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숙명적 제안 해원(宿命的 提案 解怨) 1998년 08월 28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189 Search Speeches

마음과 몸 세계의 일체권을 형성해야

그래, 남자들은 뭘 좋아하느냐 하면 여자 궁둥이를 좋아합니다. 전차간 같은 데서 서서 갈 때 남자 녀석은 도를 닦지 않았으면 남자 손이 여자 궁둥이에 대고 있다구요. 표시 나지 않게 그런다구요. 왜? 여자가 꼬리를 저으니까 말이에요. 타락한 선조의 자리에 돌아가서 그런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세계에 갈 수 없으니 그 고개를 넘어가기 위해서는 남자들이 여자 궁둥이를 따라다닌다 이거예요. 타락 안 했으면 여자가 남자 궁둥이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여자 궁둥이를 따라간 적이 없어요. 여자들이 선생님의 궁둥이를 따라왔지요.

여왕도 따라오고, 할머니도 따라오고, 어머니도 따라오고, 여편네도 따라오고, 형제도 따라오고, 딸까지 다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래, 여자들이 선생님의 궁둥이를 따라왔어요? 선생님이 가게 되면 전부 다 하체를 만지고 싶어한다구요. 발 만지고 싶어하고 궁둥이를 만지고 싶어한다구요. 이래 가지고 웃옷을 질질 끌고 그러는 거예요. 어째서 그러냐 이겁니다. 타락해서 복귀의 길을 가려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알아야 세상만사 요사스러운 모든 것을 환히 아는 거예요. 하나님을 알고 보면 점치고, 뭐 물어 볼 것이 없다구요. 천지가 그렇게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다 되었지요? 선생님이 거짓말 같은 말을 많이 했다구요. 옛날에는 '50년 후에는 앉아 가지고 천하를 바라보고, 땅 끝에 있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키스하자면 같이 키스할 수 있는 때가 온다.' 이랬다구요. 그런 때가 왔습니다. 그것이 전화로만이 아니예요. 눈으로 보면서 그러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어요, 안 왔어요? 그때 '문총재는 미쳐도 되게 미쳤다.' 그랬다구요.

왜 그래야 되느냐? 아담을 중심삼고 최고의 문화생활을 하지 않고는 안 됩니다. 사탄세계의 문화생활 이상을 코치하고 지도해야 됩니다. 내가 전기를 공부했어요. 보이지 않는 세계의 공식을 풀어 가지고 실상세계와, 마음의 세계와 몸의 세계의 일체권을 어떻게 형성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전기를 공부한 것입니다. 그거 알고 보니 전기 이치, 모든 상대적 세계를 확대한 내용이더라 이거예요. 본래는 딴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곁다리 얘기를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다리 얘기를 하려면…. 그래도 재미있다기보다 심각한 내용입니다. 오늘 이와 같은 날을 중심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