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집: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1991년 05월 12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19 Search Speeches

죄악세계를 컨트롤하기 위한 세계적 기반

선생님은 지식세계, 권력세계, 비즈니스(business)계와 산업계 할 것 없이 모든 분야에서 유명하다구요. 세계적인 인물이잖아요?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수준 높은 기술은 미국이나 독일에 뒤지지 않아요. 선생님이 독일에서 4대 공장에 들어가는 유명한 공장을 샀어요. '레버런 문을 쫓아내라!' 하면서 10년 동안 독일의 산업사회가 하나 되어 가지고 욕을 해댔지만 소용이 없었다구요. 국제법에 그런 규정은 없어요. 아무리 선생님을 반대하더라도, 결국에는 선생님을 따라와야 됩니다. 그들이 진 것입니다. 선생님이 하이 레벨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묶었어요. 지금 소니(SONY)를 비롯한 10대 재벌 회사들이 우리 와콤(WACOM)의 연구 시스템을 따르고 있어요. 지금 컴퓨터계에 있어서 아이 비 엠(IBM)의 시스템이 달라요. 이것이 큰 문제예요.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선생님은 독일이나 일본을 능가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기술 평준화를 주장한 것입니다. 기술은 어느 한 나라의 것일 수만은 없어요.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전인류에게 주어진 선물이에요. 하나님은 그것을 평준화시킬 것을 바라고 있다는 것을 선생님이 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기술 평준화를 주창했어요. 미국이 지금 남미를 컨트롤하는 데는 군사력, 경제력, 그리고 뭐예요? 기술력! 남미에서 군사력이 있어야 돼요. 앞으로 남미에서 미국이 싸울 수 없어요. 그럴 수 없다구요. 자유세계의 힘은 자원을 어떻게 컨트롤하느냐에 달려 있어요. 그러려면 기술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은 자원을 가지고 와 가지고 그것을 가공해서 높은 값에 되팔아 먹고 있어요. 그거 안된다구요. 그거 어떻게 방지할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런 죄악된 세계를 부수어 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브라질과 우루과이가 그래요. '만약 어떤 도움이 필요하면, 내가 도와 주겠다. 알겠어?' '예!' 사방에서 '예!' 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투입하지 않은 때가 없어요. 레버런 문이 그러고 있다구요. 아무리 미국 국민이 반대한다고 하더라도 레버런 문은 남미에서 못하는 일이 없어요. 그 어떤 힘이 반대하더라도 신경을 안 쓰는 것입니다. 미국이 언제 어느 때 반대를 하더라도 신경을 안 쓴다구요. 왜? 우리에게는 세계적인 기반이 있어요. 미국이 아니예요. 세계적인 기반이에요. '양키 고 홈(Yankee go home)!' 하면서 180개 국가의 미국 대사관 앞에서 데모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이 미국 정부도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부시 행정부가 걸프전 때 선생님이 도움을 많이 받았다구요. 그런 것을 미국 국민들은 잘 몰라요. 부시는 선생님을 잘 안다구요. 지금 미국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뭐예요? 탕감노정! 그거 틀림없는 사실이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재창조의 과정을 통과할 수 없어요. 재창조의 원리관이 나오지 않아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어요.

재창조의 노정은 가인 아벨의 노정, 주체 대상의 노정이에요. 지금까지의 타락된 노정과는 달라요. 본연의 노정을 다시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종교세계는 마음을 대표하고, 정치는 몸을 대신해요. 몸 마음이 지금까지 싸우고 있어요. 마음이 몸을 지배해요, 몸이 마음을 지배해요? 어느 거예요? 지금까지 정치세계가 종교세계를 짓밟아 왔어요. 이제부터 달라지는 것입니다. 종교세계가 정치세계를 컨트롤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종교세계의 센터인 선생님이 육적인 세계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정부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인류의 마음세계를 대표하고 부시 행정부는 인류의 몸세계를 대표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부시 행정부에 대해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고르바초프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내적으로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들어서 종교세계를 하나 만들고, 정치적으로는 세계평화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내적인 종교세계와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 만드는 데는 누구를 중심삼고 하나 만드느냐? 참부모예요. 거기서부터 사탄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육(肉)이 마음을 지배해 왔어요. 그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마음세계는 참아 나왔어요. 이제부터는 마음세계가 정치세계를 지배하게 돼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만들었잖아요? 그것으로 다 끝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