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2집: 제8회 애승일 기념 말씀 1991년 01월 0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64 Search Speeches

기도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91년 1월 2일, 애승일이옵니다. 흥진군이 아버지 곁으로 돌아간 지 8회를 맞는 애승일, 영계와 육계를 연결하여 하늘과 땅이 하나 되고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영계의 구원권과 참부모의 자녀를 중심삼은 흥진군과 지상의 참부모의 실체권을 연결시킬 수 있는 은사를 감사드립니다.

흥진군이 감으로 말미암아 지상세계와 영계가 일체가 되어 세계적인 모든 전환권을 이뤄 내는 데 있어서 수고한 모든 전체를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과 하나 되어 삼십 평생 이후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인류의 삼십 대까지의 젊은 세상을 잇기 위해서 그것을 염려하여 지상의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은 승리의 판도와 더불어 영계가 보조 맞출 수 있는 역사적 기원을 마련하는 데 아버지 앞에 제물 된 흥진군이 지금까지 영계에 가서 활동한 모든 전체가 유종의 미를 거두어서 땅에 있는 부모님을 위하여 충성의 도리를 다하고, 효성의 도리를 다한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러니 이제 부모님이 팔십이 되는 새로운 이 때를 맞이하여 앞으로 10년 동안에 흥진군과 예수님을 중심삼은 모든 영계의 도주들을 중심삼고, 영계에 있는 의인들과 성인들을 규합하여 전체를 명령하시어 지상에 군림하면서 모든 종교권을 부모님의 품으로 몰아 천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승리의 발걸음 앞에 일치될 수 있는 이것을 부모님의 80년대에 지상에 있는 참부모께서 분부하오니 이 일을 천상에 전달하고 하나님 앞에 전달 연결시켜 일체화 될 수 있는 사랑의 천국을 형성할 수 있게끔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흥진군과 예수님이 이 땅 위에서 참부모를 실체로 다 모시지 못하였던 것을 이제 지상에 와서 모시면서 모든 영계 전체의 표준이 되고, 땅 위에 하나의 혈족의 기반을 이어서 전체가 참부모와 하나님과의 일체권을 이룬 심정적 혈통을 이어받은 조건을 천상세계에 부여함으로 말미암아 영계가 통일적 권한을 이루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이 식전의 모든 전체를 아버지께서 주관하시옵소서. 통일교를 믿다가 간 모든 영인들과 전체가 합하여서 여기를 주시하고 있고, 천상 지상 전체가 합한 대신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선교사들이 이 자리에 참석하였사오니, 아버지, 전체를 받으시어 축복의 은사로써 위로해 주시길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모든 식전을 친히 주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