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1집: 제21회 하나님의 날 말씀 1988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34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무리" 사'의 '용을 하고 있어

일본 멤버들 손들어 봐요. 저기에 많이 있군. 여러분들 선생님을 사랑해요? 미워해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얼굴을 처음 보고서요? 「……」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과 거리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니, 하나님을 통해서 선생님을 사랑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처음 보더라도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권에 동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동참권·동위권·상속권이 여기에 있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사랑에 접하게 되면 하늘나라의 상속권이 전수 안 될지어다! 그거예요? 「될지어다」 대한민국의 원수인데요? 대한민국의 원수라 하더라도 그자리에 미치지 못하고, 그 자리 이하에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이상이 벌어지면 그들을 간섭도 못 하고 평가도 못 하는 거예요. 미국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의 교인들은 그걸 알기 때문에 기도를 해도 선생님이 있는 곳을 향해서, 서울을 향해서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여기에 와 있으니 서울을 향해서 각도를 맞춥니다. 나침반을 구해서 재 가지고 각도를 맞춰 '아, 여기 갔구만. 각도가 틀어지면 안 돼' 하면서 그렇게 기도를 하고 있다구요. 지구가 둥그래요. 내가 땅 가운데 들어가 있으면 제일 편리할 거라구요.

통일교회 무리는 사랑의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작용은 조화무쌍한 것이기 때문에…. 사랑이 작동하게 되면 상대적 실체권이 존재하지 않음이 없는 것입니다. 말이 좀 어렵지만, 사랑이 작동하는 데는 반드시 그 결과가 남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손을 대 가지고 피땀을 흘리고, 통곡이 거친 곳은 세계 어디 가든지 혼적이 남아 있습니다. 그건 그 누구도 못 빼앗아 갑니다. 독재자 히틀러나, 뭇솔리니나, 스탈린이 아무리 빼앗으려 한다 하더라도 안 된다는 거예요. 사랑에 인연된 소련에 있는 통일교회패들은 엄중한 모스크바의 조사망 가운데서 조사를 받으면서도 지금까지 한국을 축으로 해서 모스크바 자체를 혹은 소련 자체를 선생님한테 접붙이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위대한 일이 교류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가 선생님과 동참권에 서고, 그 나라가 우주적인 상속권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놀라움을 아는 통일교회 무리들의 위대한 사상을 누가 점령할 수 있겠어요? 밥보다도 이것이 더 맛있고, 매보다도 이것이 더 강하고, 총칼보다도 이것이 더 위대한 것입니다. 내일의 희망자로서 당당하게 등장해 가지고 천하를 호령하는데 있어서 자세를 굽히지 않고 주체성을 사방으로 지닐 수 있는 자아의 가치가 얼마나 위대하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어때요?

자, 그러한 통일교회 문선생이 남북통일을 하자고 하나님 앞에 기다리고 있는데 하나님이 남북통일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그것이 순식간에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됩니다」 왜 김일성을 영계에서 불러가지 않아요? 가짜는 진짜가 나타나 가지고 한번 부딪쳐 봐야 됩니다. 부딪쳐 봐야 진짜하고 가짜가 이별을 하는 거예요. 공판정에서 부딪쳐 가지고 깨져 나가는 것이 가짜이고, 깨쳐 치워 버리고 밟고 올라서는 것이 진짜입니다. 안 그래요?

그러면 김일성을 거짓 아버지라 하고,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문 아무개를 무슨 아버지라고 해요? 「참부모님」 기분이 좋아요? 「예」 김일성이 듣기에는 기분이 나쁘겠지. '이놈의 자식들, 내가 참아버지인데 가짜들이 저럴 게 뭐야' 그러고 있다구요. 서로가 가짜라는 거예요. 나는 내가 진짜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여러분들이 진짜라고 하지요. 내가 나를 참부모라고 가르쳐 줬어요? 내가 가르쳐 주지 않았 데 영계에서 가르쳐 줘 가지고 그 바람이 일어나지 않았어요. 자기가 잘났다고 해 가지고 잘난 것으로 모셔 주는 것이 뭐예요? 제일 못난 녀석이라구요. 나는 그러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