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자기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시대 1999년 09월 1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32 Search Speeches

마무리 기도 내용 확정

(박정해 회장이 워싱턴에서 있은 제1차 국제훈독세미나에 참가한 사람들의 반응과 필리핀 여성연합 회장이 대통령 비서실에 있으면서 참아버님을 직접적으로 증거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

「……또, 그 훈독회 여파로 이 사람들이 소문을 내 가지고 이번에 상당히 굵직한 사람들이 옵니다. 이런 집회는 꼭 가야 되겠더라고 그래 가지고 인도에 있는 2천만 부를 발행하는 신문이, 제일의 신문이 있습니다. 그 편집장이 오고요.」 「근래에 아버님께서 자주 인도를 굉장히 축복을 많이 하셨습니다. 인도를 아버님이 많이 말씀하시고요. 그래서 인도의 국제 축복이 아주 잘 됐지 않습니까?」인도(印度)라는 말이 인(印)을 치는 도수를 맞추는 나라라구요. 전부 다 종교예요. 종교의 전통을 많이 갖고 있다구.

「'참부모님의 축복받은 양창식 가정의 이름으로' 이렇게….」축복가정을 넣어 하는 거예요. 참부모님이 이루신, 승리하신 그 축복가정을 대신 이어받은 아무개 가정의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거라구요.「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이어받은…. (양창식)」승리권이에요.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이어받은….' 그래.「승리권을 이어받은….」축복으로 이어받은,「예, 축복으로 이어받은….」우리 가정.「축복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그러면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이어받은 축복가정 양창식의 이름으로 기도 올립니다.'」「'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이에요.」「'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 이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양창식)」 양창식 가정의, 아까도 나왔잖아? 남편이라구, 남편. 남편이면 남편, 아내면 아내, 아들이면 아들이라고 해야지. 그러면 3대가 기도하는 거지요, 3대가.「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 축복가정 양창식 가정의 남편의 이름으로, 혹은 아내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들딸, 아들의 이름으로, 딸의 이름으로….「그러니까 아들딸이 기도할 때는 아들딸의 이름으로, 또 저희 아내가 기도할 때는 양창식 가정의 아내의 이름으로, 제가 기도할 때는 양창식의 이름으로, 그렇게 기도합니까, 아버님?」

「아버님, 남편 주체 이름만 그냥 세워서 가정의 이름으로 하면 안 되고 저희들이 기도할 때는 누구 아내의 이름으로 그렇게 해야 됩니까?」「아버님 말씀은, 기도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누구인지 명백해야 된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세스 김이 할 때는 '김병우 가정의 아내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고, 자녀들이 기도하면 '김병우 가정의 자녀 김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렇게 해야 된다는 거지요.」

「기성교인들은 또 놀래 가지고, 또….」놀래긴 뭘 놀래? 원래 죽으라는 거야. 다 죽게 생겼는데, 죽는 것도 모르고…. 에스겔 골짜기의 뼈다귀들이 전부 다 살아난다는 것이 그거예요. 지옥의 사탄이라든지 모든 사람들이 부활된다고 말하는 것이 그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