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집: 참부모가 필요한 이유 1985년 12월 2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95 Search Speeches

상대를 위하" 사'을 가져야

요즘 미국 같은 데서는 호모 섹스니, 레즈비언이니 해 가지고 여자를 중심삼고 '여자가 제일이지' 하는데 이 간나야, 이 간나야…. 이놈의 간나야. 이놈의 간나들에게 기합을 주고 털들을 전부 뽑아 버리고 말이예요, 그래야 돼요. 그런다고 나보고 남권제일주의자라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그렇지 않아! 이놈의 간나들, 정신 차리라구! 여자들 알겠어요? 여자가 문제예요.

누구를 위해 태어났다구요? 자기를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남자를 위해 태어났다구요. 여자로 태어나서 결혼 안 하겠다는 독신주의자는 1세기도 못 가서 깨끗이 쓰러져 버리는 거예요. 씨도 없는 나무는 불구덩이밖에 들어갈 곳이 없는 거예요. 천지의 이치가 그렇다구요.

여자들! 누구를 위해 태어났어요? 「남자요」 자기를 위해 태어나지 않았어요. 여러분은 눈이 얄싹하고 입술이 얄팍해요. 남자는 입술이 두툼한데 여자는 얍실합니다. 남자는 그 입술을 빨면서 좋아한다구요. 그것은 뭐냐? 전부 다 남자 때문에 그렇게 생겨난 거라구요. 태어난 여자의 몸뚱이란 것이 전부 다 자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라구요. 기분 나쁘겠지만 할 수 없습니다. 백 번 천 번 얘기를 해서라도 기억을 시켜 줘야 돼요. 여자는 누구 때문에 생겨났다구요? 여자들만 대답을 하라구요. 「남자」 자기를 위해 태어난 것은 하나도 없다구요. 남자도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이다음에 결혼하면 어떤 남자 얻고 싶고, 어떤 여자 얻고 싶어요? 자기를 위하는 남편이지요? 자신을 위하겠다는 남편이예요, 아내를 위하겠다는 남편이예요? 물어 볼 게 있어요? 아내를 위하는 남편, 이것이 이상형입니다.

부모가 귀한 것은 자식을 위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꿔치는 거예요. 나이 많은 부모는 전부 어린애가 되는 거예요. 옛날에는 부모가 자식의 선생이 되었지만 말이예요, 나이가 70, 80이 되게 되면 애기가 되는 거예요. 그때는 자식이 아버지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자식이. 자식은 부모가 자기를 키워 주었던 대신 그 부모를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천지의 이치예요.

사랑이 얼마나 귀하냐? 사랑이 아니고는 모든 것이 안 된다구요. 여러분들에게 '사랑에 목매어 살 거야, 돈에 목매어 살 거야?' 하고 물어 볼 때 어떤 말이 기분 좋아요? 사랑에 목매어 산다는 말이 좋아요, 돈에 목매어 산다는 말이 좋아요? 「사랑요」 어떤 녀석이든지 어떤 요사스런 것이든지, 사람이란 종자에게 물어 보면 다 '사랑에 목매어 사는 것이 좋지, 좋지' 한다구요.

그러면 선생님은 어떨까요? 선생님은 혼자서 미국정부를 대해서 복싱을 해 가지고 꽝 때려 가지고 멋지게 딱 녹아웃시키고 돌아왔는데, 선생님은 어떨까요? 이렇게 멋진 사나이인데, 선생님은 어떨까? 조그마한 여자한테 뭐? 여자를 위해 태어났다면 기분 나쁠 게 아니예요? (웃음) 그렇지만 내가 사랑의 원리를 가르쳐 주고 알고 난 후에는 어머니한테 꼼짝못한다구요. (웃음) 그게 기분 좋지요? (웃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좋아요」 좋아요? 얼마나 좋아요? 궁둥이 밑이 빠지도록 좋다구요, 밑이 빠지도록. (웃음) 내가 농담하는 것은 그래도 이런 자극적인 얘기를 해야 젊은 놈들이 정신이 들기 때문이예요.

누구를 위해 태어났어요? 너 남자, 누구를 위해 태어났어? 여자를 위해 태어났다구. 태어나기를 여자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여자가 없으면 내가 태어날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거 뭘하려고 달고 나왔나? 고추, 이게 뭐예요? 고추가 자기 거예요, 여자 거예요? (웃음) 물어 보자구요. 웃지 말라구요. 여자들은 못 들은 체하고 눈 감아요. (웃음) 고추, 그거 누구 때문에 달고 나왔어요? 「여자요」 남자 때문이라고 그러지, 이놈의 자식아. (웃음) 누구 때문에 달고 나왔어! 「여자요」 그렇지, 여자지요. 주인이 여자예요. 그거 주인이 여자야, 이 녀석아. (앞에 앉은 사람을 때리심. 웃음) 그러니 주인 허락 없이는 열지를 못하는 거예요.

결혼이 뭐냐? 남자의 고추를 여자가 점령하는 것이고, 여자의 그 뭐라 하나? 그 뭐라 하는지 나 모르겠구만. (웃음) 그건 남자가 점령하는 거예요. 그 계약이 결혼식이예요. 결혼 전에는 서로서로가 쇠(자물쇠)를 잠가서 그 열쇠를 누가 가지고 있느냐 하면 남자가 가지고 있고, 여자가 가지고 있지요. 그러니 남자들은 그것을 달고 마음대로 못 돌아 다닌다구요. 여기 늙은이들, 전부 다 옛날에 바람 피우고 그런 사람들, 이놈의 자식들, 다 벼락을 맞을 자식들이야. 윤박사는 안 그랬나? 왜 눈을 요렇게…. 양심에 가책이 되는 모양이구만.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