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1995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46 Search Speeches

참부모님 승리권이란

오늘 표어가 뭐라구요?「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내가 참부모 되기 위해서 16세에 이 길을 나서지 않았어요.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참부모가 무엇인지도 몰랐어요. 알다가 보니, 참부모가 이렇다 하고 살다 보니 '참부모가 그랬구나. 옳지, 그게 참부모구만' 해 가지고 자신을 얻었으니 참부모 선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구세주가 그렇게 쉬운 줄 알아요? 메시아는 일본말로 하면 밥장사(めしや;음식점, 밥집)입니다. 그게 쉬워요? 밥장사를 잘해서 동네에 신용을 얻어 가지고 아침밥, 점심밥 먹으러 뛰어올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좀처럼 해서 쉽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를 믿게 되면 여러분들은 학교에 먼저 가고 싶어요, 교회에 먼저 오고 싶어요?「교회요.」양심 가진 사람이 그러지 않는 것은 쌍년이요, 쌍놈입니다. 그러게 돼 있어요. 내 자신이 그랬는 걸. 이 길을 찾아 가지고 내가 홀짝 반했는데, 이 둔둥이가 말이에요. 얼마나 둔하게 생겼어요? 안 그래요? 일생 동안 화장을 한번 하면 우리 엄마는 매일 아침 화장하더라. (웃음) 화장이 무슨 소용이 있어요? 반대예요. 똥장이에요. 냄새 나게 해서 못난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혈서 쓰는 여자가 없나, 그 역사를 말하면 대단하지. 한번 말해 볼까?「예.」그거 말하다 보면 어느 나라 사람이 선생님을 좋아하느냐 하는 것을 알아 봐 가지고 좋아한 나라의 사람을 찾아가야 할 입장에 있어요. 한국 사람은 내가 근본부터 싫어했어요. 망국지종이라고 생각했어요. 제일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고 그렇더라구요.

종교라는 것이 뭐냐? 몸뚱이를 때려잡기 위한 것입니다. 통일교회도 여러분들에게 교주로서, 종교 책임자로서 훈시할 것은 몸뚱이를 해방시키라는 이겁니다. 알겠어요?「예.」그걸 해방 못 하면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 못 받아요.

참부모님의 승리권이 뭐냐? 개인이 잃어버렸던 사탄이 가지고 있는 것을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그거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좋아합니다.」개인을 잃어버렸습니다. 해와 때문에 아담까지 잃어버렸습니다. 아담이 찾아졌기 때문에 세계의 여성을 찾아와야 됩니다. 그래서 1992년 4월 10일 어머니를 내세워 가지고 여성해방 운동을 중심삼고 찾아오는 것입니다. 어머니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게 어머니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