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지나고 보니 사랑이었다 1987년 02월 03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96 Search Speeches

"복귀노정은 수난길, 고통의 길을 뚫고 가" 탕감길"

나는 40개 국에 우리의 성지를 택정하면서 부자 나라, 비참한 나라, 저 종 같은 나라를 찾아 다니면서 비참한 사람을 볼 때에, '너희들이 가는 이상의 자리도 간 내가 너희의 자리에 와서 기도하니, 내가 기도하는 것이 너희들이 살 수 있는 방패가 될 것이고, 생명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길이 이 땅에서부터 하늘나라로 인도될 수 있다'는 자신을 갖고 그들을 위로할 수 있는 마음을 가졌다 이겁니다. 그게 복귀의 길입니다. 이 자리에 있어서 영광 중에서 출발할 것이었는데, 수난길, 고통의 길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내용이 있더라도 지금 역사시대에 이런 것을 다 이루어 놓고 말하니 다 믿지, 누가 믿었어요, 40년 전에? 그런 말을 하게 되면 얼마나 미치광이 취급을 했겠어요? '저 미친 사람, 정신 나갔어. 뭐 하늘땅을 움직이고, 세계를 요리하고, 악한 세계를 뒤집어서 선한 세계로 만든다고?' 하면서. 그러니 얼마나 기가 막혀요. 이 길을 40년 동안, 40년 동안 걸어왔다 이겁니다. 여기에 모인 무니들이, 여러분들이 수난길을 피해 가겠다고 하면 도둑놈들이예요. 이것을 축소시켜서 탕감하기 위한 것이 7년이예요, 7년. 이 단계도 7이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단계는 일곱이라구요. 7년 기간에…. 이것이 홈 처치(home church;가정교회)예요, 홈 처치.

야곱이 간 길은 이스라엘 민족이 가야 되고, 모세가 간 길은 이스라엘 나라가 가야되고, 예수가 간 길은 기독교가 가야 되고, 선생님이 간 길은 무니가 가야 됩니다. 그게 원리지요? 「예」 여기에 가서 핍박을 받아야 돼요. 이 핍박을 받아야 되겠어요. 이 핍박을 받아야 되겠다구요. 내가 부모의 자리에 있는데 자식들을 고통의 자리에 내세웠으니, 어떻게 내 일대에 그 모든 수난을 막아 놓고 환영하는 세계 무대에서 탕감할 수 있는 기간을 책정해 주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홈 처치입니다. 이제 댄버리 이후에는 핍박시대가 전부 다 지나갔다구요.

여기에 해당하는 것이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 천주시대, 하늘시대, 이것도 8단계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8단계라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복귀노정도 그렇다는 거예요. 수난노정도 그렇지만 복귀노정도 그렇다는 거예요.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그래, 여러분들 나라가 필요하지요? 가정이 필요하지요?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찬가지 단계라구요, 마찬가지, 전부 다 합해 가지고…. 그래서 홈 처치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래서 금년에는 조국통일이예요. 여기서부터 홈 처치를 중심삼고 전부 통일해야 됩니다. 내가 말하는 것에 대해서 핍박해라, 선생님 대해서 세계가 핍박해라 이겁니다. 창 검을 가지고 해봐라 이겁니다. 내게 우주가 있는 것이고, 내게 이상적인 나라가 있는 것이고, 내게 모든 민족과 국가가 있는 것이고, 내게 모든 가정이 있는 것이고, 내게 모든 완성이 있는 것이다 이겁니다. 고난을 피해서 갈 거예요, 고난을 맞아 가지고 기쁨으로 갈 거예요? 고난을 피해서 슬픔으로 도망갈 거예요, 고난의 과정을 기쁨으로 맞아 가지고 그것을 뚫고 갈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복귀노정에서? 「뚫고 가겠습니다」 복귀노정은 뚫고 가는 거예요. 알겠지요, 무슨 말인지? 「예」

지금까지는 전부 다 가짜예요. 오늘 이때까지는 미국 협회장은 물론 전부 다 가짜예요, 전부 다 가짜라구요. 탕감길을 가야 할 거기서 월급을 받겠어요? 응? 여러분의 피살을 뿌려 가지고 씨를 만들어야 됩니다. 열매를 맺게 뿌려야 돼요. 탕감하고 나서, 완성하고 나서 월급을 받아야 된다구요. 모든 것을 나라와 세계를 구하는 데 투입해야 됩니다. 여러분들, 얼마나 교회에 가기 싫다고 했어요? 이 가짜들. 오늘 그걸 다 회개해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