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0집: 일심식 1989년 06월 23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316 Search Speeches

일심식은 하늘땅이 수습되" 기원을 마련하" 식

석가모니가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이라고 한 이런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비로소 사랑의 그 중심핵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하늘과 땅이 다 내게 있다는 뜻입니다. 내 것이예요. 그것을 해석을 못 한 걸 해석해 가지고 중차대한 역사적인 하나의 이 회오리바람을 막기 위한 철축을 박아 가지고, 이 모든 회오리 환경이 이것으로 말미암아 수습될 수 있는 하나의 기원을 마련하는 식이 바로오늘의 일심식이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렇게 아시고, 여러분들이…. 통일교회 사람들 고생 많이 했어요. 선생님이 43년, 기독교로 말하면 십자가를 지고 몰려 다녔어요. 어디 가든지 북이지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어디 가든지 북이예요. 저놈의 자식, 저 매국노, 뭐 어떻고 우리 가정 파탄시키고 우리 아들딸 전부 도둑질하다가…. '아 도적놈…' 별의별 말을 다 해요. 세상에 있는 나쁜말은 다 갖다 씌웠습니다. 선생님 역사는 그래야 돼요. 그것이 세계적으로 핍박받아 가지고 승리해 이젠 세계가 핍박하는 환경에서 벗어나 가지고, 레버런 문을 환영할 시대에 이르러 재봉춘시대를 맞이해 가지고 돌아와 이런 식을 하는데, 여러분이 이렇게 모였다는 사실은 통일교회의 수십 년 수고한 이 사실을 여러분과 횡적으로 접붙이는 거예요. 형님과 같이 동생과 일치해서 하나되면 부모를 모실 수 있는 특권이 부여되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이 놀라운 시기인 것을 알고 감사하면서 금후에 나와 협력해 나가면 복보다도 나라가 살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아시아가 망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그렇게 알고 오늘 이 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해 주기를 부탁드리겠어요.

시간 됐지요? 「예, 나갈 시간입니다」 기념촬영 하나 하지요. 「저 관을…」 아 그건 무거워서 안 된다구요. 그걸 했다가 떨어지기나 한다면 큰일이라구요. (웃음) 이게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문제가 된다구요. 하나 떨어지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래서 아까 시간을 좀 연장하게 될 때는 기도해야 돼요. 회개기도해야 돼요. 인간의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모자 바로 됐어? 「예」 (이후 기념촬영 하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