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집: 섭리적으로 본 1988년 자녀의 날 1988년 11월 0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23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한 것은 참사'의 파트너를 찾기 위해서

자, 그러면 하나님이 있다면 세상을 자기 때문에 지었을까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 때문에 지었을까요? 그 조이풀 센터(joyful center;좋아하는 중심)가 뭐예요? 센터라는 것이 뭐 그냥…. 그래 그 트루 러브, 트루 러브를 중심삼고 하나님도 살고 싶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트루 러브를 중심삼고 하나님도 있고 싶다, 트루 러브를 중심삼고 하나님도 행동하고 싶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 세상을 전부 다 무엇 때문에 지었느냐 이거예요. 「트루 러브」 트루 러브를 갖기 위해서 지었어요, 트루 러브를 위해서 지었어요? 어떤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테이크 앤드 기브(take and give;받고 주다)예요, 기브 앤드 테이크(give and take;주고 받다)예요? 「기브 앤드 테이크」 그 영어 참 놀라운 말이라구요. 그래 서양 사람은 먼저 주지요? 「예」 (웃음) *항상 주나요, 항상 받나요? 여러분들은 너무 잘 알고 있다구요. 그게 문제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줘야 할 텐데 이 백인들이 갖고 이러기 때문에 문제예요, 이게. 미국 사람들은 미국을 세계를 위해 줬으면 될 텐데 세계를 갖겠다고 하니 문제예요. 갖겠다고 하게 되면 망해요. *그것은 나쁜 미국이예요. 나쁘다는 것은 지옥에 떨어어진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젊은이들은 그 점을 모르고 있어요. 미국 정부도, 대통령도 지금까지 모르고 있어요. 그게 문제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부시를 말이예요, 부시를 누군가가 푸시 아웃(push out;밀어 제끼다)해 가지고 기브 업(give up;넘겨 주다)시키는 사람이 되게 되면 세계는 구원받는다 이겁니다. (웃음) 그러면 왜? 푸시(push)하고 부시(Bush)하면 말이예요, 푸시(push)하면 그게 뭐예요? 푸시는 뭣과 통하느냐 이거예요. 풀(pull)과 푸시(push)는 반대예요. 풀은 당기는 것이고, 푸시는 미는 거예요.

자, 여기서부터 주는 힘은 자꾸 이게 주는 거예요. 주는 거예요. 주는 힘은 올라가는 거예요.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당기는 것은 점점, 이렇게 되면 점점 작아진다는 거예요. 작아져요. 주면 자꾸 푸시해서 주면 자꾸 큰 거, 큰 거…. 그건 써클 라인(circle line;원형 궤도), 이 우주가 돌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와요.

자, 여기에 있어서 주려고 하는 푸시 업(push up)은 컸다가 저기 가서는 돌아온다는 거예요. 단, 작으면 작아져요, 작아질수록. 그래서 여러분들이 집을 떠나 가지고 말이예요, 세계를 전부 다 찾는 성공자가 됐다면 집으로 돌아오려고 그런다구요. 돌아오지요?

자, 그래서 그 주는 것이 왜 흥하고, 줌으로 말미암아 왜 크느냐 하는 그것이 문제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본래 이 우주 창조의 근본과 통하기 때문이예요. 하나님이 창조하려는 것이 잡아당기는 거예요? 주는 거예요. 기브(give;주다) 하면 자꾸 커지는 거예요. 자꾸 커지는 거예요, 자꾸. 모든 것이 기빙(giving)이예요. 모든 것이 주는 개념으도 바뀌면 미국은 점점 커져요. 자꾸 받고 받고 하면 모든 것은 작아지는 거예요. 그게 왜 그러냐 하면 하나님의 창조원칙에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우주가 나를 협조해요. 우주가 나를 협조하기 때문이예요.

자, 그러면 이 창조를 해 가지고 무엇을 찾으려고 했겠느냐? 아까 말한 트루 러브예요, 트루 러브. 트루 러브 파트너를 찾기 위한 것이예요. 응? 러브라는 말은 혼자 안 돼요, 혼자 안 돼. 여자 여자끼리 트루 러브 할 수 있나요, 여자 여자끼리? 「아니요」 (웃음) 그 여자 여자끼리는 트루 러브 못 한다구요. 하면 문제라구요. 여자 여자끼리는 트루 러브가 아니예요.

여자하고 남자하고는 어때요, 여자하고 남자하고는? 「예」 왜 예예요? 왜 예야? 여자는 사람으로 맨 하나의 끝이고 남자도 맨 끝이예요, 끝. 끝이라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끝과 끝이다, 다르다는 거예요. 그게 다르다는 거예요. 왜 여자하고 남자하고 전부 사랑하려고 그래요? 사랑을 받겠다고 하는 게 원칙이예요, 사랑을 주려고 하는 게 원칙이예요? 이게 문제라구요.

만약에 남자 여자가 전부 다 이 사랑을 받기만 원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것은 영원히 하나 못 되는 거예요. 망한다구요, 점점. 그러니까 주겠다고 해야 돼요. 주겠다고 하니까, 자꾸 주니까 밀어 주지요. 뒤로 밀어. 없으니까 자꾸 밀어 주는 거예요.

여기 진공관, 공기가 없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를 밀면 자꾸 돌아오지요? 그러면 뒤에서 미는 것보다 더 큰 것이 밀어 줘요. 이놈의 자식아, 이놈의 자식아…. (통역자 박보희씨를 밀면서 말씀하심. 웃음) 이 세상은 진공과 마찬가지 아니예요? 진공상태예요, 이 세상은. 우주는 진공상태예요. 자, 그러니까 움직이면…. 그러면 여기서 서로 당기면 이게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해서 되겠느냐 이거예요. 이거 큰일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