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7집: 믿음의 자녀 1983년 05월 03일, 한국 인천교회 Page #70 Search Speeches

7년 동안 84명 전도" 운명적으로 해야

이것을 어디서부터 찾아야 되느냐 하면 교회와 외부에서, 외적 기준에서 찾아야 돼요. 이것을 사가랴가정에서 찾아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사가랴가정, 세례 요한을 중심삼고 찾아 가지고 뭘할 것이냐?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야 된다 그거예요. 그래 가지고 가인적 사가랴가정과 아벨적 요셉가정이 하나되어 가지고 비로소 장자와 차자가 하나되어 쌍동이와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차자가 장자의 자리에 서고 장자가 차자의 자리에 섰다는 기준에서 동생을 해방해 주어야 된다구요.

다시 말하면, 사가랴가정은 가인 족속 자리에서 아벨 족속과 같은 자리에 있는 요셉가정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타락은 죽인 거예요? 「예」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의 반대로 족속기준에 있어서 가인족속인 세례 요한 가정이 아벨족속인 요셉가정을 구해야 돼요. 완전히 구해야 돼요.

요셉가정이 나중에 나왔지만 형님과 같이 모시고 그 앞에 완전히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역사시대에 형이 잘못한 것을 종족적으로 탕감하는 거예요. 종족적으로 탕감한 세 종족만 편성되는 날에는 민족이 자동적으로 편성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민족형성이 벌어진다구요. 예수님이 그걸 하려다 못 했다 이거예요. 84명이 하나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자기 일족과 연결시켜 천도를 이어받을 수 있는 4천 년 유대교 역사와 유대 나라의 역사를 이어받을 수 있는 기반을 잃어버렸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탕감기준을 성사해 놓지 않고는 여러분이 축복의 자리에, 아담의 자리에 못 나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모든 복귀노정을 가는 사람들은 운명적으로 84명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나라로 갈 수 있는 길을 못 떠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나라 없이는 세계로 나갈 수 없어요. 선생님이 아무리 세계의 탕감기준을 세웠다 하더라도 여러분이 그 자리에 못 나갔기 때문에 이것을 생명을 걸고 필사적으로 노력을 해서 연결시키려고 한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살 길이 없어요. 여러분의 나라와, 여러분의 세계와, 여러분의 천주를 찾을 길이 없어요. 이걸 못 하고 가는 날에는 아무리 선생님을 믿었더라도 영계에 가서는 쩨꺼덕 걸려 버려요. 문이 열렸지만 갈래야 갈 수 없어요. 수속이 끝나지 않아 기다려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7년간에, 7천 년 역사를 대해서 7년간에 예수의 한과 아담의 한을…. 아담의 한이 뭐냐? 믿음의 세 아들딸을 구하지 못한 거예요. 그다음에 예수의 한이 뭐냐? 그 기반으로 84명을 탕감해 가지고 본연의 부모의 자리에, 참부모의 자리에, 세계의 중심인 세계의 탕감기준을 세워 승리하신 부모의 자리에 나가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는 운명적으로 불가피하게 이 길을 안 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은 축복받았으니 예수님보다 나은 자리가 아니예요? 「예」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을 축복한 것은 선생님의 세계적 탕감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줄을 끌어다가 나눠준 거예요. 여러분들에게 지금 이 일을 대신 하게 하자 해 가지고 기간을 연장시켜 주는 거예요. 그래서 7년간에 84명을 운명을 걸고 전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7년이 넘으면 안 되는 거예요. 7년이 넘으면 21년이 걸려요. 21년노정에 못가면 그다음에는, 선생님이 2회 3차 7년노정에 나왔으니 2회 3차 7년노정에 40년간을 출발해야 되는 거예요. 40년 걸려서도 그걸 못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안 되는 날에는 60년 걸려야 된다구요.

그러니 세상에서 무슨 무슨 핍박을 하더라도 이 길을 안 갈 수 없다구요. 선생님도 이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세상이 반대하든 핍박을 하든, 핍박이 문제가 아니요, 반대가 문제가 아니예요. 이 길을 성사하지 않고는 반대를 더 받아야 돼요. 반대하는 것은 빨리 이 길을 해결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재촉하는 나팔소리로 알고 내 갈 길이 바쁘다고 달음질치지 않으면 안 될 복귀의 운명의 길에 들어선 것이 오늘날 통일교회 신도들이 가는 처참한 길이예요. 그렇지만 이 일을 다 하고 난 후에는 천하에 부러울 것이 없다 이거예요. 지상에서부터 천상 왕궁까지 그 대로(大路)는, 그 하이웨이는 탄탄대로가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확실하지요? 「예」

아담이 실수한 것을 오늘날 탕감해야 되겠고, 예수가 찾지 못한 84명을 운명적으로 전도를 해야 돼요. 그래야 가인족속, 아벨족속이 하나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족속을 찾은 그 사람들은 민족을 향해 나가는 거예요. 민족을 찾은 사람들은 나라는 자동적으로 돼요. 국가는 자동적으로 벌어져요. 주인만 나타나면 되는 거예요. 그래, 민족만 찾고, 민족에 다리 놓아주면 죽은 사람은 대신해서 선생님이 다리 놓아 주는 거예요. 나라의 대표요, 세계의 대표로 연결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