장에 서서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 재세시에 텍사스에 '새소망 농장'을 만든 것입니다. 160개 국가 정부와 연결해서 어떻게든 미개발 국가들을 위한 수련소로 만들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굶어 죽는 2천만의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느냐? 아무도 그런 생각을 갖고 책임지려고 하지 않는다구요. 오직 참부모와 참자녀만이 책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한두 사람하고만 같이 살기를 원하시겠어요? 수천 수십억의 사람들과 더불어 살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미국 행정부가 무엇을 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너무 소비가 심하다구요. 미래에 어떤 길을 취할 것이냐? 여러분도 어떻게든 돈을 아껴서 써야 됩니다.

세계적인 활동을 한다 해도 그것이 즉각 역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구요. 여기 모인 여러분이 전통을 세운 기반 위에 비로소 전세계로 확장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것도 생각하고 계획을 세워 놓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의 처자만 생각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