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집: 구원섭리의 완성은 가정에서부터 1994년 05월 1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93 Search Speeches

전통을 세우" 생활

그리고 이제부터 하나 지시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될 수 있는 대로 이런 옷을 입고 나오는 거예요. 앞으로 선생님이 입는 옷은 유행이 되어야 된다 해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렇게 해야 돼요. 뭐 넥타이, 무슨 와이셔츠, 이것이 사치입니다. 나일론으로 된 이게 제일 싼 거예요. 나일론은 주름살이 안 잡힌다구요. 옷도 이거 전부 싼 거예요. 싼 거라구요. 30달러도 안 들어가요. 양복 만드는 데 뭐 30만 원은 해야지요? 요건 몇만 원밖에 안 들어간다구요. 그 나머지 모든 돈들은 예금했다가 죽어가는 아프리카의 모든 불쌍한 형제들, 하나님을 가슴 아프게 하는 무리들이기 때문에 해방시켜 줄 형님이 되고 누나들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 선생님은 다년간, 벌써 수십년 전부터 그 일을 하고 있다구요. 선생님은 손수건을 쓰더라도 말이에요. 집에서 쓰는데는 요거 네 개짜리, 매일 세수하고 쓸 때 요런 거 쓰는 거예요. 그 이상은 안 쓴다구요. 목욕하러 들어갈 땐 이런 타월, 이건 좀 작구만. 보통 타월, 요만한 거 있잖아요? 그거 이상은 안 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쓰는 큰 타월 같은 건 못 쓰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호텔 같은 데 가봐도 말이에요. 어디 가더라도 수십 개 타월을 선생님에게 가져오지만 제일 조그만 것을 쓴다구요.

그런 생활을 하는 거예요. 왜? 전통을 세우는 것은 하루에 안 되는 거예요. 오랜 역사를 통해야 됩니다. 그래야 그것이 전부 다 효력이 벌어지는 거예요. 갑자기 안 되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변소에 들어가 가지고 양변기에서 3번 이상 소변 안 보면 절대 못 내 보내게 해요. 매번 그 비용이 세계적으로 얼마나 들겠어요? 그것만 관리하더라도 세계 사람 2천만을 살리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2백 명이 한 사람씩만 책임지면 전부 다 그렇지 않아요? 50억 인류면 50억에서 2백 명이 한 사람 책임만 지면 되는 거예요. 그건 문제가 되지 않아요.

그러니까 공동 관리체제가 빨리 세계화되어야 인류가 평준화된 지구 가정시대로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지구촌 시대를 넘어 지구 가정시대입니다. 지구 가정시대로 넘어가려니까 그러한 평준화된 기준을 빨리 만들어야 돼요. 세계 그런 기구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이번 정상회담도 선생님이 만든다면 말이에요. 종교 유엔하고 그 다음엔 여성의 기구를 만들 걸 선포했다구요. 그 일을 지금 뉴욕서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유명한 학자, 유명한 정상급을 중심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방향에 있어서 국무성이나 모든 정책 방향이 틀린 것을 학자들을 통해 가지고 코치하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