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집: 통일교회사(Ⅲ) -0001년 11월 30일, Page #174 Search Speeches

재림주가 이 땅- 나타나려면

재림주가 이 땅에 나타나기 위해서 그는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에 잃어버렸던 모든 것들을 복귀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아담, 해와 그리고 세 천사장을 복귀하기 위한 것이라고 간단히 얘기되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우주를 창조하실 때, 그분은 제일 먼저 천사들을 창조했습니다. 그 다음에 아담을 창조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해와를 창조했습니다. 그래서 예수의 세 제자들은 믿음의 자녀들이었고, 동시에 복귀된 천사장들이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타락은 세 천사장들이 아담을 섬기는 데 실패함으로써 야기된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 천사장들이 예수와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들은 해와를 복귀하기 위해 예수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그 세 천사장들은 예수의 일을 위해서 그들의 생명을 희생해서라도 그 길을 가야 했습니다. 그 천사장들이 아담을 섬기지 않았고, 아담과 하나님과 더불어 일체가 되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은 절대적으로 복종했어야 했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탕감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담이 어디를 가든지간에 따라가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세 제자들도, 심지어 십자가의 선까지도 예수와 함께 가야 했습니다. 만일 예수 때에 그 세 제자들이 그 십자가에까지 예수와 함께 갔더라면 영적으로 예수가 이 지상의 해와를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예수는 영적으로 사위기대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만일 그가 영적으로 이 사위기대를 이룰 수 있었더라면 사탄이 그의 일에 끼어들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세 제자들을 잃게됨으로써….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혔을 때 그를 따르지 않고 부인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세 영적 천사장들을 잃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복귀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부활 후 40일 동안 도망갔던 그 제자들을 불렀습니다.

영적으로는 예수가 세 제자들을 복귀하였으나 예수를 위한 복귀된 해와는 없었습니다. 그의 죽음 후 세 제자의 불신 때문에, 예수와 그의 제자들이 사탄의 주관권 아래 놓였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항상 끼어들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비록 사탄이 예수 자신을 참소할 수는 없었다고 할지라도 예수가 제자들을 데려오려고 할 때마다 그들이 예수를 불신하였기 때문에 그 조건에 의해서 사탄이 항상 그들을 데려갈 수 있었고, 간섭, 침범할 수 있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거 이해할 수 있어요? 그들은 불신하였기 때문에 사탄의 주관권으로 떨어졌고, 거기서부터 예수는 그들을 되찾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항상 그들을 참소, 또는 침범할 수 있는 조건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가 해와를 복귀하려고 할 때에도, 그는 그녀를 사탄의 주관권으로부터 복귀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활역사를 위해서 분리된 아담과 해와는 함께 와서 재결합되어야 했습니다. 예수 자신은 사탄에 의해서 참소당할 아무런 조건이 없었기 때문에 천국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해와는 지상에서 잃었던 그 세제자들을 복귀함으로써 놓여지는 기대로부터 복귀되어져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와의 영이 지상에 와야 했습니다. 여기까지 이해돼요?

문: 그리스도가 낙원이 아니고 천국에 올라갈 수 있었던 것이 사실이예요? 혼자서 천국에 올라갈 수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까?

그렇습니다.

문: 예수와 하나되어야 했던 그 세 제자들의 관계는 무엇이고, 해와를 복귀하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만일 그들이 예수가 죽기 전에 그와 하나되었더라면 사위기대가 복귀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를 불신했고 부인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홀로 남았습니다. 예수는 그 사위기대를 복귀할 수 없었습니다. 부활 후에 그는 그들과 함께 그의 일을 계속해야 했습니다. 제자들은 사탄주관권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사탄이 그들을 침범할 수 있었습니다.

문: 어떻게 그것이 해와를 복귀하는 일과 관련이 됩니까?

만일 예수에게 세 제자가 있었고 그 세 제자들이 예수와 일체가 되었더라면, 그 기대 위에서 예수가 해와를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해와가 영적으로 예수와, 그리고 그 세 제자와 함께 머물 수 있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예수와 성령이 함께 천국에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영적으로 이 지상에 역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영적으로 사탄에게 침범당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육적으로는 침범당할 수 있다 하더라도 영적으로는 아닙니다. 만일 그렇게 되었더라면, 기성교인들이 예수를 보기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기도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기성교인들은 예수를 만나기 위해서 매우 열심히 기도해 왔습니다. 그들은 시련을 통과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쉽게 예수를 만날 수 없었고 그로부터 가르침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이 지상에서 사위기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쉽게 예수나 성령과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 영적인 사위기대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유대민족은 그들의 나라를 잃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독립된 채로 남아져 왔을 것입니다. 만일 그렇게 되었더라면, 하나님이 그 나라를 복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만일 기독교인들이 유대나라를 정복했더라면 로마 제국도 이길 수 있었을 것입니다. 만일 그 제자들이 믿었더라면 예수가 종적으로는 그리고 횡적으로 사위기대를 이룰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예수는 승천하였고, 그래서 사위기대가 종적으로는 이루어졌지만 횡적으로는 이루어지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기대를 위해서 기성교인들이 성령을 받아서 그 성령과 하나되어야 했습니다. 그러면 그들이 예수에게 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했습니다. 예수와 일체가 됨으로써 영적으로 구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예수와 성령 사이의 공간이 사탄에 의해서 점령되었습니다. 예수와 하나되기 위해서 그들은 이 공간을 돌파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은 사탄의 주관권을 통과해 가야 합니다. 인간들이 열심히 기도할 때마다 사탄이 와서 때때로 그들의 목을 눌렀습니다. 이렇게 사탄의 간섭은 그 세 제자의 불순종 때문에 초래되었습니다.

문: 실제의 해와에 관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성령에 관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다른 어떤 여자에 관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만일 예수가 지상에서 세 제자와 하나되었더라면, 육적으로 해와를 복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문: 어떤 사람에 관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담과 같이 있었던 해와요?

아닙니다. 예수가 아담 자신은 아닙니다. 해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문: 누구를 예수가 선택하려고 했던 것입니까? 어떤 여자예요?

물론 남자는 아닙니다. 여자입니다. 그러나 더 이상 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유대민족이 그들의 나라를 잃고 흩어졌습니다. 기독교인들이 로마 제국으로부터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그들이 복귀되어집니다.

그래서 재림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면 그분은 잃어버린 세 제자를 복귀하셔야 합니다. 그 세 제자는 복귀된 천사장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해와를 복귀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