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집: 나는 가야 하겠습니다 1978년 10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13 Search Speeches

세계 인류사- 있어서 통일교회" 문제의 '단

그래서 내가 이제는 통일교회에 딴 생각 하는 녀석들을 잡아다가 꽁무니에 다이나마이트 심지를 꽂고 그 안에는 왕겨를 꽉 채워 가지고, 불을 붙여 날려 보낼 거예요. 세계로 날아라 ! 휘익-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여러분, 선생님 오기를 바랐어요, 안 바랐어요?「바랐습니다」 왜 바랐어요? 나이 많은 처녀들은 결혼해 주겠거니 하고 바랐지요? 이거 회개해야 돼요. 요전에 나한테 보고하기를 '선생님, 누구는 지금까지 통일교회 믿고 10년 동안 성별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는 거예요. 누가 하래요? (웃음) 누가 하라고 그랬나 말이예요. '재축복해 주시오, 재축복. 당신이 오신 것은 재축복해 주려고 왔지요' 이런 결정 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망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 못 갑니다. 나 재축복 안 해주시면 아무데도 못 갑니다' 그건 망한다구요. '선생님, 나는 재축복이고 무엇이고 다 필요 없습니다. 나는 망하더라도 세계를 살려 주십시오. 어서 가십시오' 이런 사람은? 이런 사람은? 「흥합니다」 망하지요? 「안 망합니다」 망하지 않지 않는다! (웃음) 그것은 망한다는 말이예요, 안 망한다는 말이예요? 「망한다는 말입니다」 망한다는 말이예요. 그러니 망하지 않지 않지 않는다!(웃음) 거 웃으라고, 나 물 한잔 마시게.

미국에서는 지금 우리 통일교회에 대해서는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는 거예요. 욕을 해도 가만히 있고 말이예요, 우락부락하게 생긴 주먹을 봐도, 앞발같이 길쭉하게 생겼는데, 이게 한번 뻑하면 안면이 평자로 돼 버릴 만큼 무지하게 생겼는데, 그 무니들 입에서…. (표정지으심. 웃음) 그게 수수께끼라구요. 저게 뼈가 있는 녀석인지 없는 녀석인지 늘 즐겁고 말이예요. 저게 세상 모르는 녀석이라는 거예요. 가서 땅콩을 팔아라 하면 땅콩도 팔고…. 뭐도 좋고 다 좋다는 거예요. 내 말 잘 들어요. 그런 것 알아요? 알겠어요? 돈을 벌어다 여기 도감에게 다 바친다구요. 내가 도감이거든요. 서양 그 아이들이 말이예요, 동양 요 조그마한 레버런 문 앞에 있는 것을 몽땅 털어다 다 바치는 거예요. 그거 왜 그래요? 세계를 위해서예요. 내가 도둑질하는 도둑놈이 아닌 것만은 알아요. 알겠어요? 내가 자기들 탕두질(강도질)하지 않는 것 더 잘 아는 거예요. 지난날 생활한 것을 봐도 그렇고….

대한민국 앞에는 레버런 문이 똥통교회, 뭐 승공연합이…. 이미 썩어 버려 가지고 나중에는…. 그 똥통물도 말이예요, 오래 되면 맑은 물이 되듯이 레버런 문도 점점 찌꺼기 될 줄 알았는데, 그 물이 흘러 가지고 세계를 돌아 비가 되어 떡 나타나는 거예요. 내가 망하기를 원한 사람이 얼마나 많았느냐, 나를 매장시키려 한 사람이 얼마나 많았느냐 이거예요. 그렇지만 나는 양심에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늘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예요. 민족 앞에 내가 부끄러움이 없다구요. 내가 미국에 가서도 그들을 위해서 고생을 했는데도 잡아 가려고 했지만 부끄러움이 없다구요. 내가 빚지고 다니는 그런 졸장부가 아니예요. 남의 신세나 지고 남의 등이나 쳐먹는…. 할 일이 많은 이 세상에 그런 못난 놀음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서 이제 최후의 장벽이…. 모든 세상에서, 대한민국에서 잡아 가지고 밀어내는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가정까지 다 밀어냈어요. 밀리다 보니 대한민국의 가정, 대한민국의 종족, 대한민국 나라까지 전부 다 확장해 가지고 끝까지 전부 다 가르게끔 늘어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굴을 뚫듯이 밀고 나가다 보니 전부 다 갈라지는 거예요. 갈라져 가지고 개인도 끊어지고 가정도 끊어지고 종족도 끊어지고 민족도 끊어져 나가고…. 자동적으로 후루룩 끊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 인류사에 있어서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는 문제의 집단이예요. 문제의 집단이라고 해서 마음대로 핀세트로 잡아 처리할 수 있는 집단 같지만 마음대로 할 수 없다군요. 핀세트로 집기에는, 자기 욕심 가지고 집기에는 너무나 커요. 알겠어요? 개인 욕심 가지고 집기에는 너무나 커요. 일개국의 욕심을 위해서 집기에는 너무나 커요. 대한민국에서는…. 집기 전에 망할 것입니다.

일본정부, 뭐 국회에서 이 통일교회를 집기에는 너무나 작지요? 그렇지요? 너무나 작아요?「큽니다」 그 미국정부, 세계의 수많은 인류를 지도한다는 소위 민주주의 왕국 같은 그 미국이 말이예요, 국회나 모든 곳이 핀세트를 가지고 레버런 문을 집으려고 하는데 집기에는 너무나 작다?「큽니다」 뭐가 커요?(웃음) 작아요, 커요?「큽니다」 크다구요. 지금까지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망원경으로는 도수가 안 나와요, 도수가. 몇 도 몇 도 맞추는 그 조절장치를 맞춘다고 할수록 점점 흐려지거든요. 그게 수수께끼라구요. 암만해도 그거 맞지 않는다구요. 임자네들은 어때요?

이렇게 밀고 나갈 때 줄을, 개인 줄, 가정 줄, 종족 줄을 밀고 나가다가, 세계무대에까지 밀고 나가다가 뚝 끊어 버리면 후르르륵…. 알겠어요? 이런 역사를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알겠어요?「예」 여기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 선생님만큼 못난 사람이 많을 거예요. 그렇지요?「예」 그런 사람은 못났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제일 꼴찌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하지만 세계가 잘났다고 하는 미국 대통령 흠모하지 말라구요. 우리 앞에는 역사시대에 이런 소명을 받은 각자의 특권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