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집: 우리의 갈 길 1970년 09월 06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82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차지하" 자리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있어서 사랑을 차지하는 자리는 어떤 자리냐? 하나님의 사위와 며느리, 그리고 아들딸이라는 자리밖에 없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대답해 봐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중에 하나님의 사위 되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여러분은 그것만 다 되라는 것입니다. 그럼 또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위 될래요, 아들 될래요? 「아들이 되겠습니다」 사위 되겠다고 손들었던 사람들은 어떻게 하겠어요? (웃음) 여자들은 하나님의 며느리가 될래요, 딸이 될래요? 「딸이 되겠습니다」 며느리는 쫓겨나면 갈 데가 없습니다. 하나님도 어찌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해와는 딸로서 쫓겨났는데 갈 데가 없었습니다. 갈 데가 없는 딸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갈 데가 없어도 딸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찾아오신다는 겁니다. 만일 며느리가 쫓겨났다면 찾아가겠어요, 안 찾아가겠어요? 「안 찾아갑니다」 또 사위가 타락해서 쫓겨났다면 찾아가겠습니까, 안 찾아가겠습니까? 「안 찾아갑니다」 사위 찾아오는 법이 있다면 사탄들이 하나님께서 사위에게 찾아갈 때 '나에게도 오십시오'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들딸에게는 찾아가도 사탄들이 주장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보게 될 때 복귀역사를 할 수 있는 최고의 한계점도 아들딸 기준을 두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 이하에 두었다 하면 지옥에 간 사탄들이 '나도 복귀해 주소' 하고 항의하면 꼼짝 못하고 걸려든다는 것입니다.

나라의 역적이 되어 죽게 된 사람이 있다 할 때, 그의 어머니는 국법을 어겨서라도 자기의 아들을 살리고 싶은 마음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겠습니다」 그러면 그 어머니는 나라의 반역자이겠지요? 「아닙니다」 그렇게라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해 살려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렇게 해도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살려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그 가능한 권이 어디냐? 그럴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곳은 세상의 법이 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부자의 관계의 사랑의 법도입니다. 부자의 관계의 사랑, 본래 사랑을 하는 그 내연의 사연은 국법이라든가 세상법 가지고는 통치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뭐가 되겠다고 했지요? 하나님의 며느리가 되겠어요, 딸이 되겠어요? 「딸이 되겠습니다」 남자들은 사위 되겠어요, 아들 되겠어요? 「아들이 되겠습니다」 사탄을 쳐부수고 아들이 되겠습니까? 「예」 한번 해봐요. 될 수 있다는 용기가 있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