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8집: 고향복귀 1988년 06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33 Search Speeches

영계가 천사장으로서 -러분을 '조하게 되어 있어

지금까지는 `문총재가 종교 지도자야, 사업가야, 뭐야? 공업을 하는 사람이야, 딴따라 패야, 뭐야?' 하던 사람들의 말이 맞게 되는 거라구요. 이제부터 `예술' 그러면 예술분야 단체 이름과 더불어 교회라는 명칭으로 전부 다 이게 포괄되게 될 때 비로소 `아하! 그래야만 지상에 천국이 되겠구만. 교회기반을 연결시킨 모든 체제가 거기에 융화될 수 있는 기반으로 있게 될 때 비로소 천국이 되겠구만' 하고 반대하던 사람들이 `야!' 하고 감탄한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통일교회가 해피월드 안에 들어가 있다구요. 마음이 몸뚱이 밖에 있어야 됩니까, 안에 있어야 됩니까? 「안에 있어야 됩니다」 보이지 않는 배후에서 경제활동 체제를 코치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경제활동하는 데도 신령역사가 벌어져요. 알겠어요? 발이 `야 너 저리로 가라' 하는 거예요. 그런 일이 참 많이 벌어진다구요. 장사도 자기들이 하는 것이 아니예요. 하늘이 해주는 거예요. 종적인 기준을 딱 맞추어 가지고 `이리 가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만든 꽃병, 대리석 꽃병을 하나에 25만 불, 20만 불, 몇 억씩 받고 파는 거예요. 누가? 조상이, 조상이 `이러이러한 사람이 이런 물건을 갖고 올 텐데 그 물건의 값을 깎지 말고 몇 배 이상 주어야 되느니라' 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집안에 전부 다…. 그러면 그것을 사겠어요, 안 사겠어요? 「사겠습니다」 그러니 그거 안 살 수 없어요. 그것이 영법상, 뭐야 그게? 「영감상법(靈感商法)」 영감상법으로 전부 다….

세상사람은 그렇게 팔 수 없어요. 또, 가만 보면 똑똑한 사람들이고 무슨 회사 사장이고 한다하는 사람들인데, 세상물정을 훤하게 아는 사람들이 그런 걸 그렇게 돈을 많이 주고 샀으니 그걸 해석할 길이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감상법판매를 한다고 하는 거예요. 영적 판매 요원이 있다느니 하는 겁니다. 거 아주 공산당이 아주 근사한 말을 쓴다구요. 이처럼 경제활동을 하는 데도 영계가 전부 다 콘트롤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 지상에 천국이 벌어지잖아요? 안 그래요?

변소에 가서 앉아 있으면 영계에서 `야 너는 오늘 무엇 무엇을 해라' 하고 프로그램을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겁니다. 그런 멋진 사실들이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두에 있으면 연관되는 사람들은 미리 영적으로 전부 다 연락되어 가지고 만나는 사실들이 얼마든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영계의 협조를 받아야 된다구요. 영계의 협조 없으면 안 돼요. 여러분들도 이제 조상들이 협조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본연의 사랑의 실체를 대신한 승리의 길, 승리의 터전을 찾아 환고향하는 길 앞에 천사세계가 환영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환영해야 됩니다」 지금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은 전부 다 고향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야! 역사적인 소원의 희망의 날이 오누만! 지상의 태양이, 우리 후손들 앞에 태양이, 우리 족속들 앞에 태양이 비쳐지는구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심정적 인연, 혈통적인연, 또 생명적 인연이 있는 그 조상들은 전부 다 여러분들을 바라보고 움직이고 있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는 권의 세계에 아담완성권을 천사가 보호해 가지고 길러서 축복의 자리에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영계가 그런 본연의 사명을 함으로 말미암아 천사장권 영계가 복귀되고 그로 말미암아 지상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타락은 천사장이 했지요? 그래서 여러분들의 조상들이 와 가지고 선한 천사장의 놀음을 해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은 아담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자리에 서서 하나님의 심정권 내에 도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길을 여러분은 여러분의 조상이 협조하는 울타리 내에서 갈 수 있기 때문에 타락권이 아닙니다. 본연의 심정권 승리권에 서서 해탈권을 향하여 전진하는 것이니라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다구요. 그게 탕감복귀원리에 다 맞는 거예요. 선생님이 적당히 말하는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예」