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미국의 살길 1985년 07월 20일, 미국 Page #288 Search Speeches

지금은 목사를 '심삼은 활동이 시급해

그리고 이젠 선생님에게 비행기가 필요할 때가 왔습니다. 차 타고 다니면 위험하기 때문에 헬리콥터를 타야 되겠다구요. 헬리콥터를 타고 비행장에서부터 날지 않으면 안 될 때가 되었다는 겁니다. 그거 어떻게 생각해요? 「맞습니다」 원수들이 선생님을 노릴 때가 왔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기 미국에 와서 고생하고 돈도 많이 줬으니, 이젠 미국 식구 여러분들이 비행기를 사서 선생님한테 줘야 될 것 아니예요? 「예」 (박수)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그게 주고받는 이치 아니예요? 이젠 여러분도 보안을 해야 할 이런 때에 왔다구요. 그런 것을 알고 여러분도 주의해야 됩니다. 이젠 그야말로 생명을 내놓고 결판을 보아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신학교 졸업생들 왔나요? 「왔습니다」 신학교 졸업생은 한번 일어서 봐요. 내가 여러분들 만나려고 했는 데 잘 만났다구요. 내일은 시간이 없어요. 이제 여러분들 수련 다 끝났지요? 이제는 배치받아서 가야 됩니다. 배치 받아서 가는 데는, 뭐랄까? 여기 250명은 센터 책임자가 없는 곳에 전부 인사 조치할 거라구요. 본래는 해양교회와 그다음에 카프를 거쳐서 배치하려고 그랬는데 그럴 사이가 없어요. 지금 목사를 중심삼은 활동이 시급한 단계에 들어왔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직접 현지에 가 가지고 활동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됐다고 보기 때문에 이런 조치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250명 책임자는 이제 카우사 강의를 직접 해야 될 거라.

그래서 앞으로는 기성교회 목사들하고 여러분들하고 하나되면 750개의 기지가 된다고 봅니다. 거기에 10명씩 묶어 가지고 7만에서 7만 5천 개의 기지를 만들지 않고는 미국을 움직일 수 없다는 거예요.

카우사를 통해 가지고 7백 센터를 만들면 그다음에 다섯씩 묶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의 모든 교역자만 딱 묶어 가지고 카우사 방향을 조절하면, 거기에서 모든 교인들한테 강의를 한 번씩 하는 겁니다. 교회에서 하는 거예요. 교회에서 하면 이것은 한 길로, 방향이 한 길로 결정되는 겁니다. 이 일을 서둘러야 되겠어요. 그래서 나라를 살리는 기반을 닦아야 되겠다구요. 나라를 살리는 조직기반을 가 져야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부터 그런 일선 장병이 되는 겁니다. 여러분이 그런 일선 장병이 되는 거예요. 일선 장병이 될 사람 한번 손들어 보라구요. 저 뒤에는 안 보이네. 35명.

그래, 지금 책임자가 없는 데가 몇 곳이나 되나? 「많습니다. 또 이번에 신학생 모집을 새롭게 하기 때문에 오는 인도자들도 있고…」 우선 지방 책임자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모든 기관의 인원을 어떻게든지 감축시켜야 되겠습니다. 여기 박보희가 데리고 있는 사람 수도 어떻게 하든지 감축시켜야 되겠다구요. 곽정환이 사무실에 있는 사람도 될 수 있으면 전부 동원하여야 되겠어요. 최대한도로 동원해 가지고 지금 모빌 하우스 운영을 전부 해야 되겠다구요.

10개 도시의 대표자들 손들어 보자구. 한국인 교회가 있는 10개 도시 책임자들 손들어 보자. 목사가 같이 있는 지구의 교구장은 손들어 봐. 어디 어디 불러 보라구. 교회장들 안 왔나? 「왔습니다」 일어서 봐. 두 사람밖에 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