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3집: 참사랑은 모든 이상의 꽃 1994년 01월 3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81 Search Speeches

안착은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를 모시고 사" 것

금년의 표어가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입니다. 이게 엄청난 말이에요. 그 안착의 기반은 아담 가정 하나가 아닙니다. 아담 가정과 아담 종족과 아담 민족과 아담 국가와 아담 세계를 전부 다 통틀어서 그 가정에 들어가서 안착하자는 것입니다. 선생님 가정이 이 전체를 대표한 가정으로서 여러분 집안에 가서 여러분 마음속에서 안착해야 되고 여러분의 가정에서 안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나라에 안착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금년 표어입니다.

'안착'이 뭔지 알아요?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를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아 본 적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에 비로소 이 일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이것이 최대의 축복입니다. 역사에 한 번밖에 없는 것입니다. 금년밖에 없는 거예요. 그러니 내가 축복한 가정들은 금년에는 이런 참사랑의 이상적 꽃과 같은 자리를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개인에 통하는 데도 주저하는 것이 없고 가정에 통하기 위해서도 주저하는 것이 없고, 종족적 환경, 160가정을 중심삼고 민족을 통하고, 국가를 통할 수 있는 데 모순이나 상충이 없어야 된다구요. 앞으로는 점점 외적으로 그렇게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도 작년 8월까지 통일교회를 완전히 휩쓸어 버린다고 했지만 천만에! 문총재가 쓰러지지 않았어요. 누가 이기나 보라고 큰소리하는 것입니다. 별의별 보고를 다 듣고 있는 거예요. 미국에서 되어지는 사실도 일일 보고가 되는 것을 정보처를 통해서 다 듣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흘러가는 사나이가 아니라구요.

공식이 그렇습니다. 사회는 상대적 관계입니다. 외교 관계는 이용하러 가는 것이 아닙니다. 복을 주러 가는 거예요. 그들이 내 말을 듣는 것은 내가 말하는 것은 나라의 이익을 넘어서 세계의 이익을 위해 얘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만약에 이 말을 듣고 나라 앞에 쫓겨나더라도 세계에 복 받을 수 있는 때에는 다시 부활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의 출세의 길이 열린다고 보는 거예요. 그것은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내가 가고 싶은 마음이 끊어지는 날에는 그 회사는 망해서 없어지는 것입니다. 망하는 거예요. 거지새끼가 되는 거예요. 내가 통일산업에 30여 년 동안 수백억 원을 투자했다구요. 이것으로 대한민국 산업이 부흥해야 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오늘날 자동차 산업을 이렇게 만들어 놓은 동기가 문총재라는 것을 모르고 살고 있더라구요. 학자들은 압니다.

수많은 과학 기술에 대한 기술자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통일산업에서 과장 해먹던 사람들이 지금은 어느 회사의 책임자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통일산업 만들어서 실패 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현대화에 있어서의 교량의 역할을 한 것입니다. 내가 바라던 이상의 효과를 가져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