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훈독회를 하는 진정한 의미 1998년 11월 10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 Page #240 Search Speeches

개인은 가정을 위해 투입하고 희생해야

그게 여러분 축복가정이 정착할 가정인 걸 알아야 돼요. 그것을 위해서 그것을 빛내고 그것을 완전히 내적, 내실을 충실하기 위해서 여기에 모여 가지고 모든 전체 섭리관의 진액을 전부 다 집약시키는 이 자리가 이러한 훈련의 이 시간인 것을 알지어다!「아멘!」 진짜 아멘이에요? '아멘'은 무슨 말이냐 하면 '원하는 대로 되시옵소서. 틀림없이 그렇게 되겠습니다.' 그 말이에요. 그래 '그렇게 되겠습니다.' 그 말이에요, 그렇게 됐다 그 말이에요? '되겠습니다.'지 아직 '됐다.'가 아니예요.

아직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이 남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앞으로 가야 할 고개요, 짐이요, 수고요, 피땀이요, 희생 길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그래 개인은 가정을 위해 희생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해 희생하고…. 왜 그래야 되느냐? 가정에는 개인 같은 것 열 명이면 열 명 있으면 자기 혼자 중심삼은 개인을 중심삼고 아홉 명을 자기 앞에 전부 다 집약시키겠다는 것은 악이에요. 또 종족에는 수천, 수만의 가정이 있습니다. 수많은 가정을 자기의 휘하에 밟겠다는 건 악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은 가정을 위하여 투입해야 되고, 희생해야 되고, 전체를 위하여 봉사해야 한다, 희생입니다. 가정은 수많은 종족, 많은 가정들을 위해서 그걸 받들어 줘야만 종족이 올라가요. 종족이 민족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민족도 전체가 희생해야만 국가가 형성되고, 국가 전체가 희생해야만 세계가 형성되고, 세계가 전부 다 투입하고 잊어버려 가지고 영원히 투입하겠다는 거기에서 천주적 해방세계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하나님이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원칙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 상대적 존재도 영원히 투입하고 영원히 잊어버릴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대등한 평형선 상에 설 수 있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동일권에 서고, 동일권에 섬으로 말미암아 주체 대상이 같이 동참해서 같이 살 수 있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너와 나와는 하나라는 거예요. 거기서는 상하, 전후, 좌우가 전부 다 뒤집어 놔도, 바로 놔도 하나라는 거예요.

그러한 자리를 우리 가정에 정착시켜야만 된다는 것이 아담 해와가 축복 받아 완성할 수 있는 자리였더라. 하나님의 소원의 결실의 자리였더라. 아멘!「아멘!」그런 전체가 예속되고, 전체가 연관관계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그런 가정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읽어요. 메시아!「메시아!」여러분은 생각해야 돼요. 메시아가 우주의 전체를 대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지극히 미미한 만물도 그 메시아를, 주인과의 그 만남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창세 이후에 처음이라는 거예요. 만물의 작은 물건으로부터 큰 물건까지 메시아를 만난다는 것은 그 일대 자기들의 종족, 씨족이면 씨족, 그 종의 기원으로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조상들이 소원하는 그 대표 자리예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은 만남이, 자기 개인을 중심삼은 만남이라는 것이 전체를 대표해 역사에 처음 나왔다는 거예요. 그 개인으로 만나는 그 참부모라는 그것만 해도 얼마나 놀랍고 감탄할 것이냐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개인적인 가치적인 메시아로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때는. 이건 천주적인 완성을 기해 가지고 온다는 거예요. 끝날에 재림주가 온다는 건 그런 의미입니다. 그러니 개인적인 만남도 역사가 놀랄 것인데 가정적인 그런 만남, 가정이 있으면 가정들이 가정적으로 만날 수 있는 그 해방권을 갖는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거예요.

가정만이 아니예요. 종족적인 메시아 해방권, 민족적인 메시아 해방권, 국가적인 메시아 상봉의 해방권 전부 다 세계적인 메시아 상봉의 해방권이라는 것 기쁨이라는 거예요. 천주적인 메시아 해방권, 하나님까지도 마음대로 못 합니다. 하나님까지도 해방되고, 천주까지 해방되는 메시아와의 만남의 그 날이 얼마나 놀랍고 기쁜 표정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