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집: 환국과 사탄권 정비 1993년 10월 1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68 Search Speeches

어머니의 뱃속- "어가 거"나야

장자권, 그 다음엔 뭐예요? 부모권입니다. 그 다음엔 뭐예요? 왕권입니다. 그 다음엔 뭐예요? 황족권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내 동생과 같이 생각해야 돼요. 더구나 선생님의 아들딸들을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사탄이 참소를 못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정에서 두 여자를 중심삼고 이것을 하려니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하나님 가정에 여자가 둘이고 그 아들딸이 둘씩인데 그것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편 아벨이 가서 종살이를 하면서 교육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도 그런 입장에 있다구요. 살려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장자권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와 같은 싸움입니다. 확실하지요?「예.」비로소 참부모님이 승리해서 승리권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가정에 찾아와서 세계 가정을 접붙여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님의 분신이 되라는 말입니다.

세계 여성들도 어머니의 분신이 되고, 어머니의 아들딸도 어머니의 분신이 되어 가지고 어머니와 그 아들딸들이 참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가라 그 말입니다. 다시 낳아줘야 됩니다. 기독교 교리에 중생이 있습니다. 중생은 거듭나는 것입니다. 다시 나는 재생이 아닙니다. 거듭나야 됩니다. 거듭나야 돼요. 변경되어 잘못되었으니 잘못되지 않은 한 어머니에게서 태어나야 된다는 거예요. 재생이 아닙니다. 재생은 다시 나는 것, 두 번째 나는 거라구요. 이건 중생입니다. 두 번 나야 됩니다. 어머니 뱃속에 서 나왔던 것이 다시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전세계 여성들은 어머니의 분신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아들딸은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야 됩니다.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뱃속에 쌍태를 밴 것입니다. 쌍태로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서 하나되어야 됩니다. 하나가 되었더라도 어머니를 중심삼고 보면 그 생명의 씨는 타락한 세계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타락한 조상으로 시작되어 다시 뱃속에 밴 거와 같은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러면 어떻게 되어야 하느냐? 자기의 생명이라는 것은 아버지 뼛속에 묻혀 있던 애기씨가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으로 하나된 그 자리에서 어머니에게 옮겨가서 생기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눈이 맞고, 사지백체가 맞고, 피가 섞여 가지고 하나된 그 자리에서 태어난 것이 자식입니다.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 있는 애기들은 그 자리에 못 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전세계 여자들은 어머니의 분신이 되라.'고 선포한 것입니다.

아들딸들은 하나님 속에 들어가 있던 아들딸과 같이 전부 다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야 됩니다. 들어가서 참어머니와 연결되라는 거예요. 참어머니는 세계적입니다. 가정에서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인 어머니와 연결되라는 것입니다. 연결되서, 뱃속에 들어가서 중생해야 됩니다. 다시 태어나야 됩니다. 재생이 아닙니다. 다시 태어나려니 뱃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들어와서는 어떻게 다시 태어나야 되느냐? 그냥 태어나서는 안 됩니다. 왜? 참아버지를 중심삼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아버지의 생명의 씨가 연결이 안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똑똑히 알겠어요? 중요한 문제입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중생처럼 주먹구구식이 아닙니다. 중생하려고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뭄뚱이가 사탄적 혈연의 내용을 전부 다 끊고 180도 다른 자리에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 어떻게 해야 되느냐? 본연적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아버지의 생명의 씨를 받았다는 조건을 갖추어야 됩니다. 어머니를 통해서 아버지와 한 몸 되겠다는, 어머니 명령 이상 아버님의 명령을 존중시할 수 있는, 일체되었다는 그런 체휼의 세계까지 들어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