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집: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의 사명 1991년 11월 20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57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일체된 참가정을 교육시키" 것이 -성-합 사명

개인을 일체화시키는 것이 쉬울까, 만민을 일체화시키는 것이 쉬울까? 어때요? 개인보다 더 어려운 것이 교회를,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을 하나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지금 일본 여성들도 많이 외국 사람하고 결혼했다구요. 140개 국 이상의 사람들이 국제 결혼을 했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느냐 말이에요. 그거 알 수 있어요, 자기가? 자기가 장래 누구하고 결혼할지 바로 알 수 있다구요.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자기의 상대자가 누군지 안다구요. 문선생님은 그 안 것을 집어내고, 짝을 맺어 주는 것입니다. 이상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구요. 문선생님은 이상하다고 생각되니까 여러 가지 반대를 하는 거예요, 그걸 이해 못 하니까. 그러나 통일교회는 체험을 넘어서 체휼을 하는 것입니다. 매일 생활을 지도하시는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이 통일교회의 멤버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하나님의 국민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정말로 당신의 자녀를 교육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교육을 통일교회를 통해서 하고 싶으신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사랑과 일체가 된 그 인간은 형제입니다. 아담 해와는 남매라는 것입니다. 그 남매의 교육을 시킨 적이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일교회가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마치게 되면 정말로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자녀를 낳고 하나님이 가르쳐 주고 싶으신 그런 교육을 시킨 사람이 없었습니다.

한 가정에 있어서 남자 여자 둘이 자녀고 남매입니다. 아담 해와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또 그것이 부부고, 하나님 대신 자리에 서는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의 본가의 교육을 이루지 못한 그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를 교육시켜야 되는 것이, 통일교회의 가정을 무엇보다도 귀중하게 여기면서 교육시켜야 되는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인 것입니다.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지금 어떻게 지도해 나갈 거예요? 지금부터가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이 여기 많이 왔지만 할머니, 어머니, 부인, 혹은 딸들이 이쪽으로 와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하나님과 일체가 되는 사랑의 참가정에 있어서 자녀로서 무엇을 할 수 있었느냐? 참부부로서 일체가 된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게 중요한 문제입니다.

가정적인 천국의 기지가 타락하지 않은 원래의 창조이상의 목적이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이루지 못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일체가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이루지 못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또,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은 영원의 천국을 전수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인간의 본래의 모든 내용을 해결하는 그 내용을 이루고 있는 통일권의 해방을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일본 여성들, 생각해 봐요. 지금 자기가 행복하다고 노래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한 사람도 없다구요. 이 비참함을 어떻게 해방시키는가 하는 것이 우리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의 사명인 것을 이번에 명심하고 일본으로 돌아가서 대대적으로 선전, 선포를 해 가지고 승리의 일본인이 되도록 활동할 것을 부탁 드리면서 선생님의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