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8집: 종족복귀시대 1967년 12월 26일, 한국 대전교회 Page #135 Search Speeches

먼저 가인을 사'하고 아벨을 사'해야

여러분들은 어떤 위치에 있나요? 여러분 72가정은 언제든지 한덩어리가 되어서 돌아가야 돼요. 지금까지는 가인적인 72가정이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 어떻게 해 나가야 되느냐? 여러분들은 전부 다 자녀된 입장에 있기 때문에 전부…. 72가정이 그래요. 선생님이 72가정의 조상적인 최고의 열매이고, 72가정의 자녀적인 최고의 열매가 선생님의 자녀예요. 이것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남아 있는 기준을 세워서 지금까지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 아들딸을 축복하기 전에는 성진이나 희진이나 선생님의 아들딸을 선생님이 데리고 있지 못해요. 선생님이 데리고 있었나요? 울타리 안에 데리고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탕감복귀가 안 된다구요. 그걸 했기 때문에, 이들이 승리했다는 기준을 세웠기 때문에 아벨적인 자식이 책임해야 할 사명을 해 가지고 아버지 앞에 서는 것이 아니예요? 선생님의 자녀는 어려서 세상을 모르기 때문에 못 했으니 이들을 먼저 사탄세계 앞에 세워서 이들이 아버지와 언제든지 일치될 수 있는, 언제든지 생명을 바꾸는 한이 있더라도 일치될 수 있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아벨적인 책임을 추궁 안 해도 언제든지 복종굴복할 수 있는 기준이 섰다하기 때문에 이들을 옆에다 세워 두는 거예요.

요렇게 전부 다 맞춰 나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게 살아 나왔지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도. 여러분들도 원래는 여러분 아들딸을 사랑 못 한다는 거예요, 원래는. 믿음의 아들딸 셋을 세워 놓고 사랑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횡적인 기준의 부자의 인연, 형제의 인연, 선생님의 자식들하고 형제의 인연권 내에 섰다는 조건을 가져 가지고 아들딸을 사랑한다는 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렇지만 믿음의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기준이 못 되었기 때문에, 언제든지 사탄의 침범받을 수 있는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언제든지 타락할 수 있는 환경과 마찬가지의 입장에 섰다 이거예요. 그런 입장이라는 거예요. 그게 원리적인 관이라구요.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원리 다르고 생활 다르고, 전부 다 선생님이 하는 일이 다른 줄 알아요? 그런 걸 여러분들이 알아 둬야 할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 보라구요. 앞으로 아들이 있으면 둘째 아들은 전부 다 하늘 앞에 있어서 공적인 노정으로 출발시켜야 된다는 겁니다. 이것이 국가가 복귀된 후에는 맏아들이 하는 거예요, 맏아들이. 나라가 복귀된 후에는 맏아들이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아들딸을 택해 가지고 나가 싸우게 하는 거예요. 싸워 가지고 세 형제가 사탄세계에 승리해 가지고 개가를 들고 나와야 그 가정에 있어서 광명의 빛이 통한다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세 아들은 절대적이라구요. 금년까지 선생님이 7년노정에 그렇게 협조했기 때문에 그런 조건이라도 세웠지, 이제는 조건 없어요, 전부 다. 일대일이라구요, 전부 다. 절대 안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전부 다 심사하는 거예요, 아들딸 전부 다 세워 가지고 심사하는 거예요. 칠, 팔십이 되든 뭐 축복은 무슨 축복이예요. 그럴 때가 오는 거예요. 그것만은 절대 이뤄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또, 예수의 해원성사를 해야 돼요. 예수의 한의 해원은 12제자와 72문도와 120문도를 찾아 세우는 거예요. 원래는 120문도까지 축복해 주고 그래야만 된다는 거예요. 세계 국가를 언제든지 왕래할 수 있게끔 주님의 전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돼야 된다구요. 그걸 생각하면 쉴 새가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3년 동안 죽을 고생을 한 거예요.

그것 보면 참 재미있는 것이 뭐냐? 전부 다 반대하고 그런 것도 열두 사람이예요. 거 명단까지 우리가 다 가지고 있지요? 반대할 때 숫자도 딱 같았어요. 들어맞았다구요. 사탄이 발동한 게 틀림없다는 겁니다. 우리가 교회를 등록할 때도 뭐 아슬아슬한 고비를 지내오지 않았어요? 우리가 등록하는 데 있어서 졌다면 거기서부터 꺾여 나가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사태는 급변해 간다는 겁니다. 참 보면 그런 저런 고비를 다 맞춰 나온 겁니다. 외적인 면에서부터 내적인 면에서, 지금 1966년도에서부터 사상적인 면에서 득세를 해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뭐 물어 볼 것 없나? (녹음이 잠시 끊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